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babaly one of the best lamb skewer in seoul i had. There usually is a line even during week days so come early. Sometimes if you come too early, the place seems closed but you can go in and call the owner and he will show up after couple mins. I only has their fried pork but it was...
Read more내가 먹어본 제일 맛없는 양꼬치. 말 그대로 맛이 없다(無). 무슨 놈의 누린내를 대체 어떤 방식으로 싹 뽑아냈길래, 고기에 아무 맛이 안 난다. 부드럽고 잡내가 없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을 지경. 이런 고기를 먹으려면 양고기를 굳이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육향도, 육즙도 없다. 그냥 부드러운 고기 질감을 양념에 찍어 먹는 맛. 그 양념 마저도 쯔란을 안 준다. 고춧가루랑 들깨가루를 준다. 왜냐? 들깨가루가 엄청 싸거든. 고기도 밋밋한데 구수한 들깨가루나 찍어먹으라구? 큐민 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줌. 반찬은 그 공장식품 짠지랑, 무우채에 소금 고추가루 무친 거랑 땅콩에 설탕 묻힌 거 3개 줌. 가지 튀김은 가지 껍질을 모두 벗겨내고 속살만 튀겼던데 왜일까? 그래서 안에 물기가 질척질척 나왔고 겉이 바삭하지도 않아서 물컹거린다. 겉에 반죽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높은 온도에 푹 튀겨야 되는데, 그냥 후라이팬에 달달 볶은 수준. 양념엔 감칠맛이 없고 짠맛이 강했다. 정말 너무 맛 없는데 여기가 망원동 최고의...
Read more양꼬치의 첫경험을 이곳에서 한 후 양꼬치에 중독됨. 냄새 없고 촉촉한 양꼬치를 즐길 수 있다. 양꼬치로 치면 만점인 가게! 별로 들은 것 없이 MSG 느낌 가득한 옥수수온면도 이상하게 중독적임. 꿔바로우는 별로라 처음 방문 때만 시키고 절대 시키지 않음. 꿔바로우 씹다가 이 나가는 줄. 저녁 먹는 시간에 가면 그나마 양호한데 2차 3차 할 시간에 가면 사람 많아짐. 주인아저씨 친절하게 웃는 얼굴이지만 나가라고 눈치 엄청 줌. 양꼬치 다먹고 꿔바로우는 몇 점 안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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