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gyu-tan. It's one of my favorite Japanese dishes. I always eat the tried-and-true gyu-tan set meals with the rice, oxtail soup, tororo, pickled cabbage, etc... however, the meal at this restaurant is the first time I've tried gyu-tan in a different manner. Quality and presentation were top notch. The "otoro" beef tongue was divine.
The staff were wonderful: I like how they had this in-sync chant/confirmation whenever a new guest enters/leaves the premise. Orders are verbally coordinated so that there are no confusion.
I would definitely make short, domestic trips to Matsuyama just to eat this...
Read more마쓰야마 여행 중 2번 방문했는데 처음엔 구글로 예약하고 하루 뒤 메일로 확정 받고 방문했고, 두번째엔 예약없이 방문했어요. 웨이팅은 없었지만 그래도 자리가 많이 차있었어요. 그리고 두번째 방문하니까 직원분들이 알아봐주시고 반갑게 인사하고 선물도 주시더라고요 너무 감동...😉
여기랑 을 두 번씩 방문 했는데 같은 사장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쩐지 두 군데 모두 미친듯이 맛있더라고요.
오토시(자릿세) 530엔 있어요. 일본어 메뉴판엔 코스요리에 오이가 아니라 우설 스테이크로 되어있고, 한국어 메뉴판엔 오이로 적혀있는 것도 있고, 우설스테이크로 적혀있는 것 두 개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코스 요리 드실 분들은 일본어 메뉴판 받자마자 "코레 코스 메뉴 쿠다사이" 바로 하시면 될듯요
첫날엔 코스요리(세금 포함 6600엔, 주류무제한 포함)를 주문했어요. 샐러드, 우설숯불구이, 우설고로케, 우설육회(?),타마고야끼,우설스테이크,우설스튜,고구마튀김,오차즈케 순서로 나왔어요. (메뉴판에는 마지막에 불꽃 푸딩이라고 되어있던데 오차즈케 나와서 좀 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요.) 아이스크림도 주시더라구요. 모두 다 너무 맛있었어요. 리뷰에 스테이크가 식감이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저는 맛만 좋던데요...?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우설 숯불 구이랑 우설 고로케, 타마고야키였어요. 주류 무제한이라 술을 굉장히 이것저것 마셨는데 생맥주, 카시스오렌지, 퍼지네이블, 매실주, 미깡소츄 강력 추천해요 미깡소츄는 직원에게 추천받는 메뉴인데, 주류무제한 메뉴판에 없어서 여쭤보니까 주류무제한에 포함되는 메뉴가 맞다고 주문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먹어봤는데 진짜 제일 맛있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영어를 잘 하셔서 영어로 말 걸어주시는데, 문제는 제가 영어를 잘 못한다는 거...^^ 저의 모자란 일본어와 영어 실력으로 소통했지만 다들 친절하게 이해하려고 해주시고, 번역기 써가면서 대화 잘 했어요. 여기 다녀오고 나서 일본어 공부를 다짐했어요. 그정도로 즐겁게 소통했습니다!
어떻게 우리 식당을 알게 되었는지 물어보셔서 유튜브 보고 왔다니까 "쏘이 유튜브?"하고 바로 아시더라구요 그 뒤로 마쓰야마 어떤지 물어보시고 여행에 대해서 이것저것 소통했어요. 혼자 여행하는 중이라 외로웠는데 대화할 상대가 있다는 것은 너무 큰 행복이었어요. 부담스럽지 않게 말 걸어주시는 센스가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랑 사진도 찍고 한 분이랑은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했어요 ^^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그런가 다들 친절하시고 요리도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마쓰야마 가게 되면...
Read more손님 성향을 배려하는 것과 손님에게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예 다른 영역입니다. 먼저 이야기 걸고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손님에게 신경을 아예 꺼버린다면 그건 서비스가 아니지 않을까요? 자리에 앉았는데 한동안 메뉴판을 주지 않아, 스탭을 불러 메뉴를 달라고 하니 그제서야 죄송하다며 가져다 줌 (예약 하고 갔음) 주변 좌석 전부 물수건이 있는데, 우리 좌석만 가져다 주지 않아서 스탭을 불러 요구하니 그제서야 가져다 줌 (이미 주문한 음식 중 2종을 다 먹은 후였음) 재주문을 할 타이밍에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오지만, 음식이 남아있는 중간에는 잘 대응해주지 않음 (쇼쇼 오마치 구다사이 만 몇번을 들었는지) 다른 리뷰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다른 손님과 내가 차별받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다수라면, 근무하는 직원의 교육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맛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우 기분이 좋지 않은 가게여서 다시 방문할 생각은 없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고 방문하실 분들, 저도 그런 생각으로 방문했었습니다. 만의 하나로 이런 서비스를 나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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