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경 방문하였습니다. 가는길은 편도1차로로 진입시 마주 오는 차량이 있어서 운행에 조심을 기하여야 합니다. (좌우로 현무암 담벼락이 세워져 있음) 도착하면 단 하나가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바다 입니다.
식당 안으로 입장하면 바로 카운터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서빙이 늦거나 딜레이, 웨이팅이 있다는 안내를 받습니다.
좌석은 총 세개의 섹션으로 구분되는데 시원한 창가자리 외, 더운 창가자리, 다른메뉴를 취급하는 구역으로 나뉩니다. 첫째 섹션은 웨이팅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둘째 섹션은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상의를 두벌 준비하시거나 한벌의 상의만 착용중이라면 탈의를 할 각오로 식사에 임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실외에서 먹을 각오로 방문을 했기에 둘째 섹션에서 식사를 했습니다.(사실 웨이팅이 싫었기 때문인것이 제 의사결정에 80%가 반영된 것입니다.) 셋째 섹션은 다른 메뉴를 제공하는 구역이며 어떤 메뉴를 취급하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메뉴의 특징인지 어떤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한 미모와 의상, 신체 발달 및 균형을 보유한 분들이 대부분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메뉴는 생갈비, 오겹살 등을 취급하는데 직원의 추천을 받아 최초 오겹살 2인을 시켰으나 기름 튐이 심하여 괜히 시킨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인분에 18000원의 가격 압박으로 인하여 강제로 기분이 좋게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먹게되는것이 신기합니다. 고기맛은 좋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생갈비 1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생갈비를 처음부터 주문을 했어야 합니다. 기름 튐도 없고 적절하게 섞여있는 지방질로 인해 씹는 질감이 오겹살과 다릅니다. 1인분에 2만원 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맛있습니다. 갈비집에서는 갈비를 드십시오.
다만 두가지 메뉴모두 풍광값 5천원이 포함된 가격으로 생각되지만 바로 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함께 먹는 기분이라면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로 후식으로 먹는 면류로는 냉국수가 있는데 호불호가 갈릴것입니다....
Read more적당히 맛있게 먹고 왔어요~
2년전인 2019년에 갔을 땐 없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우연히 같은건물 1층 횟집을 갔었거든요)
고기국수집 검색하다가 저도 다른 분의 리뷰보고 방문했네요^^;
국물은 깔끔,시원, 담백해요👍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이나 아이들 동반하는 분들은
안 매운 육수로 달라고 꼭! 말씀하셔야 하구요
칼칼하거나 살짝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그냥 딱~ 입니다
(저도 국물 한번 첫입에 딱~마시고 맛있었어요^^;)
면은...제주의 수 많은 고기국수집 마다 비슷한 것 같지만...각각 다다른거 아시죠? 😃
솔직히...면발이 좀 약해요 ㅠ
쫄깃한 면은 아니고 뚝뚝끊어지는 하얀면발 이예요
국물과 고기는 너무 좋은데 면이 국물을 못 따라가는 느낌이랄까뭔지 아시겠죠? 😥
여러가지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어요
양은 부족하지 않게 푸짐하게 나오고 재료들도 신선했어요~
(참고로 저는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에 방문 했습니다)
연인, 가족단위 방문 좋을 것 같아요 👍
전망 ☆☆☆☆☆ (바다 바로 코앞 뷰) 맛 ☆☆☆ 가격 ...
Read more#애월 #제주 #갈비국수 #하갈비국수 #돔베고기 #비빔국수 #하이월드 . 저번에 돔베미니고기를 얻으려고 빠르게 업했는데 그래도 리뷰는 써줘야하기에 다시 업로드! . 애월의 카페가 모여있는 곳에 있는 갈비국수집! 딱봐도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느낌이다. 하이월드는 어디인가. 여기 식당 아래 브런치집? 옆에 카페 빵집 다 같이 하는 느낌이 있다. . 옆에 산책로도 있고 통유리로 바다를 바라보게 되어있고 주차장도 있고 (뒤죽박죽이지만) 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듯하다. . 일단 국수는 꽤 맛있는 편. 체인과 같은 느낌으로 일정 이상 맛을 내어준다. 그릇도 크게 해서 인별감성도 좀 넣었고, 국물은 조미료맛이 조금 나는 것 같지만 칼칼한 매콤함도 들어있다. 맛은 대중적인맛! . 국수 위에 돼지갈비를 넣어주는데 먹을만하다. 그래도 가격은 사악한편! 보통 갈비국수 7천원인데 1.3만을 받긴하다. 난 가격을 제껴도 멸고국수 한표! 사실 여기의 두꺼운 면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ㅎㅎ . 그래도 식사후 산책도 하고 옆에 몽상드애월이나 랜디스도넛을 방문하기 좋아 식사와 산책 커피가 한방에 해결이라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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