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YA KAIKO — Restaurant in Chitose

We visited Ramen Street at New Chitose Airport just before our flight home and decided to try Menya Kaiko this time. It turned out to be a great final meal for our Hokkaido trip.

Menya Kaiko is known for its rich miso ramen, and we went for their special crab broth miso ramen. The broth was flavorful with a gentle crab aroma that made it really unique, and the noodles had just the right chewiness to soak up all that goodness. It’s the kind of bowl that makes you want to savor every last sip.

We also tried their Tokachi Whey Pork Miso Ramen, which featured incredibly tender pork slices—both loin and belly. You can choose between red or white miso; the red packed more punch while the white had a smooth, slightly sweet finish. Both were delicious in their own way.

Though it’s located in a busy airport, the space felt cozy and welcoming. We managed to get counter seats quickly despite the crowd, and everything was served piping hot. The whole vibe was very local, like a little ramen shop tucked away in the city.

It was the perfect way to wrap up our Hokkaido adventure—simple, satisfying, and full of flavor. Definitely worth a stop before catching...

Taking flight from Chitose airport to Haneda airport, in our Hokkaido Ramen trip, we tried Asahikawa & Furano Ramen, Menya Kaiko was in our list as we tasted it many years ago in Singapore when they operated in ION Shopping mall in the early early 2000. loved that special taste so much. Its original outlet was in Obihiro Hokkaido but had since been closed. For this time since we had a chance to fly out via Chitose airport, we tried to bring back the nostalgic taste. We order crab dashi Ramen & Miso Char Siu ramen. The verdict: it is tasty and not so salty, the soup has a fine crab fragrance and the noodle is maintaining the Hokkaido standard (chewy & thicker than the Tokyo & Kyushu version). However, we can’t find back the old taste we had in ION Singapore before. So, for me, the judging of the excellency of the food has another dimension: the old taste that I had before. For a person who had not tasted Kaiko Ramen in Obihiro or ION Singapore, pls go for it as the Red Miso Ramen has a strong taste and give stronger punch in their soup vs the white miso. Another gem not...

나는 1박2일로 일본을 자주가는 편이다 그것도 주말에... 항공권은 당연히 비싸고 좋은 시간대를 사려고 조금 더 투자하는 편이다... 하지만 삿포로는 1박2일로 가기엔 좀 먼곳이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좋은 시간과 적당한 가격이 나와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삿포로를 자주방문했다! 허나 마지막 공항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은 대부분 점심전에 비행기를 타는게 대부분이였다... 그러다보니 공항에 있는 '홋카이도라멘도장' 을 자주이용한다!! 아마도 거의 모든 식당을 먹어본듯한데... 오늘은 최근다녀온 '멘야카이코' 를 포스팅해보겠다!!

아침일찍부터 미소라멘 또는 라멘을 즐기기위해서 치토세공항만큼 좋은곳도 없다!! 티켓팅을 완료한 뒤 식사를하는게 심적으로 편안하므로 티켓팅을 마치고 천천히 국내선터미널로 걸어온다 여러 식당들을 두루두루 가보는게 목표인데 이제 거의 다 가본듯하다!! 치토세공항에선... 후쿠오카 캐널시티 5층의 라멘스타디움처럼 이곳도 다른 버라이어티한 일본 전국의 라멘들이 들어오면 좋겠다!! 뭐 홋카이도니까 당연히 홋카이도 라멘을 취급하겠지만 조금은 아쉽다!!

항상 기본미소보단 카라미소를 즐기는편인지라... 매운강도도 극신으로 부탁하고 콘&버터 추가오더로 '극신' 에 대한 두려움(?)을 준비해본다!! 재미진건... 홋카이도라멘도장점이 본점보다 오히려 타베로그 점수가 높은점이란것과... 구글맵에서도 리뷰나 평점이 오히려 분점이 더 높더라... 본점은 오비히로에 있는데 심지어 싱가포르에도 2개 지점이 있으며 삿포로에도 몇군대 지점이있는 식당이다!! 오비히로본점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으로만 찾아볼 수 있었는데 구글맵엔 오비히로역에 위치를 하고있으나 저 외관은 구글맵로드뷰로는 보이지 않았다!!

크... 역시 미소라멘엔 콘버터지!! 취향저격!! 스프를 떠 먹어본다 '극신' 이라는 표현에도 불구하고 약간 칼칼한 정도였다 스프가 전반적으로 무겁거나 텁텁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온도는 따듯하고 조금 염도가 있는편이며 농후한 스프는 만족감을 준다 쫄깃한 면은 10센치 전후의 역시 홋카이도의 전형적인 치지레멘이다!! 면온도는 따듯하고 꼰득거리는 식감을 선사하며 아침라멘으로써도 물리지 않는 좋은 맛을 선보인다 면과 스프를 함께먹으니 더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다!! 먹다보니 맵긴하구나...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한다... 잘삶아진 차슈는 쩍쩍거리는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비계는 약간 있지만 녹아없어진다 염도는 담백한 편이고 전체적으론 준수한 차슈며 스프와의 궁합은 보통이다 멘마는 기성멘마로 약간 멘마향이 나는 편이며 염보는 보통에 만족도는 낮은편이다 콘추가가 200엔이라 좀 사기인가싶어도 홋카이도산의 콘인지 몰라도 정신없이 맛있게 먹었다!! 버터의 마일드함과 카라미소스프의 칼칼함이 어우러져 한그릇을 아주 만족하게 먹었다!! 결과적으로 완라멘!! 라멘도장에서 미소라멘으로 만족감을 준 라멘이 그렇게까진 없었는데... 다음에 먹게된다면 다시 와 같은 바리에이션으로 먹고싶다!!(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