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예약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방문일 : 1.13(금), 18:30, 예약일 : 1.11(수), 16:14 ㅇ 8~9명 방문 예정이며, 시끄러울 수 있을 것 같아 개별 룸으로 예약하려 함 개별 룸은 예약이 안되고 테라스만 가능하다고 하여 테라스로 예약함 ㅇ 실제 방문해보니 테라스가 아닌 홀에 자리를 잡아줌 ㅇ 왜 홀이냐고 문의하니 테라스는 원래 6명까지만 가능하다고 함 ㅇ 그럼 애초에 왜 예약을 받았는지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과 실제 예약받은 종업원 분 등 총 3분에게 문의함 테라스는 최대 6명까지만 앉을 수 있어 그 이상인 경우 등 돌리고 앉아야 하며, 테라스는 이미 예약이 꽉 차서 자리 변경이 안된다는 등 변명과 핑계만 댐 사장님 포함 문의드린 분 모두 단 한마디 사과도 없었음 ※ 동시간대에 옆테이블에 오신 단체손님분들도 한달전에 지하로 예약하셨는데 왜 홀로 자리를 잡아주냐고 따지고 계셨음
ㅇ 예약을 체계적으로 잡는게 아닌, 우선 예약 받아놓고 자리는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마음대로 배정하는 곳으로 보임 ㅇ 테라스는 공간이 협소하니 손님을 배려하여 홀로 안내했다고는 했지만, 그런 얘기는 예약할 때 했어야 하는 소리이며 물론 예약할 때 그런 말은 없었음 ㅇ 차라리 가게 예약 사정이 이러하여 부득이하게 홀로 배정했다고 사과라도 했으면 이해를 했겠지만, 단 한마디 사과도 없었음 ㅇ 이런 경험으로 볼 때, 손님에 대한 배려 없이 그냥 배짱장사하는 곳으로 보임 ※ 맛의 경우,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가게도...
Read more노포같은 분위기의 족발이 정말 맛있는 집. 함께 나오는 어리굴젓이나 부추 무침도 정말 맛있음.
족발은 야들야들하면서도 쫄깃 쫄깃 탱글거려 입안에 넣고 씹으면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수 있음. 다른집에서 좀 과하다 느껴지는 한약재 냄새도 거의 나지 않으면서도 고기냄새는 완전히 잡아내어 입으로도 코로도 즐거운 식사를 제공함.
찬들이 좀 색다른데, 어리굴젓이 신의한수. 겉절이김치와 부추무침도 족발과 참 잘 어울림. 희한하게도 순두부찌게가 함께 제공되는데, 이 또한 술을 불러냄.
그러나 막국수는 너무 달고 다른집과 별로 차잇점을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그저그런 수준. 상추같은 야채류가 함께 제공되면 좋게는데. 무침말고 제공되는 야채가...
Read more여기 족발이랑 막국수를 먹다가도 이상하더군요. 왠지 재료들도 다 상해있는거 같고 신선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되니 결국 배탈에 설사에...하루종일 화장실에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일도 못하고 일상생활이 망가져서 너무 화가나서 리뷰작성합니다. 여기 먹고 배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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