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dor — Restaurant in Seoul

최고의 비스크, 최악의 서비스

100분 무제한 3종류 스파클링 인당 3만원으로 안내 받음. 일행과 함께 2인분 주문. 일행은 스위트한 주류는 좋아하지 않아 혹시 스윗한 스파클링 포함 문의함. 스윗한 로제가 있다고 해서, 나만 마시고 지인은 마시지 않겠다고 함. 매장에서는 개봉 때문에 무조건 세 종류를 다 마셔야 한다고 함. (황당???) 스윗한 술은 두명 중 한명만 마시는게 안되면, 무제한을 취소하고 보틀로 시키겠다고 하니, 원래 안되지만 허용해 주겠다고 함(???)

두잔 마시고 세번째 잔 서빙 전에, 나는 로제, 지인은 개봉한 첫번째 스파클링을 주문하자, 나 때문에 로제 개봉은 못하겠다고 함(???) 기분좋은 일요일 오후 기분 망치기 싫어서, 로제는 맛도 못보고 기존...

One of the best hidden gem pasta restaurants ✨ would definitely visit when I’m back...

워낙 성수가 요즘 뜨는 지역으로 유명한 만큼 인테리어, 음식들의 플레이팅 등등 시각적인 것들은 다 너무 멋있고 예뻐요 특히 주방이 뻥 뚫려있어서 일반적인 가정집 주방에서 만들자마자 바로 나오는 듯한 분위기와 기분을 줘서 굉장히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파스타도 너무 맛있고 스몰 플레이트로 나오는 것들은 다 와인이나 술을 부르는 맛... 다이어트라 술만큼은 참았지만 다음은 술이랑 먹으러 오려구요~ 아 그리고 저녁 시간에는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