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as our favourite meal in Gyeongju. The futomaki was absolutely massive and stuffed with tempura prawn, tuna, egg, pickled veg, fresh veg, inari and more. The cold soba was delicious and a super refreshing choice for the hot weather and the beef bulgogi was meaty and a perfect balance of sweet and salty. The celtuce banchan was also one of our favourites that we’ve had on our trip. I would come back here if we ever visited...
Read more3년전에 남편이랑 데이트 왔던 곳이라길래 놀랬었네요... 제가 기억을 삭제시킬때 왔었던 곳이라 ㅋㅋㅋ 그때 당시에 남겼던 리뷰 지우고 새로 씁니다! (개떡같이 썼었네 ㅋㅋㅋ)
저희가 먹은 음식이름은 고마소바(제가 3년전 먹어봤었던 거래요. 건강한 맛이라 했는데 맛은 그닥없었다고 했다면서 똑같은거 또 골랐다캐서 놀램ㅋㅋㅋ) 소보루 덮밥(새로 도전한 음식!) 후토마키(새로 도전한 음식!) 이렇게 3가지였습니다~
전 약 1시간전 배고파서 이미 빵을 사먹은 뒤였고(허기만 채우려 빵도 끌렸고) 남편도 빵 같이 먹었지만 배가 여전히 고팠던 상태 전 먹어도 별탈없던 상태의 배(밥이 먹고싶긴 했음)로 먹었던 것을 밝힘니다~
고마소바는 음.........3년전과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바뀌신건지.... 레시피가 달라진건지...건강한 맛 1도 못느꼈구요(3/16만 컨디션 안좋으셨을수도 있음) 그래서 제대로 맛을 못봤어요..한숟가락 먹어보고 남편한테 버림... 소보루 덮밥은 남편이 시킨거였는데 제 입맛에 딱이여서 ㅋㅋㅋㅋ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아쉽게 빵을 먹고 온 뒤라 좀 남긴걸 남편이 먹긴 했지만.. 덮밥안의 소고기가 디기 깊은 맛이나요♥︎♥︎ 조리법이 디기 궁금해지던...육즙이 안에 가둬져있어요;;; 소고기 크기는 디기 작아요 다져났는데..... 그 크기안에 육즙이 꽉 차있어요.... 일단 첫 비주얼도 와.....먹으면서 소고기 씹힐때마다 또 와..... 그러다 안 씹히면 재미없자나요.. 고루고루 씹히게 밥사이에 잘 분산시켜두셨고 와... 담에도 먹는다ㅡㅡ 저희 심심하면 황리단길 데이트가요 ㅋㅋㅋㅋ(2달에 1번 꼴!) 후토마키는 3년전부터 우리가 담에 먹어보자 했었던거라는데 ㅋㅋㅋ 난 기억 잘안남ㅋㅋㅋㅋㅋ살짝 나는거 같기도.. 여튼 왠만하면 한입에 다 넣어서 먹으래요 ㅋㅋㅋㅋ 근데 계란 세로보다 더 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 한입에 다 넣어먹어보지 하고 고민하다가 (제대로 먹어보고 싶은 분은 못생긴 모습 보여주기 싫은 사람과 가지마시거나 만약 가셨다면 딴거 시키세요!) 구게서 넣어먹었어요 ㅋㅋㅋ 모든 재료를 한번에 먹는게 맛있데요! (그 이유를 암.. 실수로 반집어 넣다 짜개져서 반만 먹었는데....ㄹㅇ와사비 폭탄이랑 혀가 만나서..... 매워 디지는지 암....울면서 먹었어요ㅠㅠ 같이 먹으면 그 매운 와사비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면서 본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입니다!) 저에겐 그렇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하여서 이것만 남김니다! 5pcs정도면 가볍게 드실만해요! 저흰 2인 세트로 먹었습니당! 제 픽은 소보루 덮밥 남편 픽은 없습니다...
Read moreNice little place hidden behind a traditionL hanok facade . Menu is maybe a little Japanese fusion and it's rather limited , as with the drinks and alcohol selection . Overall pleasant experience easy to order set menus and not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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