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od here is impeccable! Without a doubt, the flavors are going to take you on a ride if a lifetime. We just love love love the Rucola (Arugula) Pasta — it’s so unique and delicious, you really can’t find it anywhere else. The pizza is just sooo goood!!
With that being said, you will have to wait in line for a long time, 2-4 hours on average. And the service okay…they know that they are the best so the staff has this...
Read more몇년(?)만에 방문. 예전에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지금(2025년 2월)은 웨이팅이 너무 심각하다. 10:30부터 현장에서 태블릿으로 대기 등록을 할 수 있으나, 사람들은 09:30전에 모여서 줄을 선다. 가게 오픈은 11:30. 11:30에 가서 보니, 태블릿에는 '대기 등록 마감'이라고 뜬다. . .
스파게티 알 페스토 디 루꼴라: 루꼴라페스토와 달달하게 마리네이드된 블랙올리브, 와일드루꼴라, 대추방울토마토가 올라가 비벼먹는 파스타이다. 예전에 피자보다 이 파스타를 더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사실 이 날도 피자보다 파스타 생각하면서 왔다. 근데 이번엔 예전만큼 맛있게 먹진 않았다. 내가 식사류에서 단맛을 별로 선호하지 않게 취향이 변해서 그런걸수도? 마리네이드된 올리브의 달달함이 은근 신경쓰인다. 나머진 다 좋음. 특히 파스타 면이 너무 쫄깃하다. 파스타면 같지 않다. 흡사 밀면, 쫄면 뭐 그런 면.
포폴로클라시카: 강경마르게리따파인데 포폴로만의 터치가 들어간 피자 같아서 호기심에 주문했다. 튀기듯 구워낸 바삭하고 얇은 가지가 올라가있다. 토마토소스가 묵직하거나 엄청 농도가 짙지 않아서 산뜻했으며, 바삭하고 고소한 가지, 그리고 부드럽고 시원한 부라타 치즈(부라타 알맹이 같아요)의 조합이 좋았다. 거기에 생 바질잎의 향까지 너무나도 기분 좋은 피자였다. 도우 두께도 가운데가 얇아서 좋았고, 테두리는 질깃하지 않았다. 도우 맛자체가 쫀쫀하며, 짠맛이 튀거나 밀가루 풋내?가 나지 않고 소금과 물과 밀가루를 잘 쓴 게 느껴지는, 발란스 짱짱한 맛이어서 진짜 테두리부분까지 소중히 맛있게 먹었다. 종종 피자 먹다가 테두리부분은 올리브오일 찍어먹고 싶어질 때가 있고, 올리브오일을 요청하곤 하는데 여긴 올리브오일 생각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먹고싶어짐.
고르곤졸라에피코: 이건 고르곤졸라피자에 절인무화과와 와일드루꼴라잎이 올라갔다. 여기에 하몽까지 추가해서 반 접어먹으면 딱 맛있고 고급진 샌드위치가 될 것 같다. 최근 고르곤졸라를 너무 찐하게 제대로 먹어서 고르곤졸라가 안땡겼는데 그래도 괜찮게 먹었다. 다만, 파스타에도 단맛이 있고 고르곤졸라피자 위에 무화과도 단맛이 좀 있어서 잘 안땡기는 맛이었다. 이 피자는 따로...
Read moreThis place where you can enjoy the taste of traditional wood-fired oven pizza is popular to many people. The atmosphere is good, so you can eat comfortably while eating. There is also a wide variety of food options, so you can easily choose what you want. I recommend you going to Popolo Pizza, where you can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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