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SitemapExplore
Find Things to DoFind The Best Restaurants
Find Things to DoFind The Best Restaurants

大池どんぽ — Restaurant in Fukuoka

Name
大池どんぽ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Sumiyoshi Jinja
3 Chome-1-51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Japan
Tsurukame-yu
2 Chome-13-9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Japan
Haruyoshi Park
1 Chome-17-17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Rakusuien
2 Chome-10-7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Japan
Seiryu Park
1 Chome-95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Japan
Canal City Hakata Sun Plaza Stage (Fountain)
1 Chome-2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Japan
Canal City Theater
Japan, 〒812-0018 Fukuoka, Hakata Ward, Sumiyoshi, 1 Chome−2−1 キャナルシティ博多ノースビル4F
Statue of Ancient ”SUMO” wrestler
3 Chome-1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Japan
Tenjin Central Park
1 Chome-1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Japan
ベアアートのお店 | FUK LAB 801 フクラボ
Japan, 〒810-0003 Fukuoka, Chuo Ward, Haruyoshi, 3 Chome−21−21 春野ビル 801号室
Nearby restaurants
Chinpunkampun Haruyoshiten
2 Chome-2-36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Baka-to-Aho Haruyoshi
2 Chome-1-10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Fukuokadonmaru Sumiyoshibashiten
2 Chome-19-12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とりかわ宝家 福岡春吉本店
Japan, 〒810-0003 Fukuoka, Chuo Ward, Haruyoshi, 2 Chome−13−4 ジェンティーレ天神2
ぢどり屋トリコ
2 Chome-19-15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満天じょう家
2 Chome-3-7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春吉別邸
2 Chome-3-8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春吉ラーメン 恭や 豚骨醤油
Japan, 〒810-0003 Fukuoka, Chuo Ward, Haruyoshi, 2 Chome−2−11 2F
Koyoken
Japan, 〒810-0003 Fukuoka, Chuo Ward, Haruyoshi, 2 Chome−12−16 アビイ道路 紅蓉軒ビル
Hakata Daruma
1 Chome-8-25 Watanabedori, Chuo Ward, Fukuoka, 810-0004, Japan
Nearby hotels
GRAND BASE Hakata Haruyoshi
2 Chome-2-38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A GOOD DAY FUKUOKA RIVERSIDE
1 Chome-11-36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Jikka
1 Chome-14-25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ALFACIO RIVERSIDE STAY HAKATA
2 Chome-21-15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Japan
Stay Hakata
3 Chome-9-22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Japan
9HOTEL TENJIN
2 Chome-2-32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Cross Life Hakata Tenjin
3 Chome-26-30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Hotel Monte Hermana Fukuoka
3 Chome-4-24 Watanabedori, Chuo Ward, Fukuoka, 810-0004, Japan
Legatio Hakata Hotel
2 Chome-21-14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Japan
Hotel Mei [ホテルメイ福岡天神]
2 Chome-16-19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Related posts
Keywords
大池どんぽ tourism.大池どんぽ hotels.大池どんぽ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大池どんぽ.大池どんぽ attractions.大池どんぽ restaurants.大池どんぽ travel.大池どんぽ travel guide.大池どんぽ travel blog.大池どんぽ pictures.大池どんぽ photos.大池どんぽ travel tips.大池どんぽ maps.大池どんぽ things to do.
大池どんぽ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大池どんぽ
JapanFukuoka PrefectureFukuoka大池どんぽ

Basic Info

大池どんぽ

Japan, 〒810-0003 Fukuoka, Chuo Ward, Haruyoshi, 2 Chome−1−11 モーリ
4.5(25)
Save
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Sumiyoshi Jinja, Tsurukame-yu, Haruyoshi Park, Rakusuien, Seiryu Park, Canal City Hakata Sun Plaza Stage (Fountain), Canal City Theater, Statue of Ancient ”SUMO” wrestler, Tenjin Central Park, ベアアートのお店 | FUK LAB 801 フクラボ, restaurants: Chinpunkampun Haruyoshiten, Baka-to-Aho Haruyoshi, Fukuokadonmaru Sumiyoshibashiten, とりかわ宝家 福岡春吉本店, ぢどり屋トリコ, 満天じょう家, 春吉別邸, 春吉ラーメン 恭や 豚骨醤油, Koyoken, Hakata Daruma
logoLearn more insights from Wanderboat AI.
Phone
+81 92-724-7848
Website
oikedonpo.com

Plan your stay

hotel
Pet-friendly Hotels in Fukuok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Affordable Hotels in Fukuok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Fukuok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Reviews

