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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eong-Gak — Restaurant in Seoul

Name
Buyeong-Gak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Mapo Art Center
28 Daeheung-ro 20-gil, Mapo-gu, Seoul, South Korea
Sogang University
35 Baekbeom-ro, Mapo-gu, Seoul, South Korea
Mapo Bridge
Seoul, South Korea
Hangang Park Mangwon District
Sinjeong-dong, Mapo-gu, Seoul,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Lamb Land
255 Tojeong-ro, Mapo-gu, Seoul, South Korea
원마산아구찜
46 Mapo-daero 1-gil, Mapo-gu, Seoul, South Korea
고등어김치찜군자네
53 Daeheung-ro, Mapo-gu, Seoul, South Korea
Jang-Gabang
296 Tojeong-ro, Mapo-gu, Seoul, South Korea
Bongpiyang Mapo
Seoul, South Korea
마포소금구이
116-4 Yonggang-dong, Seoul, Mapo-gu, Seoul, South Korea
Original Jobakjip 趙朴家
South Korea, Seoul, Mapo-gu, Tojeong-ro, 313-1 1층동
Gaeseong Sonmandu Mapo
64 Daeheung-ro, 대흥동 Mapo-gu, Seoul, South Korea
청춘구락부 본점
50-3 Yonggang-dong, Seoul, Mapo-gu, Seoul, South Korea
MOYEON Korean Beef Dining
318 Tojeong-ro, Mapo-gu,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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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Garden Hotel
58 Mapo-daero, Mapo-gu, Seoul, South Korea
Hotel Naru Seoul MGallery Ambassador
8 Mapo-daero, Mapo-gu, Seoul, South Korea
Roynet Hotel Seoul Mapo
67 Mapo-daero, Mapo-gu, Seoul, South Korea
Shilla Stay Mapo
83 Mapo-daero, Mapo-gu, Seoul, South Korea
Sogang Hall, Seoul Student Housing 42SHARE
South Korea, Seoul, Mapo-gu, Dongmak-ro 29-gil, 17-4 KR
HAN River Residence & Guesthouse
120-39 Mapo-daero 4-gil, Mapo-gu,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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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eong-Gak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Buyeong-Gak
South KoreaSeoulBuyeong-Gak

Basic Info

Buyeong-Gak

494-61 Yonggang-dong, Mapo-gu, Seoul, South Korea
4.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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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Mapo Art Center, Sogang University, Mapo Bridge, Hangang Park Mangwon District, restaurants: Lamb Land, 원마산아구찜, 고등어김치찜군자네, Jang-Gabang, Bongpiyang Mapo, 마포소금구이, Original Jobakjip 趙朴家, Gaeseong Sonmandu Mapo, 청춘구락부 본점, MOYEON Korean Beef D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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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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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o Art Center

Sogang University

Mapo Bridge

Hangang Park Mangwon District

Mapo Ar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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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692)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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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ang University

Sogang University

4.6

(259)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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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o Bridge

Mapo Bridge

4.5

(188)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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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ng Park Mangwon District

Hangang Park Mangwon District

4.2

(104)

Open until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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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Pub Cr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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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Dec 13 • 8: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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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e a stone seal with a craft woman in Insa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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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Look of Seoul with an artist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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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Dec 13 • 10:30 AM
Seoul, Jongno-gu, 03193,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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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restaurants of Buyeong-Gak

Lamb Land

원마산아구찜

고등어김치찜군자네

Jang-Gabang

Bongpiyang Mapo

마포소금구이

Original Jobakjip 趙朴家

Gaeseong Sonmandu Mapo

청춘구락부 본점

MOYEON Korean Beef Dining

Lamb Land

Lamb Land

4.4

(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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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산아구찜

원마산아구찜

4.4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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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김치찜군자네

고등어김치찜군자네

4.0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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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Gabang

Jang-Gabang

4.0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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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Buyeong-Gak

4.1
(312)
avatar
3.0
5y

우리집은 어려서부터 외식을 하면 거의 열에 아홉은 중식당이었을 정도였고 중식당에서도 거의 요리만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서 딱히 짜장면이나 짬뽕, 볶음밥 같은 걸 먹고 마무리를 했던 기억이 거의 없음.

