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 in for late lunch. Ordered the udon with pork belly and rice. Served together with few side dishes and a plate of boiled pork as appetiser. Really appreciate it. The shop was really clean and I enjoyed the hot boiling soup a lot especially...
Read more‘속초. 국밥’. 생긴 지 얼마 안 된 듯한 식당으로 보였다. 가서 보니 맑은 돼지국밥을 낸다. 같은 국물에 밥 또는 우동 선택할 수 있다. 국밥을 주문하고 앉았다. 몇 번 이야기했지만 계속 이야기하는 것이 순댓국, 돼지국밥, 족발 등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곳에서 처음 가는 곳에 맛을 가늠하려면 새우젓부터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다음은 밥이다. 일단 밥은 퍼서 나온다. 기본은 한다는 이야기다. 나온 국밥을 맛봤다. 딱히 따로 간이 필요 없을 듯싶어 아예 새우젓을 넣지도 않았다. 따로 얇게 저민 돼지 수육을 양파와 겨자 소스와 함께 맛보기로 나온다. 고기가 꽤 실하게 들어 있다. 밥이 맛있으니 국이 맛없을 수가 없다. 탕의 고기를 오징어 젓갈과 같이하라고 하는 딱히 그럴 이유가 없을 듯싶다. 양념 젓갈과 돼지고기 궁합이 맞지 않았다. 아마도 속초라는 지역적 배경을 더하려는 것 빼고는 ‘맛’적으로는 맞지 않았다. 오히려 식해에 든 조밥과 궁합을 맞추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수입 뽈살이 섞여 있다. 아침 7시부터 문을 여니 속초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해장국의...
Read moreIt was good choice to visit with my kids. This korean soup was clear broth with deep flavor. Not a heavy soup but multiful taste. Kids lik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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