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ed at LA Kingsley House for several days and found the Korean host very generous and helpful! The rooms of this early LA home are quite nice, and comfortable. It was fun to have a Korean breakfast and the food was delicious. Also enjoyed conversing with some of the Korean guests. One tip: if you need a completely dark room for sleep, you may want to bring an eye covering, as the room I had was outfitted with curtains that don't block light. Parking was on street and I had no problem parking in front of the house in a medium size RAV4. Good access from location to most...
Read more9살 아들과 단둘이 LA 여행 오면서 초기에 한인민박을 묵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알아봤습니다. 그리고는 한달은 아파트 렌트해서 아파트에 슈트케이스 두고 가까운 도시 여행다니려고 했어요. 근데, 매일 뉴스에서 LA 산불 났다고 보도하길래 모든 여행을 캔슬하고 안오려고 했습니다. 남자사장님께 문의하니 킹슬리하우스가 있는 동네는 전혀 산불과 무관하다고 하길래 전체 일정을 2주로 줄여서 왔어요. 와보니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산불과 전혀 무관하고 너무나 평화로운 동네인것을. 심지어 공기도 서울보다 좋은것 같네요. 새벽 6:30에 조깅을 하는데, 너무나 안전하고 예쁜 동네입니다. 동네분들도 지나가면서 다 굿모닝 해주시구요. 뉴욕을 주로 출장다닌 저로서는 LA의 낮은 건물들과 여유롭고 친절한 이웃들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 여자 사장님 너무 좋으셔서 진짜 미국 이모가 생긴거 같아요. LA 스타일로 운전 연수도 시켜주셨어요. 한국은 모든 좌회전에 신호가 있잖아요. 근데 여긴 없어서 운전할때 당황했는데 비보호라서 파란불일때 1/3 먼저 나가야 하는거 알려주셨어요. 사람마다 여행스타일이 다른데, 저는 관광도 좋은데 현지에서 사는 분위기를 느끼면서 여유롭게 다니는게 스타일에 맞더라구요. 하루는 킹슬리 묵으시는 부부일행이랑 사장님이랑 같이 그로브몰과 파머스마켓 구경가서 식사했는데, 너무 분위기도 좋고 즐거웠어요. 사장님이 그로브몰 근처 렌트카 주차 꿀팁도 주시는데, 유투버들보다 여기 사장님이 해주시는 말을 믿으세요. 돈 아낍니다. 아침밥도 너무 맛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아침밥 잘 안 먹는데 할머니가 해준 미역국보다 더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한국에 계신 할머니껜 비밀로 하려구요. 인심도 좋으세요. 밤 9시에 아이 배고프다니까 저녁에 파이도 주시고 아침에 제게 커피도 내려주세요. 잘때 침구도 깨끗해서 비누냄새 나서 좋았어요. 단점을 찾자면, 여기가 정말 현지인 동네라서 마당에서 조용히 얘기 하셔야 해요. 하지만, 아이나 어르신 일행이 있는 가족단위로 한인민박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Read more1인 여성 solo 여행객이라 호스텔을 예약했었지만, 렌트하여 이동하는 게 택시보다 더 편하고 저렴했기 때문에 주차 문제가 걱정되었던 찰나에 네이버 카페에 글을 쓰다가 알게 되어 방문했어요. 더 유명해져야하는 데 참 많이 아쉽습니다. (너무 좋은 곳임^^)
제가 숙소를 고르는 기준은 한인타운과 좀 거리가 있는 곳을 찾았고, 미국식 집을 살아보고 싶은 동경도 있고, 주차문제가 없길 바랬습니다. 이 곳은 주차걱정 없이 Host분의 guideline을 통해 주차도 잘 대고, 제 여행일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안전한 여행이 될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한국식 조식이 이 가격에 제공된다는 게 감동적이었고 맛 또한 엄마가 해주는 맛처럼 정겨운 맛이 납니다. 미국에 와서 긴장된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하였습니다. 주변에는 미국식 전원주택들이 즐비해있고,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주변엔 다람쥐들도 살고, 현지인들이 살고 있어 안전한 곳에서 머무른다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많이 여러가지로 도와주셔서 따뜻한 미국여행이 되었습니다. 물은 공짜이며, 취식은 불가능합니다. 최대 밤 10시까지는 체크인을 무조건 하셔야하고요. 늦으면 늦는다고 사장님께 카톡이나 네이버카페 글로 남기는 게 서로에 대한 배려로 좋을 듯합니다. 또한 밤 12-6시까지는 2층 사용시 샤워가 금지되고 있습니다. 여행 후 얼른 얼른 들어오셔서 씻고 다음 날 일정에 무리 없는 여행하시면 됩니다 :) 수건을 하루에 한장씩 제공되고, 빨래는 맡기시면 되는데 소정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ㅎㅎ 저는 성수기가 아닌지라 2인방을 혼자 사용하고 화장실도 혼자 사용해서 정말 편하게 지내다 갔습니다. 로스앤젤레스를 또 방문한다면 내 집같은 편안함을 주는 킹슬리하우스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추천드려요 👏🏻👏🏻🇺🇸🇺🇸 디즈니 - 차로 30-40분, 레이크할리우드 - 차로 15-20분, 한인타운 -차로 7분, 더그로브몰/파머스마켓/트레이더조 차로 10분이면 가능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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