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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ental — Restaurant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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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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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chungd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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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yogyo Bridge
197-1 Jangchung-dong 2(i)-ga,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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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Dongho-ro,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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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Inn Dongdaemun
South Korea, Seoul, Jung District, 장충동2가 12-6
PIPE HOSTEL DONGDAEMUN
42 Dongho-ro 24-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조이 게스트하우스 장충점
2 Toegye-ro 56ga-gil,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Yakorea Hostel Dongdaemun
6-10 Dasan-ro 27-gil, Sindang-dong, Jung District, Seoul, South Korea
Youngbin Hotel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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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ental tourism.Continental hotels.Continental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Continental.Continental attractions.Continental restaurants.Continental travel.Continental travel guide.Continental travel blog.Continental pictures.Continental photos.Continental travel tips.Continental maps.Continental things to do.
Continental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Continental
South KoreaSeoulContinental

Basic Info

Continental

South Korea, Seoul, Jung District, Jangchung-dong, Dongho-ro, 249 23층
4.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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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Jangchungdan Park, Supyogyo Bridge, Gallery Sklo, restaurants: Seoul Shilla Hotel The Parkview, Palsun, Ariake, The Library, 하누에뜰, Manpo Makguksu, 약수참숯불닭갈비, Pyeongando Jokbaljip, 1983年生가나안뼈해장탕, Jinnampo N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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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KoYohan Ko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 건 우아한 분위기와 서비스다. 함께 간 분이 홍콩 포시즌스만큼은 아니라고 했지만 적어도 내 기준으론 충분히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음식이 하나같이 플레이팅이 예뻐서 마치 접시 위에 예술을 담아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각적 쾌감이 뚜렷했다. 첫 웰컴디시는 어니언 크림에 치즈를 곁들인 소스와 버터가 듬뿍 들어간 빵의 조합이다. 양파와 치즈, 밀가루와 버터가 만났으니 맛이 없기 어려운데 빵을 찍어 먹으니 더욱 부드러운 감칠맛이 확 올라온다. 이어 나온 두 번째 웰컴디시는 공갈빵 비슷한 것과 마들렌 느낌의 빵, 관자 세비체 세 가지가 소량씩 나왔다. 공갈빵은 올리브향이 은은해 뒤끝이 깔끔했고, 빵을 미니 버거처럼 쌓아 한입에 쏙 먹는 재미가 있었다. 다만 관자 세비체는 샴페인 비니거 소스가 상큼했음에도 관자 특유의 비린 맛이 약간 남아 아쉬웠다. 추가 주문한 오세트라 캐비어 플레이트는 금박까지 더해져 한우 타르타르와 크렘 프레쉬, 캐비어가 어우러진 호사스런 구성이었다. 캐비어의 짭조름한 맛을 바삭한 과자에 얹어 먹는 감각이 꽤 좋았는데, 웰컴디시 때 샴페인을 일찍 다 마신 터라 같이 곁들이지 못한 점이 살짝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 시점에서 나온 빵은 길쭉한 것 하나와 동그란 것 하나였는데, 식감이나 버터의 짭조름함은 좋았지만 긴 빵 끝부분이 심하게 타서 씁쓸한 맛이 느껴졌다. 조금만 더 신경 썼다면 훨씬 깔끔했을 듯하다. 첫 공식 요리인 대게 샐러드는 루바브 젤리 같은 드레싱으로 상큼함을 더했지만 드레싱이 강해 대게살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100% 즐기긴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루바브 특유의 새콤달콤함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병어구이는 덕자병어에 유자 뱅블랑 소스를 곁들여 껍질을 바삭하게 구워낸 점이 매력적이었다. 