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시 초밥 — Restaurant in Goyang-si

가족끼리 (3명) 가서 먹었습니다 자리는 제일 안쪽 웨이팅 30분 정도 했습니다

웨이팅해서 (30분이나) 들어가서먹었는데 타마시 모듬초밥2세트 (세트당 16,000원) 특 타마시 모듬초밥 1세트 28,000원 튀김우동 1개 8,000원 해서 총 68,000원 나왔습니다 웨이팅후 들어가서 맨 안쪽자리 가 자리가 나와서 먹었는데 에어컨 바람이 직방으로 맞아서 엄청 춥더라구요 먹는데 힘들었습니다 다음은 미소된장국인데 맛이 비리고 진짜 이게 미소 된장국인가? 수준 이었습니다 초밥이 나왔습니다 초밥중에 계란 초밥이 없고 날치알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직원한태 물어봤는데 오늘 계란이 떨어졌다라고 말해서 따졌다니 저희가 그런걸 일일이 알려드리기는 힘들다고 하던데.. 아니그러면 누구라도 이런상황이면 화가 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계란초밥 나오는줄 알고시켰더니 계란대신 날치알이 나왔다..?사전 통지도 없이 그냥 날치알로 나와서 많이어의없었습니다 그리고 초밥입니다 아… 진짜로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초밥이 전부 말라 비틀어서 나왔고 초밥중 3/1정도가 비렸습니다 초밥을 먹는데 와사비를 너무많이넣은게 절반정도 되었구요 ..특 초밥에 나온 장어나 다른 초밥도 전부다별로였구요

다음은 .. 하 새우튀김 우동입니다 새우튀김에 튀김은 새우튀김,단호박 튀김 나왔습니다 어…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일딴 8천원인데 무슨 휴계소 우동보다 맛이없나요? 국물은 그냥 MSG 맛도 안나는 간장맛도 거의 않나는 .. 우동입니다 이걸 우동이라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튀김은 그냥 우동에 담궈서 나옵니다 단호박 튀김은 그냥저냥 먹을만한대 새우튀김이.. 새우를 펴서 튀긴거같은데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새우가 뭉게지는걸 처음 먹어봤습니다 이게 새우인가 ? 어.? 이게 맞나..? 싶으면서 먹었습니다..한줄같은 한줄아닌 평을 하겠습니다 제가 스시를먹어봤던 거중에 이거보다 맛이 없던 곳도 있는데 서비스,기본메뉴,우동 전부다 처음이었습니다 정말로요 이런곳이 오마카세를 한다는게.....

개인적으로 일산에서 1~2위를 다투는 초밥집

다른 초밥집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10군데 이상을 다녀본 결과, 마음 속 1위를 자리하고 있다. (마두역에 괜찮은 초밥집이 있다고 해서 가볼 예정이다. 가보면 마음이 바뀔지도? 쉽게는 안 바뀔 듯 하다)

이 가격에 이정도면 괜찮지를 뛰어넘는 맛을 보여준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 (특선초밥 2만원대) 지만 그 것을 뛰어넘는 맛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특선초밥? 을 시키면 나오는 고등어초밥은 제주도에서 먹던 고등어보다도 맛이 있었다. 비린 맛을 잡아주기 위해 어떤 처리를 거쳤는지 모르겠지만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뛰어났다.

두번째 사진에 코르크 마게 올려진 듯한 초밥은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아마도 우니초밥) 그 맛이 일품이었다. 세번을 먹어도 네번째 시키고 있을 맛이다. 그리고 계산할 때 지갑이 울겠지.

가격대가 있는 초밥집이다. 일반 연어초밥 2pc 에 5천원씩 받는 곳은 서울에서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마음 속...

The sushi here is amazing. I've had some of the rice bowls and lunch sets too. Everything is generally fresh, uniquely presented, well priced, and most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