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hin — Restaurant in Kitakyushu

(3월 하순 방문) 여직원 한 명이 식당 들어갈 때부터 인사도 안하고 본체만체하며 자리 안내도 바로 안 해주고 엄청 불친절. 바쁜 시간인가..하고 기다리는데 자리도 좁은 곳 주고 또 기다리게 함. 심지어 테이블 정리도 안 되어 있어서 테이블이 더러웠음. 가족이랑 같이 간 거라 기분 나빠도 참고 있었는데.... 우리 뒤로 현지인 남자 손님 한 명이 들어왔는데 세상에.. 딴 사람인 줄!! 웃으며 목소리 하이톤에 매우 친절하고 바로바로 서빙. 한 없이 기다리다 그 모습 보고 겁나 빡침. 식당 자제가 한국인 차별을 하는지... 그 직원이 그러는건지... 다른 직원에 컴플레인 했더니 테이블 닦아주면서 우리 테이블은 처음 직원 말고 다른 직원이 담당. (컴플레인을 해서 그런지 진짜로 처음 직원이 문제인지 다른 직원은 친절한 편) 오꼬노미야키 당연히 오사카나 다른 지역에서 먹었던 것 처럼 완조리 해 주는 줄 알았는데 셀프로 만들어 먹는 분위기.... 요리방법 몰라서 조리해서 가져다줄 수 있냐고 했더니 조리해서 가져다 줌. 초반에 기분이 너무 나빠서 그런가 어째서 그런가... 맛집이라고 검색해서 왔는데 다른 곳에서처럼 와 맛있다 그런 느낌은 안 남.... 같이 간 가족도 다른 곳과 달리 좀 불편해 하고... 여유있게 맥주도 곁들이면서 여러종류 음식 먹으며 하루 마무리 하며 앉아있고 싶었는데 그냥 오꼬노미야끼 한 접시에 맥주 한 잔 빨리 먹고 나와서 2차.. 한국인 싫억학는 식당들 있닥곡 학던덱... 혺식락독 싫윽면 닥들 들억각는 문 앞엑 들억옥직 말락곡...

土曜日20時に行ったら満席だったので、30分ほどして行ったらテーブル席一つとカウンター一席空いていたのでカウンターに座る。

小倉発祥焼きうどん　¥700

うどんは写真の通りやや平たい麺。 コシはなく、別にモチモチもしてない。 正油ベースで鰹節と青のりがかかっているような感じ。

どこら辺がオリジナル要素があるのかよくわからなかった。 麺も関西のうどんという感じで好きではない。 豚肉はしっかりしてて美味しかった。 卓上の鰹節と青のり追加した方がいい。 自分は旅行者だが、これここまで来て食うものかとがっかりした。

じゃあなぜ総合点が4なのかというと、この店は環境が素晴らしくいいのだ。 カウンターにはコンセントがあり、このビルのwifiが無料で使える。 また、店内にトイレはないが、ビル内のトイレは素晴らしくキレイでおしゃれで良いウォシュレット付きのトイレで実に素晴らしい。 カフェのように居心地が良いところなのだ。 旅人にとってこれらはとてもありがたい。

また、名物としてはがっかりだが、ただの焼きうどんとしては¥700は別に普通であり、名物だからと高値にしてるわけでもないのは好感が持てる。 地元の人に愛されている感じがとても伝わってくる。 このうどんを注文してるのは自分だけで、他の人たちはお好み焼きとかを注文してたからお好み焼きを注文する...

아주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 일정 때문에 오후 4시에 방문을 했고, 우리 팀만 있어서 그런지 나오는 속도는 빨랐다. 하지만 손님들이 많은 경우에는 밀릴 것 같다. 메뉴는 이신야끼와 야끼우동을 주문했는데, 한국에선 못 먹어 본 맛이다. 이신야끼 주문과 동시에 철판에 불을 키는데, 나중에 완성된 오코노미야끼를 달궈진 철판에 놓으면서 밑에 누룽지가 되어 바삭한 것이 아주 맛있다. 또한 내용물에 면이 들어가 있는 점도 좋고, 초생강들어가 있어 상큼한게 느끼함을 잡아주는 부분도 아주 좋았다. 야끼우동도 일반적인 사누끼우동면이 아닌 면을 쓰는데 맛있다. 채소가 많이 있어, 일본 여행 동안 못 먹은 채소를 다 채워준 것 같다. 간이 쌔다는 리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른 일본 요리보다는 크게 짜진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한국어 메뉴판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파파고로 해석해서 보면되고, 직원분이 찰떡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