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ous portion of ingredients and great price. 16,000 won for the shabu shabu is simply a great deal! It’s nice to round out the meal with the chewy noodle.
I must admit the soup is a little bland, maybe it is really to bring out the best flavour of the vegetable...
Read more나는 이 집을 이젠 더 추천하지 않는다. 나는 이 집을 2011년부터 다녔다. 내 첫 월급턱 집이기도 했고, 가족 모임 장소였다. 고기 한 접시가 주는 만족감이 훌륭해 일부러 고기 한 접시 추가해 그 느낌을 이어가기도 했다. 올 봄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고기 한 접시를 다 못 드신다며, 늘 고기 일부를 내게 내어주시던 어머니께서 한 접시를 먹고도 먹은 것 같지 않다며, 다른 데 가서 뭘 더 먹자고 말씀하셨을 때 나는 이제 10년 맛집이 없어졌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고기 자를 때 두께 조정을 아주 얇게 했으며, 고기 크기 자체도 줄였다. 고기 접시도 줄였다. 물론 최근 물가 상승이 부담스러웠을 수 있다. 어차피 두 명이서 한 끼에 6만원 쓰는 거 부담스럽지 않다고 생각해서 가는 음식가게다. 그런데 두 사람이서 6만원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고객, 10년 넘는 고객을 상대로 음식 품질을 후려친다? 그럼 이 장사꾼의 신용은 이제 끝이다. 나는 물론이요. 내 친구나, 가족을 데리고 가지도 않을 것이다. 가게 음식이 바뀔 수는 있다. 하지만 신용을 바꾸는 가게는 갈 이유가 없다. 추천도 하지 않으며, 오히려...
Read moreI was there for a family birthday party. I liked the way they serve shabu shabus. Everyone had own pot and ingredients to kook a shabu shabu. We didn't need to share even side dishe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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