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e waitress... and might have been ripped off. Ordered 1.5kg as group of 3, same as a group of 4 in front of us but the waiter specifically shouted 1.5kg for 3 people when putting in out order for some reason. Then we realized our 1.5kg worth of food was somehow less than 1.5 kg for the group of 4. Moreover, we asked if 1.5kg is too much for a group of 3 and the employee or owner said its not, and later that night a different restraunt told us 1kg is enough for group of 3. We feel like we have been lied to and ripped off from...
Read more리뷰같은거 절대 안쓰는데 진짜 너무한곳이라 생각되어 이 밤에 리뷰씁니다~ 우연히 펜션사장님의 추천으로 알게되어 20년 전부터 남편과 제주도 갈때마다 일부러 꼭 들렀던 남경미락!!! 처음 먹었던 다금바리의 매력적인 식감과 신비로운 산방산..그리고 바다풍경...모든게 좋아서 늘 제주도하면 생각나고 그리웠던 곳이였는데...오늘 아이들과 어김없이 들른 남경미락은 제가 그리워하던 예전의 남경미락이 아니더라구요ㅠㅠ 진심 예전 일하시던분들 너무 친절하셨고 나오는 스끼다시도 괜찮았었는데... 자리가 엄청 많았음에도 예약안해서 안된다는.. 뒤돌아서 전화로 다시 예약하고 갔더니 받아주데요?너무 황당했지만 들어가 다금바리 먹었는데 스끼는 너무 초라했고 지리부심이 엄청났던곳이였는데 너무 성의없는 그릇들...차라리 매운탕으로 먹을껄..비린내 가득한 지리...아니 다금바리 미역국이라고 할까봐요ㅠㅠ 너무너무너무 남편과 실망했어요...완전.. 가격은 다금바리1.5키로 먹고 소주두병 사이다 두병 밥두개해서 삼십삼만원 결재했습니다...헐.. 맛있게먹었다면 먹는거에 절대 결코 아깝지 않아하는 부부인데 너무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이런 곳을 내가 그리워했다니.. 슬프기까지하더이다..남편과의 좋은 추억까지 퇴색되어버린 느낌.. 암튼 제주도 이젠 안녕하려구요..여기뿐아니라 블로그에 올라와있던 음식점들..관광지..모두.. 너무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제주도... 예전의 좋았던 그 느낌들은 하나도...
Read more제주도에서 다금바리 전문점으로 최고 손꼽히는 곳중의 한곳... 다금바리 말고도 붉바리, 갯돔 등 제주산 최고급 어종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은 다금바리를 선택하며 솔직히 쉽지 않은 가격의 횟집이지만 그래도 한번 쯤은 경험해봐야 할 곳이란 생각에 감내하고 오는 곳이다.
일반 낚시로는 잡기 힘든 어종인 다금바리가 수조 안에 낚시 바늘을 입에 문 채로 힘차게 돌고 있고 인원수에 맞는 적절한 크기의 생선을 골라주지만 혹 크기가 맞는 생선이 없을 경우 큰 생선을 잡아 그중 반만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확실히 회의 탄성이 좋아 식감이 훌륭하고 맛있다. 또한 회 뿐만이 아니라 쉽게 접할 수 없는 각 부위의 부속물들도 제공되기에 모든 부위 고유의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같이 나오는 다양한 부요리 또한 모두 신선하고 맛있지만 메인 요리에 눌려 기를 펴지 못한다.
특히 마지막 나오는 지리는 정말 진국... 하지만 끓여가며 먹는 스타일이 아니고 완전 조리되어 나오기에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식사의 정점을 찍기에 충분하다.
창가 좌석에서 산방산과 수평선을 바라보는 뷰도 매우 멋지고 모든 면에 있어 모자람이 없다. 예약은 필수이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