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 — Restaurant in Seoul

지난달 한국 방문 중 가족들과 함께 사당역 근처에 있는 한식당 정담은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친척 어른을 만나뵙게 되서 방문을 하게 됐는데 음식 자체는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지만 맛은 평범했습니다. 다만 가격대에 비해 맛이 다소 아쉽게 느껴졌고, 시설이 낡아서 손님을 접대하긴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차분하고 가족끼리 식사하기에는 무난했지만, 특별히 인상 깊거나 다시 찾고 싶다는 마음까지는 들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괜찮지만, 기대를 너무 크게 하고 가면 약간은 실망할 수도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Last month, during my trip to Korea, I visited a Korean restaurant called Jeongdameun near Sadang Station with my family. We chose this place as it was a chance to meet with a relative we hadn’t seen in a long time. The food was presented neatly and cleanly, but the taste itself was fairly average. For the price, the flavors felt a bit underwhelming, and the facilities seemed outdated, which made it less ideal for hosting guests. The overall atmosphere of the restaurant was calm and suitable for a simple family meal, but nothing particularly stood out, nor did it feel like a place I would want to return to. If you’re looking for a straightforward meal, it’s fine, but if you go with high expectations, you might end up a little...

절대 안갑니다. 8명아 예약을 하고 한분이 일찍 도착해 지인들을 기다리는데 주문도 안했는데 기본이라고 2테이블에 맥주 소주와 종류도 묻지 않고 마음데로 음식을 놓고 가고 인원이 변동되어 물어보니 연말이라 본인들은 모르겠고 무조건 먹어야 한다해 지인분중 한분이 알았다 나중에 신고 한다하니 본인들이 소비자 동의 없이 내온건 무조건 먹어야 하고 나머지는 조정을 ㅎ주겠다 하는데 이런집 절대 안갑니다 또한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해 시시비비 따질겁니다. 더구나 조정을 하고나서 나와야 하는 음식은 술자리 마칠때까지 나오지 않아 이야기 하니 마지못해 가져다 줍니다. 이건 사기 아닌가요?

나올때 카운터에 계신분에게 혹시나하고 사장님 이새요 하니 소 닭보듯 사장님 아니라고 하며 사람 취급도 안하네요.

카운터면 일반직급은 아닐테니 보통은 무슨일 이세요 하고 묻지요 ^^

혹시나 몰라 직원과 대화내용 다 녹음했으니 다 중명이 됩니다.

다음주 소비자보호원 아니라면 관련 기관 찾아...

몇년전부터 맛있는 보쌈으로 단체 회식도 했었고 가족과 같이 이용도 여러번 한 음식점입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보통 줄을 서지요...

헌데 연말 예약하려고 2주 전에 전화하니 예약은 방석으로 되어있는 3층만 받는다하고 2층 테이블 자리는 선착순으로 입장 하는게 내부 정책이라합니다. 3층 예약하고 당일에 가서 2층에 자리있으면 사용할 수 있지 않느냐 매니저에게 한참을 통화했으나 자기네 운영 방침이라 무조건 안된다 하네요. 2층에 테이블을 원하는 손님은 이유가 있을터인데 당일날 와서 줄 서 기다리면 되고 사전 예약은 안된다고 하는 운영 정책이 이제 한마디로 손님이 아쉬우면 와서 기다려라 하는 식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예약을 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손님이 이제는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