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는데 소주 살려고 갔다가, 더 필요한건 없냐는 아주머니 물음에 코로나 병맥주가 보여서 저건 얼마냐고 물었더니 얼마라고 하길래 비싸서 망설이는데, 옆에 있는 더 작은병으로 나온 코로나 맥주는 6개가 10불이라고 하셔서 그럼 달라고 해서 가져왔는데, 캠핑가서 먹을려다가 우연치 않게 병을 봤는데, 유통기한 표시가 이산한걸 느낌. 앞자리가 23이라서 이게 설마 한국식표기법이라 2023년식이라는 얘기인가 의문이 들긴했는데, 외국맥주에 그럴리는 없는 것 같고, 그렇다면 몇 개월이나 훨씬 지난 맥주를 판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캠핑 돌아온 뒤에 들러서 가게 아주머니께 물어봄. 유통기한 지난거 아니냐고 했더니, 마셔도 전혀 문제없고, 자기도 저녁에 맨날 마신다고... 유통기한 지난거 판다고 냉장고 위에도 적어놨다고 하심. 그제서야 냉장고에 종이 붙여놓은걸 알게 됨.
유통기한 지난건줄 알았으면 안샀을겁니다. 유통기한 지난거라 싸게 파는건줄 몰랐냐고 하셨는데, 그당시 전혀 유통기한 지난거 파는거라고 말씀 하신적도 없었고, 카운터 앞에서 멀리있는 냉장고 바라보고 달라고 한거라서 위에 붙은 종이 내용도 안보이고, 작은병 6개가 10불이라고 해서 전혀 싸다고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소주사는데 그냥 10불 더주고 맥주도 조금 먹자는 생각으로 산거지, 코로나 맥주 제대로 먹을려고 샀으면 bws가서 한박스로 사면 훨씬 더 많은데...
아무튼, 유통기한 지난거 팔아도 전혀 문제없는거면, 파실 때 제대로 공지는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알고 사는것과 모르고 사는것은 차이가 크니까요.
다시 찾아가서 여쭤봤을때 당당하게, 유통기한 지난거 파는거 몰랐냐, 마셔도 전혀 상관없다. 도로 갖다주면 환불해주겠다 하셨는데, 차라리 "유통기한 지난거 파는거였는데 모르셨다니 죄송하다"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종이에도 써놨고, 먹어도 괜찮다는 말씀만 하셔서 알겠다하고 나오긴 했지만, 씁쓸한 마음만 드네요. 10불 굳이 환불 안 받아도 전혀 상관은 없는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렇잖아요?
그래서...
Read moreStocked a variety of Korean alcohols such as soju and makkeoli. They had some beers, cider and other mixers available as well. The shop is quite small and dark and the lady wasn’t that friendly. 4 stars is for the cheap price of makkeoli $8.5. Just a reminder to bring cash for small purchases as card payment is...
Read morei thought the people were lovely enough but i must say i felt like they wanted me to leave for no reason i was aware of not heaps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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