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음한정식 — Restaurant in Busan

Very disappointing. We were 4 people and the food was tasteless and the soup watery. The amount for what we paid was not worth it at all. Haven‘t had such tasteless food in a long time. We left hungry and...

They serve a variety of standard Korean dishes, but the quality is just so-so. The restaurant is a little difficult to find, and they close at 21:30, so not recommendable if you want to stay longer to...

오래전부터 한정식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내가 찿은때 부터만 해도 20년이 훨넘은 곳인데 그동안 여러번의 주인이 바뀐것인지 변화그 많은 곳이다. 20년이 훨씬지나 오랜지인과 만남을 약속하고 찿은곳이 그자리에 다른이름으로 있었으나 몇번이나 찿은 곳이기에 정감이 들어 들어섰더니 의자에 앉을 수 있도록 테이블을 배치해 좋구나했고 넓은 창 넘어 펼쳐진 해운대가 병풍속 그림같이 여전히 반겨주어 고향은 찿은 듯 했다. 하지만 물가 상승으로 올랐을 가격대비 음식은 정말 별로였고 숙주나물 무침은 맛이 변해 첫 입맛을 베렸다. 뭔가 가짓수는 채운 듯한데 먹을건 없고 한정식에 식사 정식이 없어 밥을 기다리던 막내는 죽으로 달래고.... 1인당 3만5천원이 무색한 식사자리에 허망함. 그 정도 가격에 뷔페를 가는게 더 낫겠다는 초등막내에게 변명할 거리가 없었으니... 전망 좋은 달맞이 언덕에 풍경을 무색하게 하는 곳! 추억도 있는 곳이지만 다신 가지않으리 다짐하며 돌아섰다. 주말이라 2만원대 정식은 없고 3만5천원 부터라기에 뭔가 다르겠지 하고 착각했으니... 3만5천원이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