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ed out this local breakfast spot in their residential community in 六云小区。Shop is located at level 2 and has a lot of vintage and coffee shops within the area.
Ordered a spread and their dimsum were mostly delicious! Their cheese lo mai kai is second to the one at TTJ but their pork ribs and har kao is a must order. Authentic and flavourful!
For the portion that we ordered (7 pax), it's about 420RMB and we felt that it was definitely value for money. Would definitely return if I'm in the area looking for some...
Read more홍콩까지 쭉 광둥 음식만 달릴 예정이라 아껴왔던 딤섬, 그래도 광저우에서 한 번은 먹어줘야 했다. 여긴 광저우에서 흔히 보이는 로컬 체인 딤섬집으로 그중에서도 본점을 찾았다.
체인 딤섬집 하면 점도덕이 가장 유명하지만 거긴 안 가봤어도 둘이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대신 이 브랜드의 전국적 확장이 덜 공격적인 편이라 더 정통적이라는 말이 있다.
본점은 건물 2층에 자리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고 내리자마자 곧바로 자리로 안내받았다. 직원들의 의상과 응대엔 어딘가 메이드 카페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었다.
일단 주문에 앞서 세 가지 리스트 중 차를 먼저 고르게 됐는데 유료인지라 제일 싼 6위안짜리로 시켰다. 연둣빛을 띠는 철관음이라는 우롱차로 되게 부드러우면서 구수한 향이 났다.
이후 QR코드를 통해 세 종류의 딤섬을 주문했다.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위에 놓인 큰 대야를 보고 용도를 확인했더니 차를 담은 뒤 셀프로 찻잔과 식기를 소독하는 데 쓰는 거였다.
첫 번째 딤섬인 하가우는 크기가 상당했고 피가 약간 불어있는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묵직한 새우 살을 잘 받쳐줘 식감이 나쁘지 않았고 두께 균형도 적당해 씹는 재미가 있었다.
두 번째 딤섬, 홍미창펀은 흐물흐물한 일반 창펀과 달리 바삭함이 더해진 게 특징이다. 겉에 쌀 반죽을 말아 만든 장식과 빨간색 튀긴 새우와 겹겹이 올라가 롤과 비주얼이 닮았다.
시각적으로 화려했고 겉 반죽의 쫀득함이 입안에 느껴지며 이어 바삭한 튀긴 새우가 씹혀 식감적 매력도 살아났다. 떡쌈에 싼 짜조 같았고 함께 내준 라유, 땅콩소스와 잘 어울렸다.
마지막 딤섬, 샤오마이는 호기심에 각기 다른색으로 구성된 4종으로 시켜봤다. 색마다 개성이 뚜렷하면서 전체적으로 부드럽다기보다 탱탱했고 육즙이랑 꽉 찬 식감이 잘 전달됐다.
노란색 피 오리지널 샤오마이는 노른자가 섞인 부드러운 피와 속 재료 감칠맛의 조화가 기본에 충실했다. 초록색 피 샤오마이는 후추, 산초의 매콤, 향긋한 풍미가 피에 스며있었다.
검은 피 블랙 트러플 샤오마이는 트러플 향이 강하지는 않아도 은은하고 고르게 새우와 고기에 배어있었다. 귤껍질 소고기 샤오마이는 시트러스함이 기름짐에 풍미를 더해줬다.
아무래도 체인이기에 큰 기대는 안 했지만 딤섬 맛과 완성도에선 딤섬 본진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로 광둥에선 딤섬에 간장을 청하지 않는 관계로 자리엔 간장이...
Read moreAfter exploring many many dim sum places in the city, this one is the best value for money of them all!! Fantastic food and great service. Don’t think that anything below 5 stars is just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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