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커피, 베이커리의 퀄리티가 고루 높아서 비싼 가격이 납득되는 카페
설 연휴 끝난 다음 날, 점심 식사 후 방문. 주차장이 몇 자리 빼곤 꽉 들어차있었어요.
2층으로 구성된 공간은 무척 넓어서 편하게 앉아 자유로이 대화 나누기에 좋아요. 특히 1층은 벽이 유럽 풍으로 무척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앉아있고 싶더라구요.
아메리카노 원두는 산미 있는 것과 고소한 것 중에 고를 수 있고, 핸드 드립 원두는 6가지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 라떼는 디카페인도 가능합니다. 저는 방문일 아침에 산미 있는 커피를 마셔서 따뜻한 핸드 드립(7.0, 과테말라 산타모니카) 한 잔을 시켰고, 일행이 많아서 다양한 빵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제 커피는 강렬한 맛이었지만, 불쾌한 탄맛/과도한 쓴맛이 전혀 없어서 무척 맛있게 마셨어요. 산미도 잘 표현하실지가 궁금해져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리필(1500원)까지 했을 정도. 리필한 커피도 산뜻한 맛이 도드라져서 과다한 카페인을 감수할 만 했습니다.
시켰던 빵들 중에 바질 치즈 깜빠뉴와 버터 프레첼은 이름처럼 바질, 버터 맛이 선명히 느껴져서 좋았어요. 먹깨비 크림치즈빵은 표면에 붙은 견과류의 식감과 맛이 도드라져서 재밌었구요. 다만 더티 뺑 오 쇼콜라는 그냥 페스츄리류에 초콜릿 한 겹을 입힌 거라, 맛있지만 특별한 구석은 없단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대는 솔직히 비쌉니다. 빵 하나에 기본 5000원 정도씩은 하고, 커피도 일반 아메리카노가 6000원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공되는 음료와 빵이 만족스러워서 '관광지인데 이 정도는 받을 수 있지 뭐' 하고 넘기게 됩니다. 커피도 리필을 한다면 2잔에 8000원 정도니 그렇게 부담스런 가격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헤이리 마을 놀러 가시거나 파주 쪽 데이트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추천해요. 파주에 가게 되면...
Read moreBeautiful French style cafe. Plenty of seating space on two floors with antique furniture and decor. Plenty of pastries to choose from and great made-to-order meals as well (try...
Read more헤이리 예술마을 안에 다른 커피숍은 가 봤는데 이곳은 처음이네요. 굉장히 규모가 큰 카페이고 인테리어도 신경을 쓴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빵이 있었고 발사믹과 여러 가지의 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케이크도 여러 종류가 있고 홀 케이크 조각 케이크 모두 있었습니다. 감자 무슨 빵을 샀는데 맛있게 먹었고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다음애 가면 감자 샐러드 빵은 무조건 살 거 같네요. 몽블랑 요거트 빵은 크림이 너무 달아요. 각기 다른 원두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드립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셋 모두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커피였으며 저는 개인적으로 산미가 느껴지는 원두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같아 가신 좋은 분들은 원두도 구매하셨네요. 그렇게 비싸지 않고 가격이 합리적이었습니다. 커피 맛도 좋았지만 넓어서 더 좋았습니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 테라스 자리가 많았어요. 주말이나 날씨 좋을 때는 손님이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부로 한 공간이 아니라 나누어져 있는데 각 공간마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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