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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ie's Garage — Restaurant in Daegu

Name
Ronnie's Garage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Daegu Yangnyeongsi Museum of Oriental Medicine
49 Dalgubeol-daero 415-gil, Jung-gu, Daegu, South Korea
Daegu Modern History Museum
67 Gyeongsanggamyeong-gil, Jung-gu, Daegu, South Korea
House of Yi Sanghwa
6-1 Seoseong-ro, Jung-gu, Daegu, South Korea
Christian History Museum of the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Daegu
50 Namseongno, Jung-gu, Daegu, South Korea
Hyangchon Cultural Center
449 Jungang-daero, Jung-gu, Daegu, South Korea
Seomun Market
45 Keunjang-ro 26-gil, Jung-gu, Daegu, South Korea
Daegu Art Factory
31-12 Dalseong-ro 22-gil, Jung-gu, Daegu, South Korea
Bongsan Cultural Center
77 Bongsanmunhwa-gil, Jung-gu, Daegu, South Korea
Suchang Youth Mansion
27 Dalseong-ro 22-gil, Jung-gu, Daegu,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Yeongsaengdeog
39 Jong-ro, Jung-gu, Daegu, South Korea
PIETRA
45 Yangnyeong-gil, Jung-gu, Daegu, South Korea
서영홍합밥 본점
31-2 Gyesan-dong 2(i)-ga, Jung-gu, Daegu, South Korea
대통조계찜
56-4 Jongno 1(il)-ga, Jung-gu, Daegu, South Korea
가장맛있는족발 종로점
24 Jongno 2(i)-ga, Jung-gu, Daegu, South Korea
미스터양꼬치 종로점
66-1 Jungang-daero 81-gil, Jung-gu, Daegu, South Korea
바다와 종로점
80 Jungang-daero 81-gil, Jung-gu, Daegu, South Korea
Deomemil
South Korea, Daegu, Jung-gu, Namseong-ro, 11 2층
전주식콩나물해장국밥
87 Jongno 1(il)-ga, Jung-gu, Daegu, South Korea
Dawonjeong
41-1 성내2동 Jung-gu, Daegu, South Korea
Nearby hotels
Midtown Hostel
47 Jungang-daero 77-gil, Jung-gu, Daegu, South Korea
Bomgoro Guest House
49번지, Jung-gu, Daegu, South Korea
Daegu Dongseong-ro MT Life
37 Jong-ro, Jung-gu, Daegu, South Korea
February Hotel Dongseongro
13 Jungang-daero 81-gil, Jung-gu, Daegu, South Korea
Daegu Dongseongno B and B
104 Jungang-daero 81-gil, Jung-gu, Daegu, South Korea
Onna Guesthouse
4 Namseong-ro, Jung-gu, Daegu, South Korea
Empathy Guesthouse
32 Jungang-daero 79-gil, Jongno 2(i)-ga, Jung-gu, Daegu, South Korea
Mi Stay Hotel in StarBnB
Mi Stay in StarBnB, 562 Gukchaebosang-ro, Jung-gu, Daegu, South Korea
Eldis Regent Hotel
2033 Dalgubeol-daero, Jung-gu, Daegu, South Korea
Toyoko Inn Daegu Dongseongno
15 Dongseong-ro 1-gil, Jung-gu, Daegu,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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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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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ie's Garage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Ronnie's Garage
South KoreaDaeguRonnie's Garage

Basic Info

Ronnie's Garage

71 Jungang-daero 81-gil, Jung-gu, Daegu, South Korea
4.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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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Daegu Yangnyeongsi Museum of Oriental Medicine, Daegu Modern History Museum, House of Yi Sanghwa, Christian History Museum of the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Daegu, Hyangchon Cultural Center, Seomun Market, Daegu Art Factory, Bongsan Cultural Center, Suchang Youth Mansion, restaurants: Yeongsaengdeog, PIETRA, 서영홍합밥 본점, 대통조계찜, 가장맛있는족발 종로점, 미스터양꼬치 종로점, 바다와 종로점, Deomemil, 전주식콩나물해장국밥, Da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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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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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Yangnyeongsi Museum of Ori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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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Yi Sanghwa

Christian History Museum of the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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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san Cultural Center

Suchang Youth Mansion

Daegu Yangnyeongsi Museum of Oriental Medicine

Daegu Yangnyeongsi Museum of Oriental Medicine

4.2

(596)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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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Modern History Museum

Daegu Modern History Museum

4.3

(362)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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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Yi Sanghwa

House of Yi Sanghwa

4.3

(286)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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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History Museum of the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Daegu

Christian History Museum of the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Daegu