다만 가시를 세심히 골라내지 않으면 목에 걸릴 뻔한 순간도 있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송아지 흉선 튀김은 이날 코스 중 가장 취향을 탈 만한 메뉴였다. 간이나 내장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꽤 높은 온도로 튀겨 식감이 퍽퍽하고 간을 돈까스처럼 튀긴 듯한 이질감이 있었다. 메인 스테이크와 모렐 버섯은 묵직하고 진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셰프 추천으로 미디엄 익힘을 고른 것들은 살짝 질긴 감이 있어서, 다음번엔 레어로도 시도해볼 만하다. 오히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트러플을 강판에 미친 듯이 갈아 얹은 매시드 포테이토였다. 통째로 들고 온 트러플을 갈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향이 폭발적으로 퍼져 본격적으로 먹을 땐 더 강렬한 풍미가 몰려왔다. 치즈 셀렉션은 여러 종류의 치즈를 예쁘게 썰어주는데 정통 프랑스 치즈 특유의 강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살짝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도 와인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자몽 소르베와 초콜릿 무스 케이크가 식사 종료를 알리는 시점에 등장하는데, 자몽 소르베는 지나치게 달지 않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초콜릿 무스 케이크 위엔 튀일 같은 장식을 얹어 마무리를 예쁘게 짓는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한입 크기의 디저트까지 먹으면 은근히 배가 꽤 부른 걸 느낄 수 있다. 결국 이곳은 정석적인 프렌치 코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 듯하다. 한 접시 한 접시가 우아함을 추구하되 파격적인 시도보다는 안정감을 중시한다는 인상이다. 코스가 끝나면 의외로 든든하게 배가 차는 것도 장점이다.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에 차분히 정통 프렌치 다이닝을 즐기고 싶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HSHS
■2019/11/10 콘티넨탈에서 식사하고 제 마음속 1위가 바뀌었어요. 콘티넨탈 너무 맛있어요..💕🥂💘❣ 신라호텔에 있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고 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대기 장소는 라연이랑 같이 사용하는데 여기에 있는 조형물이나 데코레이션도 정말 예뻐요~ 코스 구성도 말할게 없죠. 물론 선택하는 코스의 양에 따라 다르기야 하겠지만 모든 음식이 다 너무 맛있습니다... 감동이에요.. 아 또 가고싶다.. Even though Continental in SILLA Hotel didn't get Star, it is one of the best French restaurants in Korea.(I don't even understand Continental without star but there must be complex reasons I guess) You can absolutely enjoy romantic ambiance, pleasant service and fabulous view overlooking Namsan. Bread, Amuser bouche, Entrée, Main and Wine are all satisfying you. I cannot wait to visit Continental soon. Best choice. ■2020/4/19 계절마다 메뉴가 바뀌어서 일년에 네번 바뀐다고 하네요~ 이번 메뉴는 콘티넨탈 계시다가 라연으로 가셨던 셰프님이 다시 돌아오시면서 메뉴도 같이 개편하신 거라고 합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여전히 너무너무 좋네요❣😍 분위기, 뷰(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서비스, 음식 등등 콘티넨탈이라는 공간에 있는게 너무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아 이번 와인페어링 와인들은 저번 이용했때보다는 좀 난이도가 높았어요ㅋㅋㅋㅋㅋ 레드가 굉장히 좋은 와인이던데 저는 역시 안맞네요ㅠㅠ흑흑 아무튼 얼른 또 올게요!!🥰 ■2021/8/7 디너코스1+런치코스1 먹고 와인페어링, 콜라 시킴! 디너 메뉴 너무 맛있었어요^^!
Marc DuhamelMarc Duhamel
Même avec une carte des vins étoffée, il n’est pas facile de recommander des vins à table de six convives composée d’amateurs chevronnés et de néophytes, avec deux menus dégustation différents. Notre sommelière au Continental à relever ce défi avec brio, profitant de l’occasion pour expliquer à nos invités distingués plusieurs des spécificités des vins qui accompagnaient notre délicieux repas de célébrations. Il ne faut pas hésiter de réserver au Continental du Shilla Seoul simplement pour explorer la carte des vins et en profiter pour se délecter d’un menu dégustation vég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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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 건 우아한 분위기와 서비스다. 함께 간 분이 홍콩 포시즌스만큼은 아니라고 했지만 적어도 내 기준으론 충분히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음식이 하나같이 플레이팅이 예뻐서 마치 접시 위에 예술을 담아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각적 쾌감이 뚜렷했다. 첫 웰컴디시는 어니언 크림에 치즈를 곁들인 소스와 버터가 듬뿍 들어간 빵의 조합이다. 양파와 치즈, 밀가루와 버터가 만났으니 맛이 없기 어려운데 빵을 찍어 먹으니 더욱 부드러운 감칠맛이 확 올라온다. 이어 나온 두 번째 웰컴디시는 공갈빵 비슷한 것과 마들렌 느낌의 빵, 관자 세비체 세 가지가 소량씩 나왔다. 공갈빵은 올리브향이 은은해 뒤끝이 깔끔했고, 빵을 미니 버거처럼 쌓아 한입에 쏙 먹는 재미가 있었다. 다만 관자 세비체는 샴페인 비니거 소스가 상큼했음에도 관자 특유의 비린 맛이 약간 남아 아쉬웠다. 