Nearby attractions of 大池どんぽ

Sumiyoshi Jinja

Tsurukame-yu

Haruyoshi Park

Rakusuien

Seiryu Park

Canal City Hakata Sun Plaza Stage (Fountain)

Canal City Theater

Statue of Ancient ”SUMO” wrestler

Tenjin Central Park

ベアアートのお店 | FUK LAB 801 フクラボ

Sumiyoshi Jinja

Sumiyoshi Jinja

4.3

(2.4K)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Tsurukame-yu

Tsurukame-yu

3.3

(251)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Haruyoshi Park

Haruyoshi Park

3.8

(120)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Rakusuien

Rakusuien

4.0

(990)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Things to do nearby

Fukuoka by Night: Yatai Street Food Adventure
Fukuoka by Night: Yatai Street Food Adventure
Sun, Dec 28 • 7:00 PM
810-0001, Fukuoka, Fukuoka, Japan
View details
Mysterious Temples of Hakata
Mysterious Temples of Hakata
Tue, Dec 30 • 10:00 AM
812-0039, Fukuoka, Fukuoka, Japan
View details
Cook with a Japanese chef
Cook with a Japanese chef
Mon, Dec 29 • 10:30 AM
810-0022, Fukuoka, Fukuoka, Japan
View details

Nearby restaurants of 大池どんぽ

Chinpunkampun Haruyoshiten

Baka-to-Aho Haruyoshi

Fukuokadonmaru Sumiyoshibashiten

とりかわ宝家 福岡春吉本店

ぢどり屋トリコ

満天じょう家

春吉別邸

春吉ラーメン 恭や 豚骨醤油

Koyoken

Hakata Daruma

Chinpunkampun Haruyoshiten

Chinpunkampun Haruyoshiten

4.5

(572)

Click for details
Baka-to-Aho Haruyoshi

Baka-to-Aho Haruyoshi

4.4

(129)

$

Click for details
Fukuokadonmaru Sumiyoshibashiten

Fukuokadonmaru Sumiyoshibashiten

4.4

(136)

$

Click for details
とりかわ宝家 福岡春吉本店

とりかわ宝家 福岡春吉本店

4.0

(178)

$$

Click for details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Wanderboat LogoWanderboat

Your everyday Al companion for getaway ideas

CompanyAbout Us
InformationAI Trip PlannerSitemap
SocialXInstagramTiktokLinkedin
LegalTerms of ServicePrivacy Policy

Get the app

© 2025 Wanderboat. All rights reserved.

Reviews of 大池どんぽ

4.5
(25)
avatar
1.0
38w

This was, without a doubt, one of the worst and most disappointing sushi omakase experiences I’ve ever had—and I’ve had countless over the years.

We were charged ¥15,000 per person, which would have been acceptable had the quality matched the price. Unfortunately, it didn’t. The ingredients used were clearly not fresh, which is unacceptable for any omakase, let alone one at this price point.

The sushi itself was poorly prepared and lacked the finesse and balance expected from a proper sushi chef. Every course was underwhelming, and none of the pieces stood out in a positive way.

Overall, a complete letdown. I wouldn’t recommend this place to anyone who appreciates...

   Read more
avatar
5.0
1y

요약 : 후쿠오카에서 만엔 초반대 (11000엔 코스 경험) 오마카세 집을 찾는다면 꼭 가보길 바란다. 당신에게 가장 일본스럽고, 친절하며, 단연 신선하고 맛있는 오마카세를 맛보일 것이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인근의 밤을 경험하고 싶다면 단연코 후회하지 않을 경험일 것이다. 대로변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 일본의 정취가 느껴지는 골목을 걷다보면 금세 이 가게에 도착할 수 있다. 벌써 50년의 경력을 가진 나이 지긋한 노부부의 친절한 응대와 함께 전채 요리를 먹으며 따듯한 분위기에 취해있다 보면 어느새 풍성한 구성의 오마카세에 감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음식의 맛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오마카세로만 따졌을때 동일 가격대 선상에서 단연 최고 수준이라고 평하고 싶다. 전체적으로 신선도가 굉장히 높아 비린내에 예민한 사람도 거의 불쾌함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젓갈류 음식은 미리 테이스팅 과정을 거치게 하신 후 의견을 수렴하셔서 결정하시는 등 고객의 기호를 수용하는 면을 보이신다. 구렁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풍성하고, 전채와 튀김, 디저트를 제외해도 14가지 종류의 스시를 즐길 수 있었다. 오마카세가 다 그렇다지만 처음에는 이게 양이 찰까 싶다가도 먹다보면 (물론 좋은 의미로) 꼭 할머니 집에서 끊임없는 음식의 행진에 사육당한 경험을 상기시킬 정도였다.

