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visited here 7 years ago, and it was so nice tofu that i had ever eaten. And I visit 1 moth ago, building was rebuilt from old house, it turns out as a normal restaurant. Actually I can't say that here tofu is special anymore. it's like normal tofu that I can eat any other place or city. This restaurant is famous and must place to visit among traveler, but the...
Read moreThe sundubu-chige is very fresh and refreshing. I believe they cook it with a lot of control because I still can taste the soft tofu amongst all the seasoning. They also give kimchi, radish, some sort of leaf and candied small fish. I like these small side dishes, and you can help yourself with more at the self-service station.
Place is...
Read more공휴일 연휴에 주말까지 끼어 있는 2019년 3월 2일 이날은 초당순두부마을 가게 전 지점이 줄을 서지 않는 가게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날이었다
원조 짬순의 동화가든을 비롯해서 크건 작건 일단 줄은 기본이었음 차라리 턴오버라도 빨라 보이는 곳을 가자는 생각 처음 방문했을 때 마침 브레이크타임이라 숙소에서 쉬고 나오자는 생각이었고 숙소 (강문해변 앞 세인트존스호텔) 에서 5시 반 경에 출발하여 초당순두부 마을로 진입... 이른 저녁시간이었으나 입구의 가게에서부터 역시나 줄을 서고 있었다
동화가든을 지나 이곳을 도착했는데 웬걸... 대기자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아마도 순두부마을 강문해변 쪽 입구 쪽부터 사람이 찬 것인지, 아니면 이 가게는 당연히 사람드로 몰리겠지 하는 생각에서였는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대기인수 25명' 이라는 꽤 준수한 번호표를 획득했다 (이날 동화가든은 오전중에 벌써 대기번호 950까지도 있었다고 함)
동화가든이나 여기 초당할머니순두부 의 경우에는 가게가 널찍하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사람이 많은 대신에 턴오버가 빨랐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 어느 가게를 가든 순두부 맛이야 거기서 거기일 듯 했고 실제로 이전에 순두부 마을 다른 가게에서 먹었던 순두부 맛과 큰 차이는 없었다
그래도 두 명이서 가면 매운맛/순한맛 개념으로 얼큰째복순두부/순두부백반 이렇게 먹을 수 있었고 모두부도 따로 주문해서 맛볼 수 있다 모두부의 경우에 블로그에서 미리 보긴 했지만 반모 도 굉장히 크므로 크기 참조
순두부의 경우 우리나라 건강식품으로서 평창 강릉 올림픽 때 외국인들에게 초당순두부마을이 더 홍보가 되었다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오히려 이 곳으로 오는 교통을 통제해버려서 파리만 날렸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걸 보니 그 때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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