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can a Brazilian churrasco restaurant not have picanha? The meat quality was so so, compared with other churrasco restaurants. The salad bar is quite Korean style. The beef stew they have is actually very good. We were going for the all you can eat, but the owner was very nice and told us to choose the semi churrasco (which is trying of all the types of meat plus pineapple, no repeats), and if we wanted to keep eating, we could upgrade to all you can eat. It was very nice of him because we saved some money. (Semi churrasco 19.000 / all you...
Read moreIT IS NOT A BRAZILIAN RESTAURANT, but it's really good food and staff and nice salad bar! The only issue here is: it doesn't taste nothing like Brazilian food. If you're looking for a nice Korean restaurant that is nice place, but don't go there to "know Brazilian food" because it is nothing like our food. Again, it's a good KOREAN restaurant, nice meat, and the salad bar is delicious. PS.: those videos and music are not Brazilian too, we are not like...
Read more세미 슈하스코로 먹었습니다.
주차장 건물 지하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는 6~7대 가능해보입니다. 온도 재고 큐알코드 찍고 들어갔습니다. 직원분들 착하십니다.
맥주 첫요금(3000원)내면 이후로는 무제한으로 즐길수있다길래 시켰는데 그건 무제한 슈하스코만 가능한 것이라고 정정받았습니다. 처음에 설명해주신분이 부족하게 설명해주신듯합니다. 아쉬웠지만 샐러드 바가 무척 잘되어있습니다.
샐러드바에 있는 비프스튜는 헝가리에서 먹었던 굴라쉬의 향과 맛이 비슷하며 걸쭉하고 진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음식이었습니다. 무거운듯 하지만 향신료 덕에 질리지않고 먹을 수 있으며 고기도 큼직하게 들어가서 샐러드바만 먹어도 잘먹고 나온 기분이 들겠다 생각 될 정도입니다.
고기들은 코스요리로 하나씩 나오는데 얘기하면서 천천히 먹으니 오히려 속도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나왔습니다. 코스 사이사이 너무 길지않은 텀이라서 적당히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편했습니다.
고기들은 다 육즙이 풍부하고 불향이 베어있어 맛있었습니다. 부위 설명을 해달라 요청하면 친절히 해주십니다. 전 소고기를 별로 선호하지않아서 소세지라던가 윙봉 돼지쪽이 풍미있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겉에 시나몬을 발라서 구운 파인애플이 나오는데요. 요청하시면 1, 2점 정도 더 주시는듯했습니다. 전 시나몬을 좋아하지않지만 파인애플은 또 좋아해서 시나몬이 안묻은 안쪽부분을 조금 먹어보았습니다. 과일은 열에 가해지면 단맛도 많이 나고 파인애플은 열이 가해지면 혀랑 입 안을 까슬하게 만드는게 (단백질 녹이는 성분) 없어져서 먹기 좋았습니다.
나올때 카운터에 젤리가 있어 입가심용도 챙겨주길래 갖고나왔습니다.
일행은 재방문이었고 저는 첫방문이었는데 직원들도 친절하고 매장 분위기도 어수선하지않아서 기념일이나 특별하지않은 날 맛있는거 먹으러가고싶을때도 가성비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가기 전에는 조금 비싸지않나 생각했는데 나오는 음식들과 샐러드바의 스튜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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