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is “Pacific Cod”. Different than a-gu. Which is a super ugly fish. Was hesitant to try this fish soup at first. But I must say I thoroughly enjoyed it. It has super large bones. I visited in a Sunday and as with other famous places you have to get a number card in the front. Make sure to get the egg roll which has flying fish roe, perilla leafs and crab in it. Note that this place is pre-pay. So when you’re done you...
Read moreStumbled upon this eatery and ordered the codfish stew (14k krw) and egg roll (9k krw). The soup is refreshing and no fishy smell/taste. They serve fast but fish is slightly overcooked in my opinion. Hearty and comfort food especially on a cold day. Their side dishes are delicious too. The only downside is the choice is limited, there is only 3 items on the menu - codfish soup, steamed codfish,...
Read more일단, 여기서 대구탕 접하시는 분들! 주문하실 때에 "대구머리" 또는 "대구 몸통살" 또는 "대구살" 을 확실히 구분해서 주문 하세요! 그냥 "대구탕" 주세요...이러면 머리뼈만 줍니다. 꼭 알아두세요!
그리고 사장님 보셔요~! 제 오지랖 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마다의 식성은 다양합니다. 사장님은 가게 음식을 판매 하는 분이시니, 제발! 손님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여기 가게를 오시는 분들중에는 처음 오시는 분들은 당연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왜그러냐 하면...손님들 중에는 본인이 먹고 싶어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뼈에 붙은 살을 좋아하거나 대구살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왜? 손님이 먼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고 알아야 하는가요?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대구탕에 대해 어떤걸 원하는지 손님에게 먼저 물어 보시는게 그렇게 힘드십니까? 먼저 물어봐 주시는 것이 손님들에게 대하는 작은 배려 아닐까요? 대구탕이 나오고 맛있게 먹을려고 숟가락을 젖는 순간 손님이 좋아하는게 아니어서 바꿔 달라고 요청을 하면 숟가락을 넣었다고 오히려 정색을 하기도 하고 바꿔주는 것을 꺼려하여 손님의 기분을 언잖게 만드는건 아니잖습니까? 어떻게 일방적 판단으로 역행 주문을 받으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손님들 식사하는 곳에서 부산한 행동을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최근에도 직원들 사이에 어떤 사정이 생긴것 같던데, 사장님께서 중재를 하셔야 될 입장이신데도 손님들의 식사는 안중에도 없으신지 직원들에게 언성을 높혀 얘기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일은 마감 후에 조율 하시는 것이 마땅하다 보구요!
인사만 잘한다고 좋은것이 아닙니다! 선대 어른께서 쌓아 올리신 명성인 만큼 사장님 또한 책임감을 짊어지고 가셔야 합니다! 그러나, 책임감 보다는 자존심과 자만심이 보여져서 무척 아쉽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자주는 아니어도 종종 대구탕 먹으러 다녔는데 벌써 10년이 좀 넘는 세월이 흘렀네요! 물가가 오르니 음식값도 당연 오르는건 백번 이해를 하지만 음식의 질이 서서히 떨어지는걸 느끼니 그것 또한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누구를 가르칠려고 시건방떠는 짓을 할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만, 여기 대구탕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쓴소리를 글로 남깁니다!
부디, 명성과 책임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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