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식당 — Restaurant in Busan

⭐⭐⭐⭐⭐ Five-star dining at Ohbok Restaurant in Busan 🌃🌉, Korea 🇰🇷!

This local joint near the Jagalchi Fish Market serves a true "breakfast of champions" from the early hours until lunchtime.

This popular restaurant is known for big portions of fresh-off-the-boat 🐟 mackerel 🐟 grilled to perfection. Tasty side dishes include various kimchis, kimchi soup and fermented soybean soup. Many friendly locals who are regulars here, and no problem if you fancy a beer 🍻 or soju...

2022년 3월 13일 일요일 12시 점심시간에 방문함.

마침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사람이 없겠다 싶어서 갔더니 만석이었음. ㅠㅠ

약 5분 지나니 자리 2개가 나옴. 5번 좌석에 착석 후 고등어, 갈치 주문함.

푸짐하진 않지만 먹음직스런 밑반찬에 국, 찌개가 세팅되고 미리 구워져 있던 고등어구이 먼저 깔리는데 양 푸짐하고 겉바속촉 맛있음.

5~10분 정도 지나니 갈치구이가 푸짐하게 나옴.

워낙 생선구이를 잘 먹어서 공기밥 떨어지기전에 생선구이가 떨어져서 리필 되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무료로 더 주심!!!

갈치는 무료추가는 안되는거 같고 고등어구이만 더 주시는데 양이 추가로 시키는것과 비슷함!!! 밥도 무료로 더 주신다고 함!!!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가격 자체가 엄청 착해서 부산 남포동, 자갈치 들릴때는 무조건 재방문 해야하는 곳임!!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2인이서 배터지게 먹고 고등어구이 리필도 했는데 14000원이면 무조건 방문 추천함!!! 점심이건 저녁이건 먹으러 가면 개꿀.

근처 생선구이집들이 많이 있던데 다 비슷할거...

옆집 할매집을 자주 가다가 오복식당을 첨으로 가봤습니다. 맛있는 된장찌게,시락국,고등어구이를 저렴하고 배부르게 맘껏 먹을수있는 집입니다. 다 똑같은 식당 네곳이 나란히 있지만 맛과 가격이 비슷하다면 네곳의 식당중 장사가 잘되는 집은 그 식당의 사장님이나 종업원의 손님에 대한 친절한 응대나 서비스가 조금 더 좋다고 느껴질때 자연스레 그 쪽으로 가게됩니다. 당연히 사장님의 따뜻한 인사나 맘속에서 나오는 베품 이런것들이 손님을 끌어들이게 되는것이지요. 5천원에 행복과 만족과 포만감을 꼭 느낄수있는 곳입니다. 식사후 마무리는 따끈한 숭늉으로 깔끔하게 .. ᆞᆞᆞ 오늘 모처럼 다시 찾아간 오복식당 사장님및 주방아줌마 여전하시고 고등어와 된장,시락국은 맛이 더 좋아졌더이다. 친절하신 사장님 기억에 오래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