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me here because the restaurant had a good review in town compare to other restaurants. Based on my Korean traveling experience, Koreans are more stingy with good reviews. I wanted to order two 정식 and bi bim bop but restaurant owner insisted that that’s not going to be enough. I said I will order a noodle but he insisted me to order three 정식 and that he would provide enough for four of us to eat. We were only ppl in the restaurant as we showed up on Tuesday morning.
Indeed food was great. Ladies who work in the kitchen came out to serve the food.
Every ban Chan had 꼬막. And all four of us were full belly.
Water is Korean tea that owner caught wild 둥굴레. And I know all these because they all talk a lot about their food and where...
Read more2025/09/30 간만의 홀로 여행. 여윽시 꼬막은 벌교제 약간 늦은시간의 점심.. 후기에 1인정식은 안된다는 얘기가 있어 꼬막무침비빔밥 과 꼬막전을 주문 했으나 마음씨 좋으신 사장님.." 어메.. 그리 시키지 말고 1인정식도 됭께 그걸로 드쇼잉" 헛.. 메뉴판 에도 2인이상 이라 써 있었지만.. 1인정식도 가능오예 식 전 보성특산 녹차 티백을 넣은 시원한 얼음물과 비타민정.. 지금까지 그 어떤 식당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신박한..ㅋㅋㅋ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일단 꿀꺽~ 해주고.. 하나씩 나오기 시작한 정식의 사이드 메뉴들..오메.. 이걸 혼자 우찌 먹으라고.. 반찬을 몇가지 빼셔도 좋으실텐데 가끔 모자르다는 손님도 계셔서 못 빼신단다..ㅎㅎ 식당에 들어 왔을때 받았던 기분이 음식이 나오고 사장님과, 직원 이모님들 과의 대화를 하면서 느낀 또 한번의 기분좋음.. 음식들을 식도 끝까지 채워넣고 도저히 저 많은 양을 다 못먹었다..ㅎㅎ 너무 맛있었고 상냥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이셔서 계산을 하면서 음료수 사 드시라고 팁(?)도 드렸다.. 극구 사양을 하셨지만 한 고집 하는 나를 꺾지는 못하시리라.. 다음에 또 오게되면 그때는 혼자가 아닌 둘이 되어서...
Read more친절한 가게분들과 따듯하고 정성 가득한 식사!
반찬들이 간이 세지 않고 슴슴하니 맛있습니다! 세시 즈음 갔는데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하나하나 정성스레 차려주셨습니다.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잘 먹고 있는지 살펴주십니다.
토실토실 금방 나온 꼬막은 아주 꿀맛입니다! 나물 반찬들과 함께 꼬막무침을 밥에 싹싹 비비면! 곧 입에는 행복한 미소가 퍼질테지만 이내 푸짐한 인심에 배가 터질듯 부를겁니다 크크
건강해지는 맛이었어요. 친절한 사장님들 덕에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위생적으로 관리하시는 듯 했습니다. 반찬들 아주 깔끔하게 나왔고 이러다 재탕하는거 아냐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 집이었습니다!
유명하다는 다른 집은 마스크도 안끼시고 여기저기 만진 고무장갑으로 생선 만지고 영업 안한다고 신경질적으로 대꾸하시길래 다른 곳 찾아서 이 곳 왔는데요. 전화 응대부터 음식, 설명까지 이곳으로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참.. 다 드시고 오른쪽으로 쭉 걸으시면 철다리분식이라는 곳이 있는데 붕어빵 꼭 드세요... 꼭.. 아무리 배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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