4.7

(15)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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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ju Tour from Daegu: City of a Thousand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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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ju One-Day Tour from Daegu to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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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Dec 8 •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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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saengd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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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홍합밥 본점

대통조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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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식콩나물해장국밥

Dawonjeong

Yeongsaengdeog

Yeongsaengdeog

3.8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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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A

PIETRA

4.3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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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홍합밥 본점

서영홍합밥 본점

4.3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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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조계찜

대통조계찜

4.3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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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Ronnie's Garage

4.4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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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9w

The staff was very friendly and the establishment had a nice atmosphere. The fries were OK but the pizza was barely edible. The cheese overpowered the pizza, the pepperoni was tasteless, and there was barely any tomato sauce. Taking a bite of the pizza would usually result in all of the cheese being pulled off the crust, revealing the absense of tomato sauce. I really had high hopes for this place based on the style and vibes. I hope better ingredients are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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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y

"기본이 충실한 좋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집, 그 밖에도 좀 신경을 써주면 어떨지.."

총평 화려하진 않아도 간결하고 기본이 잘 갖춰진 피자가 준비된 집이에요. 포장 배달도 계속 나가네요. 괜찮은 음식, 디테일한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장점입니다만.. 이에 걸맞는 디테일이 조금 부족하다랄까.....

음식 [페퍼로니&맥앤치즈] 반반, 레귤러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도우는 팬으로 선택했는데 이날 제일 좋은 선택이었네요. 도우 두께감과 질감이 참 좋아요. 두껍지 않아 다른 재료와 균형이 꽤 좋고 부드럽고 촉촉해서 부담스럽지 않구요.

페퍼로니 피자는 간결하게 페퍼로니 맛을 충실하게 보여줘요. 토마토베이스를 잘 절제한 덕일거에요. 토마토베이스가 강하면 엄마표 피자 맛이 나지요. 페퍼로니도 짜지않아서 누구에게나 입맛에 잘 맞을 거에요.

반면에 맥앤치즈는 베이스를 잘살린것이 특징이네요. 크림소스베이스인데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이 도우와 잘 어울리고 체다치즈의 비율이 적당해요. 다만 느끼~한 맥앤치즈맛을 기대했는데 느끼함은 좀 약해요. 이게 손님에 따라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부담스럽지않은 정도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주] 로니스라거, 레몬라거 주문해보았습니다. 로니스라거는 사실 좀 아쉬웠네요. 청량감, 크리미, 풍부함 어느 하나 특색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레몬라거는 향이 산뜻해서 피자와 잘 어울리네요. 둘다 가벼운 맛의 맥주입니다.

서비스 테이블에 있는 패드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천천히 메뉴 보면서 주문하기가 편해요. 주문하면 접시와 나이프,포크 등을 주는데 큰 접시는 셀프바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셀프바에는 코스트코방식의 양파돌돌이가 있으니 양파와 피클 담아오시면 됩니다. 파마산, 핫소스 등도 셀프바에서 가져 오시면 돼요. 다만... 저 핫소스 매니아인데... 핫소스병 뚜껑 열어보고 저는 사용안했어요;;; 흘러내리고 내려서 굳고 굳은... 개봉 후 한번도 닦지 않은 건지... 차마...

접시는 스텐레스 재질인데... 가볍고 깨지지 않으니 식당입장에서 좋은 선택이죠. 세련된 느낌이구요... 다만, 피자가 더 빨리 식어버려요;; 나이프질 할때의 금속 부딪히는 느낌도 상당히 별로구요;;;

분위기 캐주얼한 미국식 펍의 느낌입니다. 테이블이며 인테리어며 소품등이 일관성있어요. 가게 앞의 농구골대부터 미국식 분위기를 잘 살렸습니다. 다만, 의자들이 다 딱딱해서 편하지는 않아요. 치즈 프라이나 베이크 하나 더 시켜서 느긋하게 맥주 한잔 더 할까하다가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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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4y

