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eems to be the Korean traditional food, they cooked the very small fishes with the grill chill, kimchi. Its taste is eatable, not my favorite food, couldn't eat more.
In my home town, I didn't eat that kind of very small fish since it has a little meat, lots of bones. Sorry in advance but that kind of fishes my mother often uses for feeding our pets. Maybe the residents living here seem to like this type of foods, but not my taste.
In overall, it is not yummy, just for trying and experiencing once you came here. There are some other choices we...
Read more통영에 가면, 웬만하면 한 번은 꼭 들르는 집이 있다. 서호시장의 . 매일 문을 여는 곳이라 일요일에도 저녁을 먹으러 갔더니 문 앞에 '재료 소진'이라는 안내 문구가 걸렸고, 문도 닫혀 있었다. 원래 오후 8시까지인데, 오후 6시 전에 문을 닫은 거다. 그래서 간 곳이 였다.
서피랑을 둘러보고 오후 3시 조금 넘어 갔더니, 연세가 많은 주인 할머니께서 약간 난색을 표하더니 저녁 때 오란다. 그래서 오후 5시30분에 맞춰 갔다. 지난해나 지지난해 여느 때처럼 사위라고 추정되는 아저씨가 상을 치우고 있었고, 우리에게 새 상을 차려줬다.
"에서 밥 먹으려고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어제는 문을 빨리 닫았더라"며 너스레를 떨자, 입가에 살짝 웃음기를 띠며 "그 정도 식당은 아닌데..."라며 주방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겨울철 별미 (물)메기탕을 시키려고 했더니 "올해는 물메기가 대구보다 비싼데, 그렇다고 가격을 올릴 수 없어서 당분간 메뉴에서 뺐다"고. 그래서 생선구이와 멸치쌈밥 주문.
찬을 내오면서 '멸치회'가 한 접시 나왔길래, 이게 멸치쌈밥 메뉴냐고 물었더니 그건 밑반찬이란다. 독특한 게 유리문에 붙여진 '블루리본'만 11개인데, 그걸 밖에서는 안 보이고 안에서 보이게 '거꾸로' 붙였다. 왜 그랬냐고, '바깥에서 손님들이 보게끔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그냥 (남사스러워) 그랬다"고 한다.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 아저씨,...
Read more4명이가서 생선구이 2인분,쌈밥2인분 시켰는데 앞접시 하나가 설겆이가 제대로 안되서 빨간찌개 얼룩이 접시안 테두리에 쭉 둘러져 있어 교환해 달랬더니 남자분이 아무말없이 보는 앞에서 휴지로 닦아서 주더라.새걸로 달랬더니 다 이렇다 괜찮다며 불친절하게 마지못해 다른걸 주고 멸치쌈밥 2인분, 대접도 아니고 국 그릇 같은데 떠준게 26,000원!! 짜리다. 생선구이를 시키면 멸치쌈밥이랑 멸치회를 주는데 물어보니 쌈밥2인분에 생선구이에 따라 나오는 멸치쌈밥과 합친 양이랜다,참나!시장에서 장사하면서 한바구니에 만원밖에 안하는 싼 멸치를 장어급으로 파시네, 전날 먹은데는 25.000원에 전골 냄비같은데 나왔는데 여기는 반찬도 맛없고 먹을만한 것도 없으며 성의없는 콩나물국은 짠맛밖에 안나고 멸치쌈밥은 멸치가시 억세고 그나마 멸치회만 그럭저럭! 통영3번째 방문인데 불친절함과 위생불량,맛없음 최악의 가게로 역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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