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is delicious! Especially, the shrimp macaron menboshya! So juicy and flavorful! Got to try it.
Scissors and tongs are given for easy sharing. They have quite spacious table space and seating arrangements. Lunch time is quite busy with but they have a tablet order machine so it’s easily to call people over. They have other language options - image provided. KR to EN (bottom left corner 추가 기능 - 언어 설정 - select language)
Ordered (rating out of 5 being the best):
Shrimp Macaron Menboshya 22,000krw ( 5/5 ) Peppered Yuringi 49,000krw (4/5 - slightly spicy but can avoid the pepper to adjust spiciness) Steak Truffle Jjajangmyeon 35,000krw (5/5)
Tip: don’t forget to try the menboshya with the sauces and if u get the peppered yuringi then with the pepper too.
Can bring inside the stroller to the restaurant as well!
Shared the meal among 2 people but felt the portion size was a bit big for us personally since we usually eat about 1.5 portion between...
Read more영화 에 등장해 한때 유행했던 음식이 있다. 바로 한우 채끝 짜파구리, 비록 짜파구리는 아니나 무탄은 비슷한 결의 고급진 짜장면을 선보이며 유명해졌다.
트러플과 스테이크를 넣은 짜장면, 새우살을 아낌없이 넣어 뚱카롱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멘보샤 등 무탄의 메뉴들은 하드웨어가 뛰어난 게 특징이다. 대신 좀 비싸다.
그래도 호텔 중식당에 비하면 대중적인 가격대인 편인데다 최근엔 콜키지 프리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어 방문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그리하여 들른 광화문 분점
피노누아가 중식이랑 잘 어울린대서 이날 가져간 카멜 로드 몬테레이 피노누아 2019, 피노누아답게 여리여리하고 약한 탄닌에 과실향이 많이 났다. 스웰링할수록 더
전체적으로 맛이 굉장히 섬세해 개성이 강한 중식과 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고로 만족스러웠던 페어링이었고 앞으론 미국산 피노누아를 종종 사 먹어봐야겠다.
첫 번째로 주문한 요리는 마카롱 멘보샤, 3피스에 무려 3만 원 가까이하지만 식빵 사이 들어간 새우살 양이 타 멘보샤와 비교하면 2배 그 이상이다. 집게와 내줄 정도니
지금껏 먹어본 멘보샤는 식빵이 살짝 딱딱한 반면에 새우살은 흐물흐물할 정도로 익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기름지고 느끼했으며 하나 이상 먹으면 금방 물렸다.
하지만 무탄의 멘보샤는 다르다. 우선 식빵 두께가 얇아 기름기를 거의 머금지 않고 있었고 새우살은 정말로 탱탱하게 익어 꽉 찬 새우 육즙과 식감을 잘 전달해줬다.
두 번째 요리는 어니언 꿔바로우, 튀김옷을 얇게 입혀 가볍고 바삭한 꿔바로우 위 양파 플레이크를 사정없이 뿌렸다. 꿔바로우에 입힌 소스는 끈적하니 달짝지근한 편
겉바속쫀 튀김옷에 고기 비율이 상당히 높아 탄수화물과 단백질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았다. 포인트는 양파 플레이크, 소스에 달라붙어 바삭함을 한층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먹은 요리는 갑오징어 양장피, 낫또가 들어간 게 특징이며 갑오징어를 포함해 신선한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겨자는 직원분이 직접 뿌려주시곤 비벼주신다.
푸짐한 재료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건 낫또다. 낫또로 인해 톡 쏘는 겨자 맛이 줄어 재료 하나하나의 맛을 더 깊이 음미할 수 있었고 고소함과 감칠맛 역시 강하게 났다.
이어서 식사류는 멘보샤와 더불어 시그니처 메뉴인 트러플 스테이크 짜장면을 주문했다. 한 그릇에 1만 원 넘는 짜장면도 못 먹어봤는데 이건 3만 원짜리 짜장면이다.
비싸도 비싼 값을 하면 돈이 아깝지 않다. 미디엄으로 구운 두툼한 스테이크 몇 덩어리와 블랙 트러플이 올라가 있고 면은 장에 볶아져 나와 이게 맛없으면 반칙이다.
트러플의 풍미는 기름진 장 맛을 우아하게 만들어 먹는 내내 느끼하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게 했고 스테이크는 정말 부드럽게 잘 익혔다. 양도 족히 2인분은 돼 대만족
짬뽕은 고기, 해물 두 스타일이 다 있는데 나와 일행 모두 고기파여서 흑돼지 짬뽕으로 먹었다. 채 썬 돼지고기와 애호박이 가득 들어가 국물은 묵직하면서 달큰한 편
면 같은 경우엔 국물이 잘 배어있음에도 불지 않고 쫄깃,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뭔가 애호박 찌개 같고 국물이 걸쭉해 밥 말아먹거나 짬뽕밥으로 시켜도 좋겠다.
운 좋게도 이날 새해 첫 날 이벤트로 원하는 메뉴 하나를 50% 할인 받아서 엄청 합리적이고 가성비 좋게 식사를 마쳤다. 콜키지도 프리인데 이런 호사가 또 있을까
중식은 화려한 하드웨어보단 탄탄한 소프트웨어가 우선인데 무탄은 이 둘을 모두 갖춘 것 같다. 기존 중식의 틀을 벗어나 차이니즈 다이닝을...
Read moreThe soup, a comforting blend of savory broth with tender vegetables and tofu, is elevated by a crispy puffed rice topping, creating a delightful balance of textures. This dish is served at a refined restaurant known for its elegant ambiance and attentive service. The establishment offers a sophisticated dining experience, often featuring a variety of traditional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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