추가 주문한 오세트라 캐비어 플레이트는 금박까지 더해져 한우 타르타르와 크렘 프레쉬, 캐비어가 어우러진 호사스런 구성이었다. 캐비어의 짭조름한 맛을 바삭한 과자에 얹어 먹는 감각이 꽤 좋았는데, 웰컴디시 때 샴페인을 일찍 다 마신 터라 같이 곁들이지 못한 점이 살짝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 시점에서 나온 빵은 길쭉한 것 하나와 동그란 것 하나였는데, 식감이나 버터의 짭조름함은 좋았지만 긴 빵 끝부분이 심하게 타서 씁쓸한 맛이 느껴졌다. 조금만 더 신경 썼다면 훨씬 깔끔했을 듯하다. 첫 공식 요리인 대게 샐러드는 루바브 젤리 같은 드레싱으로 상큼함을 더했지만 드레싱이 강해 대게살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100% 즐기긴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루바브 특유의 새콤달콤함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병어구이는 덕자병어에 유자 뱅블랑 소스를 곁들여 껍질을 바삭하게 구워낸 점이 매력적이었다. 다만 가시를 세심히 골라내지 않으면 목에 걸릴 뻔한 순간도 있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송아지 흉선 튀김은 이날 코스 중 가장 취향을 탈 만한 메뉴였다. 간이나 내장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꽤 높은 온도로 튀겨 식감이 퍽퍽하고 간을 돈까스처럼 튀긴 듯한 이질감이 있었다. 메인 스테이크와 모렐 버섯은 묵직하고 진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셰프 추천으로 미디엄 익힘을 고른 것들은 살짝 질긴 감이 있어서, 다음번엔 레어로도 시도해볼 만하다. 오히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트러플을 강판에 미친 듯이 갈아 얹은 매시드 포테이토였다. 통째로 들고 온 트러플을 갈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향이 폭발적으로 퍼져 본격적으로 먹을 땐 더 강렬한 풍미가 몰려왔다. 치즈 셀렉션은 여러 종류의 치즈를 예쁘게 썰어주는데 정통 프랑스 치즈 특유의 강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살짝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도 와인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자몽 소르베와 초콜릿 무스 케이크가 식사 종료를 알리는 시점에 등장하는데, 자몽 소르베는 지나치게 달지 않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초콜릿 무스 케이크 위엔 튀일 같은 장식을 얹어 마무리를 예쁘게 짓는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한입 크기의 디저트까지 먹으면 은근히 배가 꽤 부른 걸 느낄 수 있다. 결국 이곳은 정석적인 프렌치 코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 듯하다. 한 접시 한 접시가 우아함을 추구하되 파격적인 시도보다는 안정감을 중시한다는 인상이다. 코스가 끝나면 의외로 든든하게 배가 차는 것도 장점이다.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에 차분히 정통 프렌치 다이닝을 즐기고 싶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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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콘티넨탈에서 식사하고 제 마음속 1위가 바뀌었어요. 콘티넨탈 너무 맛있어요..💕🥂💘❣ 신라호텔에 있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고 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대기 장소는 라연이랑 같이 사용하는데 여기에 있는 조형물이나 데코레이션도 정말 예뻐요~ 코스 구성도 말할게 없죠. 물론 선택하는 코스의 양에 따라 다르기야 하겠지만 모든 음식이 다 너무 맛있습니다... 감동이에요.. 아 또 가고싶다.. Even though Continental in SILLA Hotel didn't get Star, it is one of the best French restaurants in Korea.(I don't even understand Continental without star but there must be complex reasons I guess) You can absolutely enjoy romantic ambiance, pleasant service and fabulous view overlooking Namsan. Bread, Amuser bouche, Entrée, Main and Wine are all satisfying you. I cannot wait to visit Continental soon. Best choice. ■2020/4/19 계절마다 메뉴가 바뀌어서 일년에 네번 바뀐다고 하네요~ 이번 메뉴는 콘티넨탈 계시다가 라연으로 가셨던 셰프님이 다시 돌아오시면서 메뉴도 같이 개편하신 거라고 합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여전히 너무너무 좋네요❣😍 분위기, 뷰(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서비스, 음식 등등 콘티넨탈이라는 공간에 있는게 너무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아 이번 와인페어링 와인들은 저번 이용했때보다는 좀 난이도가 높았어요ㅋㅋㅋㅋㅋ 레드가 굉장히 좋은 와인이던데 저는 역시 안맞네요ㅠㅠ흑흑 아무튼 얼른 또 올게요!!🥰 ■2021/8/7 디너코스1+런치코스1 먹고 와인페어링, 콜라 시킴! 디너 메뉴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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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Duh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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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 건 우아한 분위기와 서비스다. 함께 간 분이 홍콩 포시즌스만큼은 아니라고 했지만 적어도 내 기준으론 충분히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음식이 하나같이 플레이팅이 예뻐서 마치 접시 위에 예술을 담아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각적 쾌감이 뚜렷했다.

