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e is often described as a Korean-style sausage, but here it’s also served in a hearty soup called sundae-gukbap. After living abroad for many years, this has become one of the dishes I crave the most. During my one-week stay in Jongno, I came here twice. The assorted platter (unfortunately not pictured) came with lean meat and a variety of steamed offal, each with its own unique flavour and texture. For the soup, you can choose either sundae only or a mix of sundae and offal. Both are rich, comforting, and absolutely satisfying. If you’re ever in Jongno, this is a...
Read more광화문 맛집 화목순대국 자칭 국밥부장관 n년차 단골 후기
광화문 맛집 화목순대국을 소개합니다. 국밥부장관인 제가 n년차 단골로 다니고 있는 곳입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에서 70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포시즌스호텔, 변호사회관 건물 근처에 있습니다. 많은 순대국을 먹어봤지만 광화문 화목순대국 만큼 중독성이 강한 곳을 못 찾았습니다. 으슬으슬한 날씨에 국밥을 먹고 싶다라고 하면 머릿속으로 먼저 떠오르는 곳입니다.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합니다. 오전 장사를 마치고 브레이크 타임에 들어갑니다. 11시부터 점심 장사가 시작됩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11시에 줄을 선다면 늦습니다. 10시 반 정도에는 가야 11시에 딱 맞춰 먹습니다. 광화문 맛집 화목순대국은 성시경, 유재석 등 유명인들이 단골 인증을 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안 그래도 사람이 많았는데 더 많아져 살짝 원망스럽습니다.
화목순대국에는 순대와 곱창, 내장이 골고루 들어갑니다. 파도 한 움큼 들어갑니다. 순대만 가득한 국밥을 먹고 싶으면 순순대탕, 내장이 많이 들어간 국밥을 원하면 내장탕을 주문하면 됩니다. 국밥에는 밥이 들어간 채로 토렴해 손님상에 나옵니다. 밥을 따로 원하는 사람은 주문 전에 미리 말해야 합니다. 저는 보통 순대국에 밥을 말아져 있는 채로 즐기는 편입니다. 반찬은 간단합니다. 새우젓과 파와 고추, 된장, 깍두기입니다. 단출하지만 더할 나위 없는 한상차림입니다.
처음에는 보글보글 너무 뜨거워 맛을 잘 못 느낍니다. 순대와 내장을 앞 접시에 덜어 놓습니다. 부속물이 많아 접시에 더는 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순대에 새우젓을 올려 후후 불어 식혀 먹습니다.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먹으면서 맛있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중간에 고추와 파를 올려 먹습니다. 적당히 알싸한 맛이 국밥 맛을 좋게 해줍니다. 깍두기도 별미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몇 번이고 추가해 먹습니다. 국물은 먹을수록 진해지는 느낌입니다. 마지막에는 그릇째 들고 마십니다.
서울에 직장을 얻고 자취를 수 년 동안 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맛집 화목순대국 국밥은 제 소울푸드로 꼽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평균 이상의 맛을 뽐내는 곳으로 순대에 거부감 없는 사람이 아닌 이상 모두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갈 때마다 바닥을 싹 비우고 옵니다. 국밥부 장관의 찐 맛집입니다.
메뉴 = 순대국 10,000원 / 순순대탕 10,000원 / 내장탕 10,000원 / 모듬 32,000원 위치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1 영업시간 = 06:0024:00 (09:3011:00, 14:00~17:00 브레이크타임 / 09:00, 13:30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 02-723-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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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순댓국 전문으로 하는 집 광화문역 8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 순대국은 11,000원이다. 장이 필요해~ 식사 메뉴는 순순대탕, 순대국, 내장탕 이렇게 셋! 순댓국에는 순대와 곱창, 그리고 머릿고기로 구성. 내가 좋아하는 분식집 스타일의 순대가 들어 있다. 다행히 본점보다는 덜 불어서 먹을 만했다. 본점과 달리 이곳은 곱창과 더불어 머릿고기를 넣어주시는데, 쌈장에 찍어 먹으면 잘 어울린다. 다만 곱창은 구릿한 돼지 냄새가 강하게 나서, 돼지곱창을 잘 먹지 않는 사람에게는 힘들 수도 있다. 식감은 부드러운 부분과 질긴 부분이 공존해 복불복! 곱창을 좋아한다면 곱창이 더 많은 본점이 낫다. 밥은 미리 말아서 나오며, 국물 간은 적당한 편이다. 본점보다 간이 조금 더 있고, 살짝 매운맛과 들깨 맛이 느껴진다. 분점이 일반적인 순댓국 맛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밑반찬으로는 깍두기, 고추, 파가 제공되며 무난. 매장 & 팁 & 총평 매장은 크지 않지만 테이블 수가 꽤 많다. 대부분 4인 테이블로 세팅되어 있으나 공간이 좁은 편이라 4명보다는 2명이 편한 느낌이다. 혼밥 손님도 꽤 있으며, 혼밥에도 쿨한 분위기다. 평일 저녁 7시 반에 방문했을 때는 6팀이 대기 중이었고, 약 15분 정도 기다린 후 식사할 수 있었다. 본점보다 회전율이 조금 더 빠른 느낌이다. 주말에는 영업하지 않으므로 평일에만 방문 가능! 본점과 다르게 직원분들이 계속 챙겨주시는 점이 굿! 본점은 다시 가고 싶지 않지만, 이곳은 생각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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