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산왕반점, 숨은 고수 연남동과 연희동은 많은 중식당이 있고, 각각 주방장님의 이야기와 역사가 다르지만 유서깊게, 차곡차곡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중화요리의 성지이다. 오늘 소개할 산왕반점도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고, 다른 유명한 식당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오히려 강점을 가진 고수임에 틀림없다. 부추잡채, 호부추를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내어 아삭함과 향긋함을 즐길 수 있는 요리로 꼭 먹어봐야하는 요리임에 적극 추천! 양장피, 알싸한 겨자향과 다양한 재료가 어울리는 양장피는 입맛을 돋구기 제격이다. 크림새우,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있는 칠리새우와 다르다. 고소하고 바삭하며 달콤한 새로운 새우의 세계에 입문해보자 유린기, 닭고기 튀김과 청양고추와 파 간장의 조합은 상큼하면서 매콤한 맛을 더하여 우리가 사랑하는 닭고기를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다. 멘보샤(새우빵) 과거 산왕반점이 작은 가게에서 있던 시절 주방장님은 항상 식빵을 썰고 새우를 다졌다. 산왕반점에서 즐기는 멘보샤는 이 가게의 특징을 잘 담고 있다! 졸업식엔 중국요리가 제격이다. 4명이서 5가지 요리에 볶음밥과 짜장을 먹어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산왕반점은 완벽한...
Read morechinese restaurant managed by chinese family. not expensive but taste good. shrimp bread is famous, 짬뽕 만두 also good. Getting famous and famous, recently moved nearby taking 2...
Read more연남/홍대 부근에 많고 많은 유명 인기 화교중식 맛집들 사이에서 왠지 모르게 살짝 소외된 느낌의 역시 화교(알려진 정보로는)식당. 가게도 정말 작은 편이고 총 두층인데 반해서 식사는 윗층에서만 가능한듯. 사람들 미어터지는 주말에 가도 대기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여길 찾는 사람들도 힙감성 느끼기 위한 외지인 보다는 진짜 주변 주민들이 식사하러 오는곳 같은, 현재 연남에서 오히려 느끼기 어려운 '진짜 노포집'. 볶음밥, 짜장은 평범하고 짬뽕은 '라면 스프맛' 가미된 맛있는 짬뽕. 가격도 착한데 근처 물가 생각하면 정말로 착한 수준. 깐풍기나 새우류 요리가 유명한데 20000원 밑으로 이 동네에서 먹는다는 것은 고마운 부분. 멘보샤나 직접 만든다는 만두류도 추천할만 함.다만 테이블이 항상 끈적한 상태로 관리되고 음식 그릇을 내올때 윗면을 엄지로 잡아서 내오는 부분은 요즘 기준에는 맞지는 않는 듯. 또한 본인이 볶음밥을 먹을때 새우를 빠트리고 내왔는데 그냥 새우를 약간 볶아서 그대로 얹어서 다시 주는것은 다소 실망스러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