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lace has only a bowl of soup on the menu, and it is served automatically when you sit down. 2 sets of long stracth tables with unique features of built-in sidedish containers. You can help yourself with unlimited sidedishes with such soulful flavors. I expected that the soup might have strong flavor since it's eels based soup. However, the balance was perfect with 시레기/시락, the main ingredient which is stems of large Korean radish. I enjoyed it very much and it's the only thing that would make me want to visit Tongyeong again....
Read more2025/09/19 원조시락국 1인 7.000원이다.
시락국을 드셔보신분들은 많은 분들이 추어탕을 연상하신다. 나 또한 그랫고 같이간 지인도 그랬다. 아무래도 산초가루를 뿌려서 먹다보니 추어탕을 많이 연상케 하는데 산초가루가 아니더라도 추어탕 느낌이 많이 나는 맛이긴 하다. 거기에 산초에 방아잎 가루까지 첨가를 하다보니 더욱 추어탕 느낌이다. 미꾸라지라는 물고기 때문에 추어탕을 못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수 있으실 만한 음식이니 드셔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비린맛 전혀없었고 국물도 추어탕처럼 텁텁 걸죽한 정도는 아니라서 후루룩 후루룩 하기 좋다. 입에대기 불편한 정도로 뜨겁지도 않아서 먹기에 좋고 아침식사로도 여행중 과음해서 속풀이용으로도 아주 좋다. 가격도 저렴하니 아주 좋고 여러가지 곁들임 찬들이 뷔페식으로 깔려 있어서 이것저것 좋아아는 찬들로 한끼 식사하기 아주 좋다. 다만 매장이 좀 협소한편이고해서 불편할 수도 있으나 노포식장의 매력이라면 매력으로 볼수도 있으니 그정도의 마음은 열고 방문하자.
통영을 또 방문한다면 꼭 들르고 싶은 곳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다음엔 다른...
Read more별하나도 아깝다. 위생도 음식맛도 친절도 반찬종류도 내 기준에는 아니올시다. *이네시락국이 문닫아 비슷하겠거니 갔는데 천지차이다. 남편말을 믿고 간 내가 잘못이지. 잘 알아보고 갔어야하는데. 계란말이는 커녕 그 흔한 어묵조림도 없고 충무김밥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무침도 없고 에효 암튼 반찬가짓수와 수준과 맛이 넘 차이나고 기대이하다. 나는 거의 남김. 반찬투정 한번 안하는 남편도 기가막힌지 묵묵의 먹고 나와서는 어째 반찬이 저리 성의가 없냐고 한다. 더군다나 먼저 있던 손님들이 얼마나 큰소리로 공동으로 덜어먹는 반찬을 사이에두고 대화를 하는건지 싸우는건지 침튀기며 얘기를 하는데 시끄러운건 둘째고 얼마나 불결하고 기분도 불쾌한지 솔직히 모든 반찬이 그럴거 같아서 토나올거 같았다. 코로나때는 마스크쓰고 대화도 못하게하고 그래서 오히려 나았던듯하다. 2년만에 다시 통영을 가면서 *이네시락국을 제일 가보고 싶었는데 손님들이 이렇듯 기본매너없이 공용뷔페반찬을 앞에두고 말을하고 재채기를 하고 그럴것을 생각하니 솔직히 앞으는 못갈듯하다. 넘 기대이하고 실망해서 이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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