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6년 전쯤 사장님이 한번 바뀐걸로 기억함. 전사장님이나 지금 사장님이나 약간 달라진것 같긴 해도 둘다 맛있음. 어차피 전 사장님은 지금 중요한게 아니니 13년정도 다닌 평가를 해보자면
'한국적인 맛'이다. 외국인들은 자극적이라 못먹겠다 라는 뜻이 아니라 육개장 사발면같은 느낌. 호불호 없이 한국인이라면 좋아할만 한 맛. 아쉬운게 김치가 어쩔때는 맛있고 어쩔때는 맛이 하나도 없다 ㅠ • • • ...
Read more뼈 해장국 10,000원 뼈 3덩이, 우거지. 대파, 들깨가루. 김치, 무박지, 고추, 소스, 흰쌀밥 사장님이 바뀌면서 맛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뼈해장국 감자뼈 고기는 생각보다 질깁니다. 국물도 그리시원하지 않고요. 저녁의 경우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했던곳이라서 지역주민들도 많이 옵니다. 맛은 예전에 바닥에 앉아서 먹었던게 더 맛있었네요. 그냥...
Read more이 곳은 음식물 재활용을 합니다. 직접 제 눈으로 중국 아줌마가 손님이 먹다 남긴 반찬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새 손님 상에 다시 올려놓는 걸 봤습니다. 그 순간 정말 역겨워서 입맛이 싹 달아나 바로 나왔습니다. 주방도 살짝 들여다보니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더럽고 위생 개념은 전혀 없어 보이더군요. 장갑도 안 끼고 맨손으로 이것저것 만지면서 계산까지 하는 걸 보고 기가 막혔습니다.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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