특히 히말라야 산 암염과 질 좋고 담백한 간장을 적절하게 곁들이도록 알려주시기에 가장 적절한 레시피로 스시를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정갈한 미를 추구하시기에 화려하고 럭셔리한 맛과 플레이팅을 추구한다면 맞지 않을 수는 있다. 나에게는 이정도로 충분히 예뻤지만, 미적인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게 평가될 것 같아 이 부분은 첨부된 사진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운영하시는 두 분이 소통에 대한 의지가 크시기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 연락 등이 가능하다. 또한 오마카세 구성에 쓰이는 생선 종류를 일일히 한국어로 번역하시고 직접 한글을 읽는 법을 배우시는 등 외국인에 대해 마인드가 굉장히 열려있다. 또한 번역기를 통해 최대한 설명해주시려 하고, 방문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등으로 후기를 남기면 일일히 찾아와 감사 인사를 남기시는 등 손님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엔상적이었다. 이 방문에서 한국과는 다른 종류인 일본의 정을 느낄 수 있다.

일본의 정돈된 오마카세를 맛보고 싶다면 이 곳이 당신에게 있어 잊지 못할 경험일 것이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고르라면 주저없이 이 곳을 고를 것이다. 나는 방문 이후에 이 가게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한국에 사는 한국인, 게다가 학생의 신분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긴 힘들기에 이렇게 작게나마 보잘것없지만 나의 리뷰와 별점, 그리고...

   Read more
avatar
5.0
51w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경력 50년 되신 마스터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방문일시 : 12/23 오후 7시 ~

식사 : 저희 부부는 인당 11,000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인 일본음식의 간(짠맛)이 아닌 음식마다 최적의 맛으로 재료 또한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마스터와 사모님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분위기 : 두 부부의 애정과 한국인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정말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여행기간 중에 한번 더 오려고 했을 정도로 감동이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올해 경력 50주년이신걸 알고 한국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해갔는데, 그보다 더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찻잔과 니혼슈 대나무 사각 받침.. 이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한국분들 여기 꼭 방문하세요.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이 가시면 더 재미있으실 겁니다. 저희는 잘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일본어를 할 수 있어 더 감동의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싶습니다. 한국어도 관심있게 구사하시려고 하시고 무엇보다 사모님께서는 더 소통을 하시고 싶으셔서 한국어 공부를 틈틈히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총평 :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과 따뜻함 그리고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음식은 더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고 귀국한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P.S. 사장님 부부 건강 관리하시면서 더 오래오래 영업해주세요. 저흰 또 한 번...

