가성비 좋은 프렌치 퀴진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 게 추천하고 싶은 곳! 아뮤즈 부쉬 (양파, 라클렛 치즈, 표고버 섯) 차가운 에피타이저 (석화, 참소라, 상 추, 아몬드, 레몬) 따뜻한 에피타이저 (갑오징어, 블랙타 이거 새우, 포항초) 생선요리 (성대, 무, 호두) 메인요리 (이베리코, 꼬막, 엔다이브, 수미감자 OR 한우채끝(+2.0), 돼지감자, 셀 러리악) 디저트 (초콜릿, 자몽, 티뭇 후추, 마스 카포네) 커피 또는 차" 로 구성된 런치코스를 먹었다. 아뮤즈 부쉬는 조금 짠 느낌, 에피타이저는 무난했고, 생선요리가 맛있었다. 메인요리 중 이베리코는 큰 감흥이 없었으니 추가 비용을 내더라도 한우채끝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와인 없이는 먹기 힘든 구 성이므로 와인 페어링을 추천한다.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베스킨 라빈스 건물에 발렛...
Read moreFood is delicious and presentation is wonderful. Music is tasteful. Decoration is quite minimalist according...
Read more젊고 잘생긴 프랑스에서 제대로 공부한 세프라서인지 소스나 재료를 선택하는 감각 창의성이 남다르다는 느낌. 먹어보고 신기해서 배경을 물어보았슴. 이런 특별한 레스토랑 좋다. 소신있게 가장 신선한 재료와 신토불이를 적절하게 퓨젼하여 자기만의 맛과 디쉬를 예술적인 경지로 이끌어 내는 수준은 제대로 공부하지않고는 창출해낼수 없는 실력이라고나 할까? 매 코스마다 작은탄성을 지르며 사진을찍지않을수 없었음. 특별한날 특별손님(맛과 멋을 알아줄만한)을 대접할때 선택할만한 곳. 오랜만에 즐감. 비싸고유명한 파리의 Epicure도 가봤지만, 나는 한식입맛을 버릴수 없는 한국인이 좋아할 프랑스음식을 만들어내는, 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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