그래선지 짜장면이나 짬뽕, 볶음밥을 그렇게 많이 먹어 보지도 못했고 딱히 좋아하는 메뉴도 아닌지라 여러 맛집을 다니면서 비교를 해 본적도 없었는데 망플을 하면서부턴지 특별한 짜장면 맛집이 있다면 들러보려고 하는데 어제 들렀었던 송림원의 간짜장은 달달함보단 짭짤함을 좋아하고 워터리한 소스를 싫어하고 짜장면의 경우 면도 두껍기보단 얇은 걸 좋아하는 내 취저인 것이었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YennaPPa님이 최근에 들르셨던 여기 부영각의 간짜장을 맛있게 드셨다고 하고 송림원의 간짜장이 부영각의 간짜장과 비슷한 맛에 기름만 좀 더 들어간 것 같다고 하셔서 송림원 간짜장의 맛이 기억에 생생할때 들러서 비교해 보고 싶어 들러봄.

미리 블로그 등에서 본 가게의 외관은 밥알 하나하나가 기름에 코팅된 볶음밥이 유명하대서 기대를 갖고 들렀었는데 밥알이 기름에 코팅된 건 맞지만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면서 고소하게 볶아진 게 아닌 말 그대로 기름기가 느껴지는 기름 볶음밥의 느낌이어서 깜짝 놀라고 인천에선 이런게 맛있는 볶음밥인 건가 해서 충격을 받아 이젠 인천에서 맛있다는 볶음밥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게 한 인천 용화반점의 외관과 비슷한 느낌이어서 외관은 왠지 덜 끌리는 느낌임.

가게에 다가가니 뭔가 낯이 익은 동네여서 보니 내가 좋아하지만 최근에 방송에 나간 것 같던데 그래선지 손님이 많아져 대표 메뉴인 오무라이스류만 내놓고 내가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나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당분간 내놓지 않는 느낌이어서 안 가고 있는 양송이식당이 있는 동네였고 가게 1층은 주차장으로 쓰는 느낌인데 YennaPPa님이 언급하신 무료 빌레파킹을 해주시는 것 같은 아저씨는 의자에 앉아 계셨고 가게는 당연히 2층이어서 계단을 올라가니 문을 열자마자 YennaPPa님의 리뷰에서 나왔던 사모님이신 것 같은 분은 문을 열자마자 바로 보이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계시다 어서오세요하시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심.

테이블에 앉으니 시원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맹물이 아니고 맛이 좋거나 하진 않았더라도 쟈스민차여서 좋았던 물을 가져다 주시고 메뉴는 딱히 볼 것도 없이 간짜장을 부탁드림.

YennaPPa님과는 달리 나한텐 딱히 곱배기 얘길하진 않으셨고 나도 곱배기를 주문해 본 적은 거의 없었음.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간짜장이 나왔는데 양이 딱히 작거나 한 느낌은 아니어서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보였고 간짜장 소스를 보니 일단 눈에 띄는 건 호부추였고 YennaPPa님의 사진에서 본 것처럼 차라리 좀 뻑뻑한 느낌을 좋아하는 내 기호와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는 살짝 워터리한 느낌임.

간짜장 소스를 면에 붓고 면과 섞으려는데 딱히 양손을 써서 힘들게 섞지 않아도 그냥 젓가락으로 세네번 가볍게 뒤적이니 간짜장 소스가 워터리한 제형이어선지 금방 면이 이미 섞여져서 나온 것 처럼 변해 어제 송림원의 것과 전혀 다른 느낌임.

