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력생선 — Restaurant in Gunsan-si

최악 중에 최악 별1개도 아까워요 진짜 불친절하고 비위생적이고, 절대 다시는 안가고 싶습니다. 두명이서 갔는데, 자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2인자리 없다고 해서 2인테이블 곧 나올거 같으니 기다리겠다고 하고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자리가 나서 테이블에 앉았더니 주인이 나와서 직원한테 받지말라니까 왜받냐고 저희앞에서 뭐라고 했습니다. 정말 불쾌해서 말한마디 안하고 있었는데 단체받아야하는데 왜받냐고 정말 예의없는 행동을 일삼아 했습니다. 또한 물통도 사람들이 먹었던 통에 물 받고, 휴지를 틱틱 던지거나 정말 무례한 행동을 했습니다. 결국 저희는 자리를 옮겨서 먹었습니다. 많이 유명하다 해서 전주에서 찾아갔는데, 정말 하루가 최악이었어요. 다른 분들이 저희와 같은 불쾌함을 느끼지...

인터넷 리뷰는 믿으면 안된다는 걸 다시 확인. 주문진 생선 구이 생각하고 너무 많을것 같아 네식구(어른둘, 아이둘)가 구이는 세 개 나머지 하나는 다른 메뉴를 시키려고 했더니 아주머님이 먼저 "안많아요!"를 외친다. 아마 네명이 메뉴 3개만 시키려고 하는것으로 알았는 듯. 거기서 부터 약간 감이 좋지 않았는데 역시나 밑반찬은 뭐가 없고 생선 구이도 부실. 아이들이 먹을게 없는지 오뎅 볶은것과 밥만 먹었음. 사진 찍기도 귀찮아 그냥 대충 먹고 나옴. 장사 의지가 별로 없는듯. 생선구이는...

전형적인 옛풍의 식당 모듬생선구이 주문해서 식사했는데 브레이크타임 직전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선이 딱딱하고 눅진 느낌이 전반적이었음. 작은손 기준 3지 될듯 말듯한 갈치2토막 조기 작은사이즈 2마리 박대 작은 사이즈 2마리. 생선구이가 아니라 튀김이라고 해야할듯. 반찬가짓수는 6가지정도. 깔끔하고 맛은 있으나 김치 콩자반 오이장아찌무침 이런류임. 1인분 1.3만원 재방문 의사는 '글쎄'였네요. 다음에 브레이크타임 끝나고 다시한번 가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