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vely local joint we went for breakfast at, opens at 9am. We were looking for abalone and pork porridge but that wasn't in the menu. The very friendly proprietress conversed with us through google translate and said she could cook for us anyway but will take around 20-30 mins. They turned out so very delicious, my family loved the Korean porridge so much! Their side dishes were really yummy too, kimchi was spicier than usual and excellent. What...
Read more해물뚝배기가 먹고 싶어서 검색했더니 시내에 가게가 몇군데 안나오는데다가 대부분 점수가 3점대인 반면 여기만 4.0 이라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런곳이 왜 4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c세트 먹었어요.
그런데 정말 이게 42,000원짜리 상차림이 맞나 싶네요.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한 것도 아닌데 해물 뚝배기 양도 적어요. 보통은 좀 큰 뚝배기 그릇에 나오는데, 여기는 일반 돌솥밥 크기 뚝배기에 나옵니다. 맛은 평타는 됩니다.
톳돌솥밥은 전복 2개 톳 약간 들어간게 다에요. 다른 분들 사진보니까 전복이 잘게 썰어져 나왔던데 저는 왜 통으로 2개가 올려져 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먹으면서 이런거는 잘게 썰어놔야 먹기좋은데 불편하다고 생각했어요. 이제보니 아마 바빠서 안썰었나 싶네요. 통 전복 2개라고 하면 좋다하실지 모르겠는데, 양념장에 버터랑 비벼 먹는데, 다 먹고 맨밥에 비벼먹는게 더 맛나더라구여. ㅡㅡ
고등어구이는 정말 잘 못구우시는 듯. 색깔이 너무 갈색으로 구워져서 집에서 구워도 이거보단 낫겠다 싶었어요. 게다가 별로 큰 사이즈도 아닌데 접시 조차 아끼는지 고등어가 다 담기지도 않네요.
기본 밑반찬 깔끔하기는 한데 김치 안나옵니다. 그리고 별로 특별한 구석이 없는 구성이에요. 부둣가 식당에 가격도 비싸면 반찬에 신선한 바다음식이 뭐 하나쯤 있을 법 한데 아니네요. 게다가 제가 간 날은 갑자기 주방에서 아주머니가 반찬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대단한 재료도 아니고 이런 것도 반찬이 떨어지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이가 없었는데, 그러면서도 새 손님들이 들어오시니 또 그분들은 받으시대요? 아마 반찬 리필 안해주려고 그렇게 다들리게 말하는건가봐요.
이런저런 일을 보다보니 메뉴 가격이 제값을 하는건가,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단적으로 돌솥밥이나 고등어구이 달랑 단품 하나에 만오천원이나 받으면서 밑반찬도 푸짐한 느낌이 안드네요.
저는 12시반쯤 갔는데 장사는 잘되는지 계속 손님들이 들어오시는데 죄다 관광객뿐이에요. 비싸기만 한 곳이라 도민들이 찾지않는건 당연하지요. 잘 모르고 찾아오는 분들이 안쓰럽더군요. 어쩌면, 이런 비싸기만한 관광지 물가에 으레 다 그렇다고 여기고 돈을 내주는 분들이 있으니 식당들이 베짱 장사를 하는건가 봅니다.
테이블 간격도 좁아서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모르는 사람과 너무 가까이 앉으니 이런점도 불편하고, 세 분이서 일하는데 손이 빠르지 않으신지 음식도 되게 늦게 나오고, 테이블 정리도 바로 옆테이블 에 지저분한데도 한참 놔뒀다 하시는 걸보니 밥맛 뚝. ㅠ
들어오는 입구 옆 썬팅지에 신이내린 손맛이라고 써있던데 그거보고 쓴 웃음이 나네요. 같이 간 지인한테 안가본 곳이지만 별점 높다고 제가 가자고 해서...
Read moreThe food was terrible.
Ordered the seafood soup, excess use of bean sprouts, octopus was overly chewy and hard to shallow. The soup itself tasted disgusting. The rest of the seafood I can’t tell you want it taste like because I stop eating 2 mins into my meal.
I would advise not to eat here. Waste of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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