어떤 맛일지 또 어제 송림원의 것과 맛이 어떻게 다를지 두근대면서 한 입 맛을 보니 맨 처음 느껴지는 건 면이 어제 송림원의 것은 흔한 짜장면의 면보다 얇아 스파게티면과 비슷한 느낌인데 다만 탄력감이 좋아 어느 정도 쭉 늘어나는 느낌인데 반해 여기 부영각의 것은 옛날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데서 맛봤던 가락국수만큼 두껍진 않더라도 그런 가락국수가 생각나는 탱글하면서 탄력이 있지만 어느 정도만 늘어나다 끊기는 느낌의 것이어서 전혀 다른 느낌의 면이고 간짜장 소스 역시 맨 처음엔 단맛이 안 나나 했지만 먹을수록 과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점차 단맛이 느껴지고 어제 송림원의 것은 오일리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이 느껴졌던 거에 비해 여기 부영각의 것은 덜 오일리하지만 신성각의 것처럼 딱히 담백한 느낌은 아니고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과하진 않더라도 단맛이 지배를 해서 많이 먹으면 질릴 것 같은 느낌임.

특이한 건 딱히 짜장면에 들어가서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집만의 느낌인 호부추가 들어가는 것과 이런 짜장면이나 짬뽕 같은 데 들어가는 돼지고기가 혹시나 질깃하거나 잡내가 있을까봐 두려움이 있는 나는 간 고기가 들어가는 건 나름 좋게 느껴짐.

금방 다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하고 나옴.

출입문 옆에 커피 자동판매기가 있었지만 난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는 안 좋아하고 날도 더운데 따뜻한 게 먹고 싶진 않아 스킵함.

전체적으로 어제 맛있게 먹었던 송림원의 간짜장과 비교도 할 겸 급 들러서 맛 본 여기 부영각의 간짜장은 호부추와 딱히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탄력이 있고 탱글해서 옛날 가락국수가 생각나는 면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 있지만 맛에선 동네 중국집은 아니더라도 좀 나은 중식당의 것과 비교해서 딱히 더 좋다고는 안 느껴졌고 살짝 워터리한 제형의 간짜장 소스나 다 먹고 입에서 느껴지는 뒷맛 등이 내 타입의 맛은 아니어서 인상적이지 않았어서 내 취향엔 아주 존맛 이런 건 아니더라도 확실히 송림원의 것이 낫게 느껴졌던 방문이었음.

사진에서 본 간짜장의 비쥬얼이 이미 내 타입의 것은 아닌 줄 알고 갔지만 그래도 뭔가 기댈했는데 역시나 기대에 못 미쳐서 살짝 우울해진 맘을 여자친구 새 앨범의 이미 제목에서부터 취저였고 들으니 더 취저였던 마지막 트랙 곡인 북쪽 계단을 들으니 위로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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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6y

I had a meeting with my friends here, and it was pleasant. The food and drink were okay. I had a fried fugu with vegetables, a fried pork, seafood fried-rice soup, spicy noodle, black noodle, and fried rice. For me the seafood fried rice soup was the best, and everything else was just okay. I mean it’s good but a bit lower than my expectations. The biggest problem I think it was that the fried dishes w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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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y

"실망스러운 간짜장의 변화"

강렬한 간짜장으로 내마음을 사로잡았던 부영각.

이집은 원래 부추복어로 워낙 유명했던 집이고, 본인이 몇 년 전 다녀온 후로 성시경씨 포함 각종 유튜버들이 특이한 메뉴인 부추복어를 소개하면서 비약적으로 손님이 늘어난 집이다. 원래 유명했는데 더 유명해 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음식들이 변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방문을 했는데, 요리류들은 그런대로 선방했으나 간짜장은 처참하게 망가졌다.

대부분의 음식들이 간이 약하고 슴슴하면서 단맛이 강하다.

부추복어는 잘 튀긴 복어튀김과 볶은 부추의 조합이 좋지만 함께 주신 달달한 겨자소스와의 궁합이 아주 별로다. 오히려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훨씬 맛있다.

양장피도 볶음이 꽤 달다. 그래도 매운 겨자소스로 단맛이 중화되니 먹을만하다.

깐풍새우도 달다.

탕수육이 그나마 좋은데 조금 달지만 옛날식을 뽑내듯 배추가 잔뜩 들어가 있어 좋다. 산미가 더 필요하다.

