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ーメン 川しん — Restaurant in Shizuoka

I had an enormous bowl of miso ramen here for 1100 yen, that was equal to 2 ramen bowls. The owner was a sweetheart and seems like he runs everything. This is a modest place. The soup and noodles were delicious. Total value for money if you’re hungry and looking for a hearty, great...

향토미소라멘인 '라멘카와신' 은 오뎅거리근처에서 좀 더 걸어가면 나온다 시즈오카 오뎅거리는 이시언이 나혼자 산다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듯하다 오늘은 라멘을 먹고 이 오뎅거리에서 오뎅좀 먹고 오사카로 가려고한다 오뎅점포에서 먹다가 일본인과 이야기하면서 내가 라오타이며 오늘 모리오카에서 시즈오카인 여기까지 신칸센으로 왔고 먹고 오사카로 간다니까 미친사람처럼 신기하게 처다본다 이런저런 이야길 하지도 못하는 일본어로 조잘조잘거렸다 결과적으로 오뎅은 소문일뿐 진짜 맛있는건 모르겠더라!! 조용한 거리 식당앞으로 다가갈수록 로컬 작은 라멘야임을 알게된다 2명의 회사원이 거하게 먹고 나갔다 이곳의 미소라멘은 어떤 스타일일까? 오래된 식당은 TV소리가 작게 흘러나온다

푸짐한 한그릇이 나왔다 진짜 양이 거대하다 처음 스프를 떠 입안에들어오니 제사상에 나오는 탕국느낌이 한번에 들었다 차슈들을 잘 삶아진 산적느낌의 차슈인데 간이 약간 달달한 녀석들이다 숙주와 면 자잘한 차슈들의 보기좋은 볼륨감을 보인다 면은 하카타식 소면인데 간수향은 다행이도 없다 미소를 잘 풀어보았다 그리고 스프를 떠먹으니 미야자키에서 먹은 The라멘 로케 미소라멘집이 생각났다 볶은미소같은 느낌에 맛이 수려하진 않지만 쿰쿰한 느낌도 있고 역시나 지역향토라멘임이 틀림없는거 같다 함께 먹은 노부부와 내가 들어갈때 나온 청년 2명... 남녀노소에게 분명 어필되는 식당임에 틀림없다 차슈는 꽤나 단순한데도 맛이 재미지고 웃음이 지어지는 행복한 차슈다 세련된 요즘라멘은 아니지만 큰도시의 시내에서도 이런 로컬푸드를 느낄 수 있다는건 행운이였다!! 다음에 시즈오카를 오면 어떤 라멘을 먹을지 기대가 된다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通院後に部活に参加する長男を高校に送り、主人とラーメンを食べに行こう！となり、ずっと前から行きたかった『川しん』さんの開店直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