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네양꼬치 성수직영점 — Restaurant in Seoul

Visited around 3 PM on a weekday — no break time and the place was quiet. The lamb skewers came pre-grilled and were really tasty. The yuxiang eggplant (yuxiang qiezi) was...

2025년 5월 공휴일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웨이팅이 있어 대기 리스트에 적고 20분 가량 기다려 들어갔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양꼬치집치고는 깔끔하고 약간 꾸민 듯 했습니다. 양꼬치, 꿔바로우, 온면을 주문했습니다. 양꼬치는 듣던대러 상당히 컸습니다. 고기가 큰만큼 굽는데는 약간 더 시간이 걸렸지만 화력이 강해 그게 길다고 느껴질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고기는 크고 두껍지만 그렇다고 해서 질기거나 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꿔바로우는 평범하고 무난했습니다. 온면은 고추가루의 맛과 감칠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 또한 무난했습니다. 취급 메뉴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가짓수를 늘리는 것보다 어차피 방문객들이 주문하는 요리는 한정되어 있기에 회전율을 높이고 그 음식들의 맛에 조금 더 신경쓰는 방식을 택한 것 같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쉽게...

고기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고 위생관리에 문제가 있어보임. 술병을 추가해서 계산에 포함시키려는 비양심적인 일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면 사장님이 이윤추구에만 관심이 있음. 신뢰가 안가는 곳에서 건강 상하지 마시고 집에서 고기 구워먹는게 나을 듯.. 지역주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