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 a delicious Okinawa sirloin steak with all the sides here tonight. Was so delicious. Tender, easy to slice, melt in mouth and sauce was such a great bonus.
The service was so sweet and accommodating. Explained all the steak options and such a cute vibe in the restaurant. The red wine was a delight as well.
Glad they could fit is in as we really wanted you try and it did not disappoint
Made our night, so thank you for a...
Read more(한글)
매장 내 성인 남성 1인 식사(다찌석)
일본어 메뉴판에 당황하니, 영어메뉴판으로 바꿔서 친절하게 간단한 영어로 소개시켜주심
기왕 놀러온거 기깔나게 먹어보자 생각에, 오키나와 와규 스테이크(6,900엔) + 맥주(600엔) 시켜먹음
스테이크는 별도로 숙성시켜서 보관하시다가(드라이인지 워터인지까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드라이에이징인듯) 숙성인지 주문이 들어오면 진공포장된 고기를 따로 꺼내서 눈앞에서 직접 구워주심(주방 불판 바로 앞 다찌석 한정 직관 가능)
생각보다 고기 사이즈가 컸음(사진으로 파악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손이 큰 편인데도 제 손 전체만 했습니다)
고기는 꺼낸 후, 그릴? 같은 곳에 1차로 올려서 한쪽 면을 살짝 구워 그릴 자국을 내고 2차로 소모양 석쇠판 같은 걸 먼저 뎁힌 다음 거기에 고기를 얹어서 굽는 방식
미디움으로 먹었는데, 막 나왔을 때 고기 겉면은 약간 제 기준 레어미디움레어 같이 보였음(고기 먹기만 좋아하지 문외한이라 이게 숙성때문에 그런건지 뭔지 잘 모름)
근데 썰어서 보면 딱 알맞게 미디움임
오키나와 특징인지 고기가 확실히 부드럽고 맛이 좋았음
나오는 구성은 고기+콘샐러드+브로콜리+감자고로케?+(전채로) 양파스프+샐러드+밥
맥주는 병 하나 통으로 나옴
특이하게도, 가게 입구 왼쪽에 있는 냉장고에서 따로 매장 내 식사가 아닌 판매용 고기도 파시는 듯
(저 식사 중 일본 남자 한 분이 가게들어와서 고기 포장된거 사감-우리나라 정육식당 같은 느낌 생각하시면 될 듯)
기억상으로 매장내 4인 테이블 4개인가 5개 있고, 다찌석 8인 자리 있음
뭐 오키나와에 유명한 한스, 샘스, 얏바리 스테이크 등에 비해서 확실히 가격은 비싸고 위 가게들을 안가봐서 모르지만 일단 와규한정 입맛에 매우 잘 맞았음
개인적으로 다른 고기들 2,900엔 짜리도 있고 티본 스테끼도 있고 89종 있었으니 또 오키나와 온다면 다른 스테이크들도 먹어보고픔
남자 사장님이 구워주시는데, 구워주실 때 굉장히 집중애서 구워주시고 고기에 바르는 오일? 인지 뭐 있는데 그런거 하나에도 온도체크 다 하고 약간 자부심 있으신듯 함
개인 자리마다 핑크솔트, 매직갈릭솔트, 통후추(그라인더) 있어서 고기에 뿌려먹어도 되고 따로 나오는 소스가...
We tried the Okinawa wagyu steak but I was quite disappointed. The steak were quite salty and not as tender as expected. If the beef quality is good, they should have left the seasoning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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