반반피자 레귤러-19,000원, 파티-25,000원 체리코크 3,000원 / 로니스라거 4,000원 주차장 4대 / 실내 화장실

교동 로니스도우의 2호점입니다. 본점과 다르게 베이크나 수프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판매합니다. 도우는 씬피자와 팬피자 2종류 중 고르시면 됩니다. 주문과 동시에 피자를 만드는데 기다리는 동안 입구 근처의 셀프바에서 다진양파와 머스터드, 케첩을 챙겨와 곁들이면 피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피자 정말 너무 맛있어요. 간단한 식사로도 맥주안주로도 완벽합니다. 셀프바 하단 수납칸에는 타바스코 핫소스, 파마산치즈, 크러쉬드레드페퍼도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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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un KimJungHyun Kim
"기본이 충실한 좋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집, 그 밖에도 좀 신경을 써주면 어떨지.." 0. 총평 화려하진 않아도 간결하고 기본이 잘 갖춰진 피자가 준비된 집이에요. 포장 배달도 계속 나가네요. 괜찮은 음식, 디테일한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장점입니다만.. 이에 걸맞는 디테일이 조금 부족하다랄까..... 1. 음식 [페퍼로니&맥앤치즈] 반반, 레귤러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도우는 팬으로 선택했는데 이날 제일 좋은 선택이었네요. 도우 두께감과 질감이 참 좋아요. 두껍지 않아 다른 재료와 균형이 꽤 좋고 부드럽고 촉촉해서 부담스럽지 않구요. 페퍼로니 피자는 간결하게 페퍼로니 맛을 충실하게 보여줘요. 토마토베이스를 잘 절제한 덕일거에요. 토마토베이스가 강하면 엄마표 피자 맛이 나지요. 페퍼로니도 짜지않아서 누구에게나 입맛에 잘 맞을 거에요. 반면에 맥앤치즈는 베이스를 잘살린것이 특징이네요. 크림소스베이스인데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이 도우와 잘 어울리고 체다치즈의 비율이 적당해요. 다만 느끼~한 맥앤치즈맛을 기대했는데 느끼함은 좀 약해요. 이게 손님에 따라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부담스럽지않은 정도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주] 로니스라거, 레몬라거 주문해보았습니다. 로니스라거는 사실 좀 아쉬웠네요. 청량감, 크리미, 풍부함 어느 하나 특색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레몬라거는 향이 산뜻해서 피자와 잘 어울리네요. 둘다 가벼운 맛의 맥주입니다. 2. 서비스 테이블에 있는 패드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천천히 메뉴 보면서 주문하기가 편해요. 주문하면 접시와 나이프,포크 등을 주는데 큰 접시는 셀프바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셀프바에는 코스트코방식의 양파돌돌이가 있으니 양파와 피클 담아오시면 됩니다. 파마산, 핫소스 등도 셀프바에서 가져 오시면 돼요. 다만... 저 핫소스 매니아인데... 핫소스병 뚜껑 열어보고 저는 사용안했어요;;; 흘러내리고 내려서 굳고 굳은... 개봉 후 한번도 닦지 않은 건지... 차마... 접시는 스텐레스 재질인데... 가볍고 깨지지 않으니 식당입장에서 좋은 선택이죠. 세련된 느낌이구요... 다만, 피자가 더 빨리 식어버려요;; 나이프질 할때의 금속 부딪히는 느낌도 상당히 별로구요;;; 3. 분위기 캐주얼한 미국식 펍의 느낌입니다. 테이블이며 인테리어며 소품등이 일관성있어요. 가게 앞의 농구골대부터 미국식 분위기를 잘 살렸습니다. 다만, 의자들이 다 딱딱해서 편하지는 않아요. 치즈 프라이나 베이크 하나 더 시켜서 느긋하게 맥주 한잔 더 할까하다가 자리가 편하지 않아 일어났습니다.
이하나이하나
반반피자 레귤러-19,000원, 파티-25,000원 체리코크 3,000원 / 로니스라거 4,000원 주차장 4대 / 실내 화장실 교동 로니스도우의 2호점입니다. 본점과 다르게 베이크나 수프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판매합니다. 도우는 씬피자와 팬피자 2종류 중 고르시면 됩니다. 주문과 동시에 피자를 만드는데 기다리는 동안 입구 근처의 셀프바에서 다진양파와 머스터드, 케첩을 챙겨와 곁들이면 피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피자 정말 너무 맛있어요. 간단한 식사로도 맥주안주로도 완벽합니다. 셀프바 하단 수납칸에는 타바스코 핫소스, 파마산치즈, 크러쉬드레드페퍼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통째로 들고오시면 됩니다.
김종운김종운
잠시 피자맛을 보러 미국다녀온 느낌입니다.초등학생아이가 페퍼로니피자가 너무 먹고 싶다하여 가보았네요.창가쪽에 자리잡은 아이에게 좋은뷰를 보여주고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젊은 연인들의 맞담배모습,젊은 여자친구분들의 맞담배모습,담배못피셔서 죽은귀신이 있으신지 그렇게 담배를 가게앞에서 피우던곳이더군요.아이에게 교육상 좋지 않은모습을 보여.되려 미안했습니다.아이하고 같이 가실분들은 고민해보셔야할것같습니다.참고로 저는 비흡연자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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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충실한 좋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집, 그 밖에도 좀 신경을 써주면 어떨지.." 0. 총평 화려하진 않아도 간결하고 기본이 잘 갖춰진 피자가 준비된 집이에요. 포장 배달도 계속 나가네요. 괜찮은 음식, 디테일한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장점입니다만.. 이에 걸맞는 디테일이 조금 부족하다랄까..... 1. 음식 [페퍼로니&맥앤치즈] 반반, 레귤러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도우는 팬으로 선택했는데 이날 제일 좋은 선택이었네요. 도우 두께감과 질감이 참 좋아요. 두껍지 않아 다른 재료와 균형이 꽤 좋고 부드럽고 촉촉해서 부담스럽지 않구요. 페퍼로니 피자는 간결하게 페퍼로니 맛을 충실하게 보여줘요. 토마토베이스를 잘 절제한 덕일거에요. 토마토베이스가 강하면 엄마표 피자 맛이 나지요. 페퍼로니도 짜지않아서 누구에게나 입맛에 잘 맞을 거에요. 반면에 맥앤치즈는 베이스를 잘살린것이 특징이네요. 크림소스베이스인데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이 도우와 잘 어울리고 체다치즈의 비율이 적당해요. 다만 느끼~한 맥앤치즈맛을 기대했는데 느끼함은 좀 약해요. 이게 손님에 따라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부담스럽지않은 정도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주] 로니스라거, 레몬라거 주문해보았습니다. 로니스라거는 사실 좀 아쉬웠네요. 청량감, 크리미, 풍부함 어느 하나 특색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레몬라거는 향이 산뜻해서 피자와 잘 어울리네요. 둘다 가벼운 맛의 맥주입니다. 2. 서비스 테이블에 있는 패드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천천히 메뉴 보면서 주문하기가 편해요. 주문하면 접시와 나이프,포크 등을 주는데 큰 접시는 셀프바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셀프바에는 코스트코방식의 양파돌돌이가 있으니 양파와 피클 담아오시면 됩니다. 파마산, 핫소스 등도 셀프바에서 가져 오시면 돼요. 다만... 저 핫소스 매니아인데... 핫소스병 뚜껑 열어보고 저는 사용안했어요;;; 흘러내리고 내려서 굳고 굳은... 개봉 후 한번도 닦지 않은 건지... 차마... 접시는 스텐레스 재질인데... 가볍고 깨지지 않으니 식당입장에서 좋은 선택이죠. 세련된 느낌이구요... 다만, 피자가 더 빨리 식어버려요;; 나이프질 할때의 금속 부딪히는 느낌도 상당히 별로구요;;; 3. 분위기 캐주얼한 미국식 펍의 느낌입니다. 테이블이며 인테리어며 소품등이 일관성있어요. 가게 앞의 농구골대부터 미국식 분위기를 잘 살렸습니다. 다만, 의자들이 다 딱딱해서 편하지는 않아요. 치즈 프라이나 베이크 하나 더 시켜서 느긋하게 맥주 한잔 더 할까하다가 자리가 편하지 않아 일어났습니다.
JungHyun Kim