난자완스가 특이한데. 다른 곳의 겉바속촉이 아니라 아주 얇게 바싹 튀긴 고기완자라서 이집만의 특이성이 있다.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식감이지만 난자완스 메니아로서는 아쉽다.

여기까지는 그럭저럭인데 간짜장에서 아주 실망스럽다.

식은 온도감 너무 달달함 그러면서 무너진 춘장과 단맛과 감칠맛의 발란스 남은 맛짜장에 양파만 넣고 살짝 볶은 건지 양파의 익힘 정도도 두 가지...

처참한 간짜장이다.

이집은 더 이상 방문하지도 리뷰도 하지 않을 예정이고 본인의 간짜장 맛집 리스트에서도 삭제 예정이다.

예전의 맛과 정감가던 접객은 이제 유명세와 함께 산화되어 사라졌다.

PS: 성시경이 다녀가면 이렇게 되나? 아니면 성시경이 이런 집만 찾아 다니나?

PS2: 요리 맛으로만은 괜찮은 평가이지만 변한 간짜장에 별로 평가를 할 수 밖에…

PS3: 부추복어를 제외하고 다른 요리들은 이집을 능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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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ghymnethan ghymn
우리집은 어려서부터 외식을 하면 거의 열에 아홉은 중식당이었을 정도였고 중식당에서도 거의 요리만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서 딱히 짜장면이나 짬뽕, 볶음밥 같은 걸 먹고 마무리를 했던 기억이 거의 없음. 그래선지 짜장면이나 짬뽕, 볶음밥을 그렇게 많이 먹어 보지도 못했고 딱히 좋아하는 메뉴도 아닌지라 여러 맛집을 다니면서 비교를 해 본적도 없었는데 망플을 하면서부턴지 특별한 짜장면 맛집이 있다면 들러보려고 하는데 어제 들렀었던 송림원의 간짜장은 달달함보단 짭짤함을 좋아하고 워터리한 소스를 싫어하고 짜장면의 경우 면도 두껍기보단 얇은 걸 좋아하는 내 취저인 것이었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YennaPPa님이 최근에 들르셨던 여기 부영각의 간짜장을 맛있게 드셨다고 하고 송림원의 간짜장이 부영각의 간짜장과 비슷한 맛에 기름만 좀 더 들어간 것 같다고 하셔서 송림원 간짜장의 맛이 기억에 생생할때 들러서 비교해 보고 싶어 들러봄. 미리 블로그 등에서 본 가게의 외관은 밥알 하나하나가 기름에 코팅된 볶음밥이 유명하대서 기대를 갖고 들렀었는데 밥알이 기름에 코팅된 건 맞지만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면서 고소하게 볶아진 게 아닌 말 그대로 기름기가 느껴지는 기름 볶음밥의 느낌이어서 깜짝 놀라고 인천에선 이런게 맛있는 볶음밥인 건가 해서 충격을 받아 이젠 인천에서 맛있다는 볶음밥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게 한 인천 용화반점의 외관과 비슷한 느낌이어서 외관은 왠지 덜 끌리는 느낌임. 가게에 다가가니 뭔가 낯이 익은 동네여서 보니 내가 좋아하지만 최근에 방송에 나간 것 같던데 그래선지 손님이 많아져 대표 메뉴인 오무라이스류만 내놓고 내가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나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당분간 내놓지 않는 느낌이어서 안 가고 있는 양송이식당이 있는 동네였고 가게 1층은 주차장으로 쓰는 느낌인데 YennaPPa님이 언급하신 무료 빌레파킹을 해주시는 것 같은 아저씨는 의자에 앉아 계셨고 가게는 당연히 2층이어서 계단을 올라가니 문을 열자마자 YennaPPa님의 리뷰에서 나왔던 사모님이신 것 같은 분은 문을 열자마자 바로 보이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계시다 어서오세요하시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심. 테이블에 앉으니 시원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맹물이 아니고 맛이 좋거나 하진 않았더라도 쟈스민차여서 좋았던 물을 가져다 주시고 메뉴는 딱히 볼 것도 없이 간짜장을 부탁드림. YennaPPa님과는 달리 나한텐 딱히 곱배기 얘길하진 않으셨고 나도 곱배기를 주문해 본 적은 거의 없었음.