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30に豊橋市広小路に『麺Lab 千賀商店』がグランドオープン! 蒲郡店・小牧店につづく3店舗目。豊橋駅周辺に用事があったので、1人で行ってきました(^-^)/
此方の母体は創業50余年の伝統を紡ぐこだわりのおせちで有名な「株式会社千賀屋」さん。「割烹料亭千賀」、「おせちの千賀屋」などを手掛ける蒲郡を代表する和食の老舗です。
厳選した食材を熟練した職人が丁寧に仕上げ、美味しく、美しく商品を届けるという創業者の精神を心がけており、その精神は『麺Lab 千賀商店』にも表現されているみたい。
店内はラーメン屋さんの雰囲気というより立派な和食屋さんみたい。やはり千賀イズムを感じますね。
メニューは色々あって迷います。単品がいいのか、セットがいいのか、トッピングで追加していくのがいいのか、最初は単品にしようかと思いましたが、単品だとこの店の自慢のレアチャーシューは付いておらず、トッピングで追加すると結局はまあまあお高くついてしまう…。 色々考えると、やっぱり見た目が美しい階段仕様の「名代...
Read moreTucked away in an alley, this ramen shop needs kore recognition. I ordered the Shoyu ramen. It was light and delicious and the set fried rice has great flavor too. The toppings come in a separate plate and you will have to assemble it...
Read more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인데 온 이유는 나도 그 화려해 보이는 라멘 꾸밈에 혹해서다.
과연 보는 대로 그 맛도 화려할 것인가?
계단식으로 토핑을 따로 제공하는데 가격은 꽤 합리적(?)이다. 이이다쇼텐이나 꽤나 뻑적 지근한 고급 라멘야의 라멘집과 비교해 보면 이 정도 라멘 가격은 우습다. 4천엔 라멘을 먹고 나니 이 정도 가격은 물론 우습다는 거지, 여전히 비싸지만 말이다. 이젠 정말 간토 지역엔 천 엔이 넘는 라멘은 이제 정말 흔하다 일본에서도.
오픈 한지 한 시간이 되어가는데 나 혼자다. 흠. 불길할지도?
매우 깔끔하게 정돈된 벽면 카운터석.
직원만 네 명? 가까이 있다. 이렇게까지 운영 초반부터 다수의 좌석, 다수의 직원을 운영하는 데엔 자신이 있다는 것일까.
레어 차슈를 강조라는 라멘. 보기만 해도 화려함 그 이상으로 맛나 보인다.
토핑들 맛은 너무 평범하다. 역시 속은 걸까.
스프도 개성이 결여된 그저 그런 느낌. 마치 푸트 코드를 온 건가 싶은 느낌. 면도 실망.
그러할지라도 백후추를 넣고 먹다 보니 나름 먹을만했다. 자랑용 인스타 라멘이 확실하구나. 추천하긴 곤란하지만, 가끔 이런 화려한 장식용 라멘도 좋구먼?
여행작가(旅行作家, Travel writer.) 저서(著書) : 라멘 먹으러 왔습니다, 라멘 먹으러 왔습니다 고토치라멘 편 Instagram @ SOULSUNGI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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