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s the oldest and one of the best Chinese Restaurant which is managed by imported Chinese people after Korean War. Soecially this street, Jongro is the place of china town with chinese schools. But now some original Chinese Restaurant left. About 30 years ago, I visited here first time. This restaurant was famous for all about mandu. This is still valid and I recommand you to try other main dishes....
Read more옛 중국집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오래된 식당입니다. 화교가 운영하는 만두 전문점이라 해서 들러보았고, 이 곳은 분명 ... 호불호의 리스크가 있습니다! 찐만두와 야끼우동의 합이 좋습니다 ㅡ 기본 교자는 군만두로 먹어도 맛있었을 뻔 했네요. 짜장면은 평범하고, 탕수육은 고기 잡내 때문에 아주 맛있다는 인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위생과 서빙의 지점에서 평가가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 우선 위생 측면에서 솔직히 현대 한국사회의 위생관념을 충족시키는 수준의 깨끗한 느낌은 아닙니다. 어항 속 물고기들이 생생한 걸 보니 아마 저 쪽이 더 깨끗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렬하게 역하거나 더러운 느낌은 아니어서 전 되려 재미있었어요. 서빙은, 적어도 저희가 방문한 7 시 반 경에는 꽤 친절하셨습니다. 저희 테이블을 서빙해주시는 분은 두 분이 계셨고, 아무래도 제일 바쁠 시간대이다 보니 종종 요청 드리는 걸 잊기는 하셨지만 고의적으로 누락시키지는 않으셨어요. 따뜻한 차 대신 차가운 물도 금방 가져다 주시고, 음식 내어오는 속도도 매우 빠르더라고요. 많이 기다리시지는 않을 거예요. 단골 위주의, 반주 할만한 분위기의 빈티지한 식당입니다. 저희 빼고는 고객 연령층이 꽤 높았어요. 요즘은 빈티지를 애써 찾잖아요. 여기서는 애써 찾을 필요가 없네요. 사장 어르신께서도 나가는 길에 많이 먹었느냐, 잘 먹었느냐,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시던데, 만두를 좋아하신다면 대구에서 한 번 즈음...
Read more군만두와 물만두. 맛이 있다. 그러나 알려진만큼 최고의 맛인진 모르겠다. 군만두의 경우 먹을때마다 품질 차이가 있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육즙 가득하니 아주 잘 구워져 나올때도 겉도 촉촉 속도 촉촉하니 요상하게 나올때도 있는. 만두 직접 빚는다하는 동네 만둣집들과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가 의문이다. 방문 횟수는 얼마 안되지만 만두와 더불어 짬뽕을 꼭 먹었는데 그 역시 채소 아삭하고 국물도 시원칼칼하니 정말 잘 나올때도 채소가 흐물흐물 숨이 다 죽고 국물도 영 시원찮게 나올때도 있어 무조건 추천은 할 수 없다. 단무지는 얇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나름 괜찮다. 깍두기도 찬으로 나왔었는데 근래 방문엔 나오지 않았다. 만두 주문시 인원수대로 간장종지를 주니 개인 취향에 맞게 양념장 만들어 드시면 되겠다. 가족 경영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원들은 무미건조 친절함은 없다. 신경 안쓰면 그만일 문제라 별 상관은 없다. 휴무일이 불규칙하다. 방문 전엔 필히 전화 확인 먼저 하시길. 개인적으로는 찾아가 먹기엔 그닥이고 지나가는 길에 만두나 중식 생각나면 들를만한 가게정도. 만두 가격은 지역 여느 가게들보다 조금 비싼 편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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