   Read more
Page 1 of 7
Previous
Next

Posts

김민결김민결
요약 : 후쿠오카에서 만엔 초반대 (11000엔 코스 경험) 오마카세 집을 찾는다면 꼭 가보길 바란다. 당신에게 가장 일본스럽고, 친절하며, 단연 신선하고 맛있는 오마카세를 맛보일 것이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인근의 밤을 경험하고 싶다면 단연코 후회하지 않을 경험일 것이다. 대로변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 일본의 정취가 느껴지는 골목을 걷다보면 금세 이 가게에 도착할 수 있다. 벌써 50년의 경력을 가진 나이 지긋한 노부부의 친절한 응대와 함께 전채 요리를 먹으며 따듯한 분위기에 취해있다 보면 어느새 풍성한 구성의 오마카세에 감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음식의 맛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오마카세로만 따졌을때 동일 가격대 선상에서 단연 최고 수준이라고 평하고 싶다. 전체적으로 신선도가 굉장히 높아 비린내에 예민한 사람도 거의 불쾌함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젓갈류 음식은 미리 테이스팅 과정을 거치게 하신 후 의견을 수렴하셔서 결정하시는 등 고객의 기호를 수용하는 면을 보이신다. 구렁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풍성하고, 전채와 튀김, 디저트를 제외해도 14가지 종류의 스시를 즐길 수 있었다. 오마카세가 다 그렇다지만 처음에는 이게 양이 찰까 싶다가도 먹다보면 (물론 좋은 의미로) 꼭 할머니 집에서 끊임없는 음식의 행진에 사육당한 경험을 상기시킬 정도였다. 특히 히말라야 산 암염과 질 좋고 담백한 간장을 적절하게 곁들이도록 알려주시기에 가장 적절한 레시피로 스시를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정갈한 미를 추구하시기에 화려하고 럭셔리한 맛과 플레이팅을 추구한다면 맞지 않을 수는 있다. 나에게는 이정도로 충분히 예뻤지만, 미적인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게 평가될 것 같아 이 부분은 첨부된 사진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운영하시는 두 분이 소통에 대한 의지가 크시기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 연락 등이 가능하다. 또한 오마카세 구성에 쓰이는 생선 종류를 일일히 한국어로 번역하시고 직접 한글을 읽는 법을 배우시는 등 외국인에 대해 마인드가 굉장히 열려있다. 또한 번역기를 통해 최대한 설명해주시려 하고, 방문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등으로 후기를 남기면 일일히 찾아와 감사 인사를 남기시는 등 손님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엔상적이었다. 이 방문에서 한국과는 다른 종류인 일본의 정을 느낄 수 있다. 일본의 정돈된 오마카세를 맛보고 싶다면 이 곳이 당신에게 있어 잊지 못할 경험일 것이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고르라면 주저없이 이 곳을 고를 것이다. 나는 방문 이후에 이 가게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한국에 사는 한국인, 게다가 학생의 신분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긴 힘들기에 이렇게 작게나마 보잘것없지만 나의 리뷰와 별점, 그리고 재방문 의사를 표해본다.
율하싸나이율하싸나이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경력 50년 되신 마스터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방문일시 : 12/23 오후 7시 ~ 식사 : 저희 부부는 인당 11,000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인 일본음식의 간(짠맛)이 아닌 음식마다 최적의 맛으로 재료 또한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마스터와 사모님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분위기 : 두 부부의 애정과 한국인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정말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여행기간 중에 한번 더 오려고 했을 정도로 감동이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올해 경력 50주년이신걸 알고 한국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해갔는데, 그보다 더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찻잔과 니혼슈 대나무 사각 받침.. 이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한국분들 여기 꼭 방문하세요.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이 가시면 더 재미있으실 겁니다. 저희는 잘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일본어를 할 수 있어 더 감동의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싶습니다. 한국어도 관심있게 구사하시려고 하시고 무엇보다 사모님께서는 더 소통을 하시고 싶으셔서 한국어 공부를 틈틈히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총평 :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과 따뜻함 그리고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음식은 더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고 귀국한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P.S. 사장님 부부 건강 관리하시면서 더 오래오래 영업해주세요. 저흰 또 한 번 방문하러 가겠습니다!!
Heejoe ChoiHeejoe Choi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을 못 가게 되고 주변을 헤매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한국에서 가격과 정해진 코스가 있는 곳만 가다가 일본에서 진정한 오미카세를 가보게 되어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메뉴판이 없고 처음에 음료를 고르면 음료와 함께 셰프님이 주시는 메뉴가 순서대로 나옵니다) 바테이블 좌석이 5개, 칸막이 된 곳에 4좌석 정도 있는 조그만 가게고, 예약을 하지 않았더니 음식 나오는 텀이 길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사장님께서 한국어,영어,일본어를 섞어쓰시면서 열심히 음식과 재료에 관해 설명해주시는 정성과 입에서 사르르 녹던 스시 한점 한점의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주로 접하던 바다 생선이 아닌 민물 생선을 처음 먹어봤는데 (붕어 등) 기대 이상의 맛이어서 기억이 남습니다. 사케를 마셔서(병 단위로 시킨 것은 아니었고 도자기 그릇에 따로 담아주심) 인당 오마카세 가격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었어서 그 부분도 계산 시에 명확히 알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
hotel
Find your stay

