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횟집 — Restaurant in Gangneun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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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음식점에 대한 강한 자부심으로 '최고' '맛집'이라고 강조하는 태도는 좋으나, 빈번하고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음. 음식맛 평가전임에도 불구, 카톡채널 단골추가를 강요받음.

지속적인 당음식점에대한 칭찬으로 피로도가 증가했으며, 회를 먹는 '방법' 또한 강요했음. "저희가 알아서 먹을게요"라고 답변함.

남자사장님께서 다른 손님들에게 필자가 들으라는 식으로 다음과 같이 빈정거림.

'당 음식점에서 음식에대해 연구를 오랫동안해왔고, 본인이 알려주는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서 먹겠다"라고 하면 안된다. '초장과 회를 먹으면 건강에 안좋으며 먹을줄 모르는 사람이다'

본인식당에 대한 자부심있는 모습은 좋았으나, 주변 다른식당에 대해서 언급하는 언행은 듣기 거북했음(주변업체들의 블로그 마케팅 비난)

이에 위와같은 남자사장의 언행으로 8만원 남짓한 금액을 지불하고...

코로나 시국에 강릉여행 와서 시장에서 건어물 사다가 1층 건어물집 사장님 소개로 이 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섯번째 오는것 같네요. 서울에서 강릉 오면 꼭 들르는 회 맛집입니다.

70 이 넘으셨다 하셨는데 열심히 살고계시네요. 자부심 있게 장사하시니 전 그 모습이 보기 좋던데 다른 평 남기신분들은 왜 평이 그러셨을까? 싶네요.

그만큼 자부심 있으시니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도란도란 알려주시니 이야기 나누면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이번...

초장 없이 회를 먹는 곳으로 특제간장소스가 엄청 맛이 있다. 사장님이 회 먹는 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다. 성인 남자 7명이 17만원 내고 배터지게 먹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운탕이 일품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빨간매운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