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간짜장이 나왔는데 양이 딱히 작거나 한 느낌은 아니어서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보였고 간짜장 소스를 보니 일단 눈에 띄는 건 호부추였고 YennaPPa님의 사진에서 본 것처럼 차라리 좀 뻑뻑한 느낌을 좋아하는 내 기호와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는 살짝 워터리한 느낌임. 간짜장 소스를 면에 붓고 면과 섞으려는데 딱히 양손을 써서 힘들게 섞지 않아도 그냥 젓가락으로 세네번 가볍게 뒤적이니 간짜장 소스가 워터리한 제형이어선지 금방 면이 이미 섞여져서 나온 것 처럼 변해 어제 송림원의 것과 전혀 다른 느낌임. 어떤 맛일지 또 어제 송림원의 것과 맛이 어떻게 다를지 두근대면서 한 입 맛을 보니 맨 처음 느껴지는 건 면이 어제 송림원의 것은 흔한 짜장면의 면보다 얇아 스파게티면과 비슷한 느낌인데 다만 탄력감이 좋아 어느 정도 쭉 늘어나는 느낌인데 반해 여기 부영각의 것은 옛날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데서 맛봤던 가락국수만큼 두껍진 않더라도 그런 가락국수가 생각나는 탱글하면서 탄력이 있지만 어느 정도만 늘어나다 끊기는 느낌의 것이어서 전혀 다른 느낌의 면이고 간짜장 소스 역시 맨 처음엔 단맛이 안 나나 했지만 먹을수록 과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점차 단맛이 느껴지고 어제 송림원의 것은 오일리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이 느껴졌던 거에 비해 여기 부영각의 것은 덜 오일리하지만 신성각의 것처럼 딱히 담백한 느낌은 아니고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과하진 않더라도 단맛이 지배를 해서 많이 먹으면 질릴 것 같은 느낌임. 특이한 건 딱히 짜장면에 들어가서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집만의 느낌인 호부추가 들어가는 것과 이런 짜장면이나 짬뽕 같은 데 들어가는 돼지고기가 혹시나 질깃하거나 잡내가 있을까봐 두려움이 있는 나는 간 고기가 들어가는 건 나름 좋게 느껴짐. 금방 다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하고 나옴. 출입문 옆에 커피 자동판매기가 있었지만 난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는 안 좋아하고 날도 더운데 따뜻한 게 먹고 싶진 않아 스킵함. 전체적으로 어제 맛있게 먹었던 송림원의 간짜장과 비교도 할 겸 급 들러서 맛 본 여기 부영각의 간짜장은 호부추와 딱히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탄력이 있고 탱글해서 옛날 가락국수가 생각나는 면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 있지만 맛에선 동네 중국집은 아니더라도 좀 나은 중식당의 것과 비교해서 딱히 더 좋다고는 안 느껴졌고 살짝 워터리한 제형의 간짜장 소스나 다 먹고 입에서 느껴지는 뒷맛 등이 내 타입의 맛은 아니어서 인상적이지 않았어서 내 취향엔 아주 존맛 이런 건 아니더라도 확실히 송림원의 것이 낫게 느껴졌던 방문이었음. 사진에서 본 간짜장의 비쥬얼이 이미 내 타입의 것은 아닌 줄 알고 갔지만 그래도 뭔가 기댈했는데 역시나 기대에 못 미쳐서 살짝 우울해진 맘을 여자친구 새 앨범의 이미 제목에서부터 취저였고 들으니 더 취저였던 마지막 트랙 곡인 북쪽 계단을 들으니 위로가 되는 느낌임. 갓자친구 대박나자!
John KimJohn Kim
I had a meeting with my friends here, and it was pleasant. The food and drink were okay. I had a fried fugu with vegetables, a fried pork, seafood fried-rice soup, spicy noodle, black noodle, and fried rice. For me the seafood fried rice soup was the best, and everything else was just okay. I mean it’s good but a bit lower than my expectations. The biggest problem I think it was that the fried dishes weren’t crispy enough.