JungHy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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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피자 레귤러-19,000원, 파티-25,000원 체리코크 3,000원 / 로니스라거 4,000원 주차장 4대 / 실내 화장실 교동 로니스도우의 2호점입니다. 본점과 다르게 베이크나 수프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판매합니다. 도우는 씬피자와 팬피자 2종류 중 고르시면 됩니다. 주문과 동시에 피자를 만드는데 기다리는 동안 입구 근처의 셀프바에서 다진양파와 머스터드, 케첩을 챙겨와 곁들이면 피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피자 정말 너무 맛있어요. 간단한 식사로도 맥주안주로도 완벽합니다. 셀프바 하단 수납칸에는 타바스코 핫소스, 파마산치즈, 크러쉬드레드페퍼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통째로 들고오시면 됩니다.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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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피자맛을 보러 미국다녀온 느낌입니다.초등학생아이가 페퍼로니피자가 너무 먹고 싶다하여 가보았네요.창가쪽에 자리잡은 아이에게 좋은뷰를 보여주고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젊은 연인들의 맞담배모습,젊은 여자친구분들의 맞담배모습,담배못피셔서 죽은귀신이 있으신지 그렇게 담배를 가게앞에서 피우던곳이더군요.아이에게 교육상 좋지 않은모습을 보여.되려 미안했습니다.아이하고 같이 가실분들은 고민해보셔야할것같습니다.참고로 저는 비흡연자 아빠입니다.
김종운

김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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