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making any comment about taste it self, I think foods quality and basic are most important thing. For that aspect, I had to say it was perfect.
Chef always washes hand. Serving and making are perfectly seperated away from contamination. Rice temperature is always carefully controlled with only taking scoop amount which would make enough 5 sushi for a each time.
Service was so great. Warm welcome and detailed explanation was provided. Also gave me hand towel twice so I could use it before eating meal and after eating hand held Komake.
Every food taste was so fine and beyond great. ChungAh and GodeungAh was the greatest among those. Believe its herring and meckerel kind.
It was great experience, and look forward...
Read more맛있는 초밥집이다. 비싼데 맛없으면 반칙. 요즘 인기 좀 있는 초밥집들 다 맛있다. 사실 다 맛있어서 뭐라 딴지 걸기도 애매하다. 매일 점심으로 이런걸 먹을수 있다면야 뭔들 못할까만. 그래도 뭐라도 한마디해야 한다면, 이 집 젓가락이 마음에 들었다. 젓가락을 들었을때 그립감이나, 무게중심이 정말 맘에 들었다. 보기엔 넘 얇아서 좀 그랬는데, 젓가락으로 집는 순간 그냥 기분이 좋아졌다. 호텔 뷔페였으면 하나 가져왔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나올때, 직원중 막내로 보이는 분이 문을 잡고 배웅인사를 해주는데, 마치 ‘행복한왕자’에서 갈대가 모든 바람을 향해서 하는 서양식 인사 curtsey처럼 진정 공손함이 느껴졌다. 나도 좀더 공손하게 인사를 받아줬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중요한건 이제 굳이 힘들게 제대로 된 스시먹을려고 일본 안가도 된다는거다. 오히려 맛있는 설렁탕 먹으러 엘에이나 뉴욕 가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일본...
Read more선정릉앞에 위치한 스시집 가격대는 7만원 전날 예약해도 무리없이 갈수있었다 첫 시작부터 계란찜에 산뜻한 장어가 들어가 좋았다 방어는 사실 불향이 좀강하지 않나싶었다 특색이 강하진 않고 무난무난 그리고 한치 대신 무늬오징어를 쓰는데 훨씬 쫄깃쫄깃하고 나쁘지않았다 특이했던 메뉴는 의외로 연어알? 강원도 양양 자연산이라는데 라임 껍질 살짝 갈아넣고 주는데 연어알을 듬뿍 넣어주신다 새콤달콤한맛 베스트메뉴는 라스트의 장어. 바삭 단짠의 극. 앵콜을 장어전에 받아서.. 이후에 주셨으면 단연 장어를 골랐을텐데 그리고 의외로 샛돔?튀김이 두번째 베스트. 극강의 튀김. 적절한 튀기기정도 적절한 짭짤함이었다
전반적으로 톡톡튀는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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