YennaPPa (Luscious.K)YennaPPa (Luscious.K)
"실망스러운 간짜장의 변화" 강렬한 간짜장으로 내마음을 사로잡았던 부영각. 이집은 원래 부추복어로 워낙 유명했던 집이고, 본인이 몇 년 전 다녀온 후로 성시경씨 포함 각종 유튜버들이 특이한 메뉴인 부추복어를 소개하면서 비약적으로 손님이 늘어난 집이다. 원래 유명했는데 더 유명해 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음식들이 변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방문을 했는데, 요리류들은 그런대로 선방했으나 간짜장은 처참하게 망가졌다. 대부분의 음식들이 간이 약하고 슴슴하면서 단맛이 강하다. 부추복어는 잘 튀긴 복어튀김과 볶은 부추의 조합이 좋지만 함께 주신 달달한 겨자소스와의 궁합이 아주 별로다. 오히려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훨씬 맛있다. 양장피도 볶음이 꽤 달다. 그래도 매운 겨자소스로 단맛이 중화되니 먹을만하다. 깐풍새우도 달다. 탕수육이 그나마 좋은데 조금 달지만 옛날식을 뽑내듯 배추가 잔뜩 들어가 있어 좋다. 산미가 더 필요하다. 난자완스가 특이한데. 다른 곳의 겉바속촉이 아니라 아주 얇게 바싹 튀긴 고기완자라서 이집만의 특이성이 있다.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식감이지만 난자완스 메니아로서는 아쉽다. 여기까지는 그럭저럭인데 간짜장에서 아주 실망스럽다. 식은 온도감 너무 달달함 그러면서 무너진 춘장과 단맛과 감칠맛의 발란스 남은 맛짜장에 양파만 넣고 살짝 볶은 건지 양파의 익힘 정도도 두 가지... 처참한 간짜장이다. 이집은 더 이상 방문하지도 리뷰도 하지 않을 예정이고 본인의 간짜장 맛집 리스트에서도 삭제 예정이다. 예전의 맛과 정감가던 접객은 이제 유명세와 함께 산화되어 사라졌다. PS: 성시경이 다녀가면 이렇게 되나? 아니면 성시경이 이런 집만 찾아 다니나? PS2: 요리 맛으로만은 괜찮은 평가이지만 변한 간짜장에 별로 평가를 할 수 밖에… PS3: 부추복어를 제외하고 다른 요리들은 이집을 능가하는 선택지가 마포에도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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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어려서부터 외식을 하면 거의 열에 아홉은 중식당이었을 정도였고 중식당에서도 거의 요리만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서 딱히 짜장면이나 짬뽕, 볶음밥 같은 걸 먹고 마무리를 했던 기억이 거의 없음. 그래선지 짜장면이나 짬뽕, 볶음밥을 그렇게 많이 먹어 보지도 못했고 딱히 좋아하는 메뉴도 아닌지라 여러 맛집을 다니면서 비교를 해 본적도 없었는데 망플을 하면서부턴지 특별한 짜장면 맛집이 있다면 들러보려고 하는데 어제 들렀었던 송림원의 간짜장은 달달함보단 짭짤함을 좋아하고 워터리한 소스를 싫어하고 짜장면의 경우 면도 두껍기보단 얇은 걸 좋아하는 내 취저인 것이었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YennaPPa님이 최근에 들르셨던 여기 부영각의 간짜장을 맛있게 드셨다고 하고 송림원의 간짜장이 부영각의 간짜장과 비슷한 맛에 기름만 좀 더 들어간 것 같다고 하셔서 송림원 간짜장의 맛이 기억에 생생할때 들러서 비교해 보고 싶어 들러봄. 미리 블로그 등에서 본 가게의 외관은 밥알 하나하나가 기름에 코팅된 볶음밥이 유명하대서 기대를 갖고 들렀었는데 밥알이 기름에 코팅된 건 맞지만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면서 고소하게 볶아진 게 아닌 말 그대로 기름기가 느껴지는 기름 볶음밥의 느낌이어서 깜짝 놀라고 인천에선 이런게 맛있는 볶음밥인 건가 해서 충격을 받아 이젠 인천에서 맛있다는 볶음밥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게 한 인천 용화반점의 외관과 비슷한 느낌이어서 외관은 왠지 덜 끌리는 느낌임. 