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따로국밥 — Restaurant in Seoul

They sell only one item(tang/hot soup) right now. Both pick-up and dining-in is available. Pick-up soup doesn’t include rice, but they would give you more generous portion of soup instead of rice, which seems like a good deal. Their food still lives up to the hype, and the staff members are not friendly, as always. However, no complaint - good food, reasonable price and honest hard-working...

Very old and traditional local beef and bean sprouts soup place. Nothing perculiar but except it has been certified by people of their 40 yrs old tastes. The price gotten pricey for a bowl of soup. I compliment of their beer and...

예전의 영광을 뒤로한채 점점 더 망해가는 가게

혼자 일요일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그러니 오늘 왜이리 혼자인 손님이 많냐

김 좀 더 주세요 다른 아주머니가 오늘 왜 이리 김을 더 달라고 하냐(다른 아주머니께)

다른 손님이 고기 추가 되냐 (주문 받으시는 아주머니가 4천원 추가하면 된다 했는데도 아까 김 가지고 투덜 거리는 아주머니가 굳이 한번 더 4천원 더 추가하면 15,000원이에요 그러면서 주방에 고기 두 덩어리가 더 넣어. 이건 뭐 돈 더 내고 고기 추가하는데도 공짜로 더 주는것처럼 생색내듯이 얘기하네요)

예전에 9천원 정도까지는 먹을만 했는데 몇달만에 갔더니 파랑 나물이랑 무랑 너무 오래 데웠는지 약간 시큼한 맛이 나면서 그렇다고 깊은 맛은 없었어요

고기 조그맣거 두 덩어리랑 김치, 김 주면서 김 한번 더 달라고 하니까 엄청 생색내면서 투덜거립니다

그냥 감성이나 옛 추억에 젖고싶을때나 한번 가볼만한 집

그렇다고 전혀 맛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