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ante — Restaurant in Kołobrzeg

래디슨 호텔에는 뷔페를 운영하는 Salmo와 A-la-carte만 제공하는 Persante 2개 레스토랑이 있어요.

래디슨에서 1박 묵다보니 다음날 Salmo에서는 조식 뷔페를 먹을 것이기도 했고, Salmo의 디너 뷔페는 190zł, Persante 스테이크는 150zł인데 고기가 먹고 싶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아무래도 뷔페를 제공하는 Salmo가 메인이라서 그런지 제가 처음 갔던 17시30분 쯤에는 Salmo는 손님이 많았던 반면 Persante에는 저 혼자 있었습니다. (제가 나갈 즈음엔 4팀 더 계셨어요.)

스테이크는 무난했지만 호텔이다보니 가격 대비로는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생맥주는 물론 맛있었고요.

Salmo와 Persante가 주방을 공유할텐데 Persante는 손님이 없고 훌륭한 공간이 비어 있어서 아쉬웠어요. 혹시 운영 효율상 일부러 Salmo로 손님을 모는 방식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조용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꼭 얘기하고 싶은 건 직원 Ruvin의 친절하고 센스있는 응대입니다. 평소 메리어트나 힐튼 등 다른 체인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데 그 어느 곳에서보다도 서비스가 좋았어요.

덕분에 래디슨 호텔과 Kołobrzeg가 좋게 기억 남을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평점 5점도 Ruvin 덕분이 큰 것 같아요. (그의 이름을 확인려고 일부러 IPA 한잔 더 시켰습니다.)

좋았던 기억에 처음으로 길게 글을 남겨 봅니다.

※ 래디슨 호텔 멤버십 가입만 해도 Club 등급 달성 가능한데 그 경우 10%...

Plus za wystrój. Obsługa bardzo wolna. Byłyśmy same w restauracji i czekałyśmy 35 min na dania- dwa. Dania słabe, byłyśmy dwukrotnie, raz zamawiając burgery a drugi raz carbonare. Makaron za twardy. Sos ujdzie ale jadałam lepsze. Burgery- kelner nie pyta o stopień wysmażenia miesa, a jak już uściślamy ze krwisty to po 20 min dowiadujemy się ze nie może być, może być well albo medium. Zamawiamy medium ( chociaz w innych restauracjach dostajemy krwisty i soczysty bez problemu). Prosimy o zamianę sosu BBQ na ketchup. Kelner akceptuje. Ostatecznie przychodzą burgery mocno wysmażone z sosem BBQ. Reasumujac- kelner nie slucha życzeń gościa, jedzenie mocno średnie, serwis strasznie wolny. Jak na restauracje tej...

We had the pleasure of eating broth, beef tartare, and a dessert of pistachio panna cotta. The dishes tasted very good, interesting, and refined, and they also looked great on the plate. A delight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