가게에 다가가니 뭔가 낯이 익은 동네여서 보니 내가 좋아하지만 최근에 방송에 나간 것 같던데 그래선지 손님이 많아져 대표 메뉴인 오무라이스류만 내놓고 내가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나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당분간 내놓지 않는 느낌이어서 안 가고 있는 양송이식당이 있는 동네였고 가게 1층은 주차장으로 쓰는 느낌인데 YennaPPa님이 언급하신 무료 빌레파킹을 해주시는 것 같은 아저씨는 의자에 앉아 계셨고 가게는 당연히 2층이어서 계단을 올라가니 문을 열자마자 YennaPPa님의 리뷰에서 나왔던 사모님이신 것 같은 분은 문을 열자마자 바로 보이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계시다 어서오세요하시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심. 테이블에 앉으니 시원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맹물이 아니고 맛이 좋거나 하진 않았더라도 쟈스민차여서 좋았던 물을 가져다 주시고 메뉴는 딱히 볼 것도 없이 간짜장을 부탁드림. YennaPPa님과는 달리 나한텐 딱히 곱배기 얘길하진 않으셨고 나도 곱배기를 주문해 본 적은 거의 없었음.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간짜장이 나왔는데 양이 딱히 작거나 한 느낌은 아니어서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보였고 간짜장 소스를 보니 일단 눈에 띄는 건 호부추였고 YennaPPa님의 사진에서 본 것처럼 차라리 좀 뻑뻑한 느낌을 좋아하는 내 기호와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는 살짝 워터리한 느낌임. 간짜장 소스를 면에 붓고 면과 섞으려는데 딱히 양손을 써서 힘들게 섞지 않아도 그냥 젓가락으로 세네번 가볍게 뒤적이니 간짜장 소스가 워터리한 제형이어선지 금방 면이 이미 섞여져서 나온 것 처럼 변해 어제 송림원의 것과 전혀 다른 느낌임. 어떤 맛일지 또 어제 송림원의 것과 맛이 어떻게 다를지 두근대면서 한 입 맛을 보니 맨 처음 느껴지는 건 면이 어제 송림원의 것은 흔한 짜장면의 면보다 얇아 스파게티면과 비슷한 느낌인데 다만 탄력감이 좋아 어느 정도 쭉 늘어나는 느낌인데 반해 여기 부영각의 것은 옛날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데서 맛봤던 가락국수만큼 두껍진 않더라도 그런 가락국수가 생각나는 탱글하면서 탄력이 있지만 어느 정도만 늘어나다 끊기는 느낌의 것이어서 전혀 다른 느낌의 면이고 간짜장 소스 역시 맨 처음엔 단맛이 안 나나 했지만 먹을수록 과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점차 단맛이 느껴지고 어제 송림원의 것은 오일리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이 느껴졌던 거에 비해 여기 부영각의 것은 덜 오일리하지만 신성각의 것처럼 딱히 담백한 느낌은 아니고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과하진 않더라도 단맛이 지배를 해서 많이 먹으면 질릴 것 같은 느낌임. 특이한 건 딱히 짜장면에 들어가서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집만의 느낌인 호부추가 들어가는 것과 이런 짜장면이나 짬뽕 같은 데 들어가는 돼지고기가 혹시나 질깃하거나 잡내가 있을까봐 두려움이 있는 나는 간 고기가 들어가는 건 나름 좋게 느껴짐. 금방 다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하고 나옴. 출입문 옆에 커피 자동판매기가 있었지만 난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는 안 좋아하고 날도 더운데 따뜻한 게 먹고 싶진 않아 스킵함. 전체적으로 어제 맛있게 먹었던 송림원의 간짜장과 비교도 할 겸 급 들러서 맛 본 여기 부영각의 간짜장은 호부추와 딱히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탄력이 있고 탱글해서 옛날 가락국수가 생각나는 면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 있지만 맛에선 동네 중국집은 아니더라도 좀 나은 중식당의 것과 비교해서 딱히 더 좋다고는 안 느껴졌고 살짝 워터리한 제형의 간짜장 소스나 다 먹고 입에서 느껴지는 뒷맛 등이 내 타입의 맛은 아니어서 인상적이지 않았어서 내 취향엔 아주 존맛 이런 건 아니더라도 확실히 송림원의 것이 낫게 느껴졌던 방문이었음. 사진에서 본 간짜장의 비쥬얼이 이미 내 타입의 것은 아닌 줄 알고 갔지만 그래도 뭔가 기댈했는데 역시나 기대에 못 미쳐서 살짝 우울해진 맘을 여자친구 새 앨범의 이미 제목에서부터 취저였고 들으니 더 취저였던 마지막 트랙 곡인 북쪽 계단을 들으니 위로가 되는 느낌임. 갓자친구 대박나자!