첫 웰컴디시는 어니언 크림에 치즈를 곁들인 소스와 버터가 듬뿍 들어간 빵의 조합이다. 양파와 치즈, 밀가루와 버터가 만났으니 맛이 없기 어려운데 빵을 찍어 먹으니 더욱 부드러운 감칠맛이 확 올라온다.

이어 나온 두 번째 웰컴디시는 공갈빵 비슷한 것과 마들렌 느낌의 빵, 관자 세비체 세 가지가 소량씩 나왔다. 공갈빵은 올리브향이 은은해 뒤끝이 깔끔했고, 빵을 미니 버거처럼 쌓아 한입에 쏙 먹는 재미가 있었다. 다만 관자 세비체는 샴페인 비니거 소스가 상큼했음에도 관자 특유의 비린 맛이 약간 남아 아쉬웠다.

추가 주문한 오세트라 캐비어 플레이트는 금박까지 더해져 한우 타르타르와 크렘 프레쉬, 캐비어가 어우러진 호사스런 구성이었다. 캐비어의 짭조름한 맛을 바삭한 과자에 얹어 먹는 감각이 꽤 좋았는데, 웰컴디시 때 샴페인을 일찍 다 마신 터라 같이 곁들이지 못한 점이 살짝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 시점에서 나온 빵은 길쭉한 것 하나와 동그란 것 하나였는데, 식감이나 버터의 짭조름함은 좋았지만 긴 빵 끝부분이 심하게 타서 씁쓸한 맛이 느껴졌다. 조금만 더 신경 썼다면 훨씬 깔끔했을 듯하다.