Pet-friendly Hotels in Fukuok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요약 : 후쿠오카에서 만엔 초반대 (11000엔 코스 경험) 오마카세 집을 찾는다면 꼭 가보길 바란다. 당신에게 가장 일본스럽고, 친절하며, 단연 신선하고 맛있는 오마카세를 맛보일 것이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인근의 밤을 경험하고 싶다면 단연코 후회하지 않을 경험일 것이다. 대로변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 일본의 정취가 느껴지는 골목을 걷다보면 금세 이 가게에 도착할 수 있다. 벌써 50년의 경력을 가진 나이 지긋한 노부부의 친절한 응대와 함께 전채 요리를 먹으며 따듯한 분위기에 취해있다 보면 어느새 풍성한 구성의 오마카세에 감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음식의 맛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오마카세로만 따졌을때 동일 가격대 선상에서 단연 최고 수준이라고 평하고 싶다. 전체적으로 신선도가 굉장히 높아 비린내에 예민한 사람도 거의 불쾌함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젓갈류 음식은 미리 테이스팅 과정을 거치게 하신 후 의견을 수렴하셔서 결정하시는 등 고객의 기호를 수용하는 면을 보이신다. 구렁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풍성하고, 전채와 튀김, 디저트를 제외해도 14가지 종류의 스시를 즐길 수 있었다. 오마카세가 다 그렇다지만 처음에는 이게 양이 찰까 싶다가도 먹다보면 (물론 좋은 의미로) 꼭 할머니 집에서 끊임없는 음식의 행진에 사육당한 경험을 상기시킬 정도였다. 특히 히말라야 산 암염과 질 좋고 담백한 간장을 적절하게 곁들이도록 알려주시기에 가장 적절한 레시피로 스시를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정갈한 미를 추구하시기에 화려하고 럭셔리한 맛과 플레이팅을 추구한다면 맞지 않을 수는 있다. 나에게는 이정도로 충분히 예뻤지만, 미적인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게 평가될 것 같아 이 부분은 첨부된 사진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운영하시는 두 분이 소통에 대한 의지가 크시기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 연락 등이 가능하다. 또한 오마카세 구성에 쓰이는 생선 종류를 일일히 한국어로 번역하시고 직접 한글을 읽는 법을 배우시는 등 외국인에 대해 마인드가 굉장히 열려있다. 또한 번역기를 통해 최대한 설명해주시려 하고, 방문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등으로 후기를 남기면 일일히 찾아와 감사 인사를 남기시는 등 손님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엔상적이었다. 이 방문에서 한국과는 다른 종류인 일본의 정을 느낄 수 있다. 일본의 정돈된 오마카세를 맛보고 싶다면 이 곳이 당신에게 있어 잊지 못할 경험일 것이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고르라면 주저없이 이 곳을 고를 것이다. 나는 방문 이후에 이 가게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한국에 사는 한국인, 게다가 학생의 신분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긴 힘들기에 이렇게 작게나마 보잘것없지만 나의 리뷰와 별점, 그리고 재방문 의사를 표해본다.
김민결

김민결

hotel
Find your stay

Affordable Hotels in Fukuok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경력 50년 되신 마스터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방문일시 : 12/23 오후 7시 ~ 식사 : 저희 부부는 인당 11,000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인 일본음식의 간(짠맛)이 아닌 음식마다 최적의 맛으로 재료 또한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마스터와 사모님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분위기 : 두 부부의 애정과 한국인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정말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여행기간 중에 한번 더 오려고 했을 정도로 감동이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올해 경력 50주년이신걸 알고 한국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해갔는데, 그보다 더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찻잔과 니혼슈 대나무 사각 받침.. 이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한국분들 여기 꼭 방문하세요.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이 가시면 더 재미있으실 겁니다. 저희는 잘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일본어를 할 수 있어 더 감동의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싶습니다. 한국어도 관심있게 구사하시려고 하시고 무엇보다 사모님께서는 더 소통을 하시고 싶으셔서 한국어 공부를 틈틈히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총평 :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과 따뜻함 그리고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음식은 더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고 귀국한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P.S. 사장님 부부 건강 관리하시면서 더 오래오래 영업해주세요. 저흰 또 한 번 방문하러 가겠습니다!!
율하싸나이

율하싸나이

hotel
Find your stay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Find your stay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Fukuok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을 못 가게 되고 주변을 헤매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한국에서 가격과 정해진 코스가 있는 곳만 가다가 일본에서 진정한 오미카세를 가보게 되어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메뉴판이 없고 처음에 음료를 고르면 음료와 함께 셰프님이 주시는 메뉴가 순서대로 나옵니다) 바테이블 좌석이 5개, 칸막이 된 곳에 4좌석 정도 있는 조그만 가게고, 예약을 하지 않았더니 음식 나오는 텀이 길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사장님께서 한국어,영어,일본어를 섞어쓰시면서 열심히 음식과 재료에 관해 설명해주시는 정성과 입에서 사르르 녹던 스시 한점 한점의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주로 접하던 바다 생선이 아닌 민물 생선을 처음 먹어봤는데 (붕어 등) 기대 이상의 맛이어서 기억이 남습니다. 사케를 마셔서(병 단위로 시킨 것은 아니었고 도자기 그릇에 따로 담아주심) 인당 오마카세 가격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었어서 그 부분도 계산 시에 명확히 알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Heejoe Choi

Heejoe Choi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