ethan gh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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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a meeting with my friends here, and it was pleasant. The food and drink were okay. I had a fried fugu with vegetables, a fried pork, seafood fried-rice soup, spicy noodle, black noodle, and fried rice. For me the seafood fried rice soup was the best, and everything else was just okay. I mean it’s good but a bit lower than my expectations. The biggest problem I think it was that the fried dishes weren’t crispy enough.
Joh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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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간짜장의 변화" 강렬한 간짜장으로 내마음을 사로잡았던 부영각. 이집은 원래 부추복어로 워낙 유명했던 집이고, 본인이 몇 년 전 다녀온 후로 성시경씨 포함 각종 유튜버들이 특이한 메뉴인 부추복어를 소개하면서 비약적으로 손님이 늘어난 집이다. 원래 유명했는데 더 유명해 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음식들이 변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방문을 했는데, 요리류들은 그런대로 선방했으나 간짜장은 처참하게 망가졌다. 대부분의 음식들이 간이 약하고 슴슴하면서 단맛이 강하다. 부추복어는 잘 튀긴 복어튀김과 볶은 부추의 조합이 좋지만 함께 주신 달달한 겨자소스와의 궁합이 아주 별로다. 오히려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훨씬 맛있다. 양장피도 볶음이 꽤 달다. 그래도 매운 겨자소스로 단맛이 중화되니 먹을만하다. 깐풍새우도 달다. 탕수육이 그나마 좋은데 조금 달지만 옛날식을 뽑내듯 배추가 잔뜩 들어가 있어 좋다. 산미가 더 필요하다. 난자완스가 특이한데. 다른 곳의 겉바속촉이 아니라 아주 얇게 바싹 튀긴 고기완자라서 이집만의 특이성이 있다.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식감이지만 난자완스 메니아로서는 아쉽다. 여기까지는 그럭저럭인데 간짜장에서 아주 실망스럽다. 식은 온도감 너무 달달함 그러면서 무너진 춘장과 단맛과 감칠맛의 발란스 남은 맛짜장에 양파만 넣고 살짝 볶은 건지 양파의 익힘 정도도 두 가지... 처참한 간짜장이다. 이집은 더 이상 방문하지도 리뷰도 하지 않을 예정이고 본인의 간짜장 맛집 리스트에서도 삭제 예정이다. 예전의 맛과 정감가던 접객은 이제 유명세와 함께 산화되어 사라졌다. PS: 성시경이 다녀가면 이렇게 되나? 아니면 성시경이 이런 집만 찾아 다니나? PS2: 요리 맛으로만은 괜찮은 평가이지만 변한 간짜장에 별로 평가를 할 수 밖에… PS3: 부추복어를 제외하고 다른 요리들은 이집을 능가하는 선택지가 마포에도 꽤 많다.
YennaPPa (Luscious.K)

YennaPPa (Luscio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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