첫 공식 요리인 대게 샐러드는 루바브 젤리 같은 드레싱으로 상큼함을 더했지만 드레싱이 강해 대게살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100% 즐기긴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루바브 특유의 새콤달콤함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병어구이는 덕자병어에 유자 뱅블랑 소스를 곁들여 껍질을 바삭하게 구워낸 점이 매력적이었다. 다만 가시를 세심히 골라내지 않으면 목에 걸릴 뻔한 순간도 있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송아지 흉선 튀김은 이날 코스 중 가장 취향을 탈 만한 메뉴였다. 간이나 내장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꽤 높은 온도로 튀겨 식감이 퍽퍽하고 간을 돈까스처럼 튀긴 듯한 이질감이 있었다.

메인 스테이크와 모렐 버섯은 묵직하고 진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셰프 추천으로 미디엄 익힘을 고른 것들은 살짝 질긴 감이 있어서, 다음번엔 레어로도 시도해볼 만하다. 오히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트러플을 강판에 미친 듯이 갈아 얹은 매시드 포테이토였다. 통째로 들고 온 트러플을 갈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향이 폭발적으로 퍼져 본격적으로 먹을 땐 더 강렬한 풍미가 몰려왔다.

치즈 셀렉션은 여러 종류의 치즈를 예쁘게 썰어주는데 정통 프랑스 치즈 특유의 강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살짝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도 와인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자몽 소르베와 초콜릿 무스 케이크가 식사 종료를 알리는 시점에 등장하는데, 자몽 소르베는 지나치게 달지 않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초콜릿 무스 케이크 위엔 튀일 같은 장식을 얹어 마무리를 예쁘게 짓는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한입 크기의 디저트까지 먹으면 은근히 배가 꽤 부른 걸 느낄 수 있다.

결국 이곳은 정석적인 프렌치 코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 듯하다. 한 접시 한 접시가 우아함을 추구하되 파격적인 시도보다는 안정감을 중시한다는 인상이다. 코스가 끝나면 의외로 든든하게 배가 차는 것도 장점이다.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에 차분히 정통 프렌치 다이닝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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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7y

Almost a 5 Star, don’t get me wrong. The food is superb, delicious and very well executed. The food itself is at least 2 star quality. The service is attentive and exemplary. The one less in the star is the execution, this is a French restaurant and must be executed French style. Once they perfect that it’ll be a minimum 2 star in Seoul and I just can’t walk in. Dine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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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y

■2019/11/10 콘티넨탈에서 식사하고 제 마음속 1위가 바뀌었어요. 콘티넨탈 너무 맛있어요..💕🥂💘❣

신라호텔에 있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고 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대기 장소는 라연이랑 같이 사용하는데 여기에 있는 조형물이나 데코레이션도 정말 예뻐요~

코스 구성도 말할게 없죠. 물론 선택하는 코스의 양에 따라 다르기야 하겠지만 모든 음식이 다 너무 맛있습니다... 감동이에요..

아 또 가고싶다..

Even though Continental in SILLA Hotel didn't get Star, it is one of the best French restaurants in Korea.(I don't even understand Continental without star but there must be complex reasons I guess) You can absolutely enjoy romantic ambiance, pleasant service and fabulous view overlooking Namsan. Bread, Amuser bouche, Entrée, Main and Wine are all satisfying you. I cannot wait to visit Continental soon. Best choice.

■2020/4/19 계절마다 메뉴가 바뀌어서 일년에 네번 바뀐다고 하네요~ 이번 메뉴는 콘티넨탈 계시다가 라연으로 가셨던 셰프님이 다시 돌아오시면서 메뉴도 같이 개편하신 거라고 합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여전히 너무너무 좋네요❣😍 분위기, 뷰(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서비스, 음식 등등 콘티넨탈이라는 공간에 있는게 너무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아 이번 와인페어링 와인들은 저번 이용했때보다는 좀 난이도가 높았어요ㅋㅋㅋㅋㅋ 레드가 굉장히 좋은 와인이던데 저는 역시 안맞네요ㅠㅠ흑흑 아무튼 얼른 또 올게요!!🥰

■2021/8/7 디너코스1+런치코스1 먹고 와인페어링, 콜라 시킴!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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