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소족발 남포동 — Restaurant in Busan

고기 량으로 장난을 침. ...대짜는 절대 주문하지 마세요. 3명이 가든 4명이 가든 그냥 소짜만 주문하고 고기 추가 시키는게 좋습니다. 물론 안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2명이서 가서, "세명이요"라고 말하고(한명이 늦게 도착할 예정이였음) 주문을 했는데, 진짜 조그마한 접시 양쪽으로 살붙은 발뼈 부분 한줄씩(4개씩 정도) 나오고, 살은 가운데 두줄이 나오네요. 고기를 두껍게 썰었거나 두 줄 나온 고기 줄이 길지도 않아요.

5.9만원짜리 대짜 시켰는데너무 작았지만 속으로만' 헐, 양이 너무 작다' 했는데 나중에 1.7만원짜리 고기 추가하니까 고기 두줄이 나오는데 진짜 농담 아니고 처음에 나온 고기양 (뼈는 없음)만큼 나오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고기 가져다주신분한테 이거 고기추가냐니까 맞다고 하세요. 그래서 첨에 대짜 시켰는데 너무 작았다 그러니까 접시 쓰윽 보시고는 이거 중짜 맞아요.(여기서 뭔가 이상했음) 하시더니 다시 카운터쪽에 물어보고는 '아, 대짜네요' 라고 하는데...그때 뼈만 몇조각 남고 살은 거의 다 먹은 접시를 보시고 대번에 "중짜 맞아요"하신게... 대중소 접시 크기 차이가 있는지는 확인 못했네요. 그리고는 그 분 추가 설명으론 소짜는 2줄, 중짜는 3줄, 대짜는 4줄 나온다. 고기 접시에 답는 법이 달라져서 요듬 손님들이 그런말을 믾이 하신가. 그러는데...그럼 대짜가 가운데 고기2줄에 양쪽에 살붙은 발뼈(단족) 한줄씩이니, 그럼 소짜는 살만 2줄 나오나요? 아님 뼈랑 살 한줄씩인가요? 그럼 5.9만원에서 1.7만 뺀 4.2만원이 옆에 셋팅된 뼈 몇개랑 반찬 값이란 얘기인가요? 자기네도 뭔가 잘못된거지 뼈 멏개 더 주시겠다고 하시던데, 참고로 그 소위 4.2만원짜리 그 뼈(단족) 나온거 몇 개 되지도 않았고, 그 부분 좋아하긴 하지만 그거 먹고싶었으면 부평 시장안의 향×족발 갔거나, 차이나타운의 원×재 가서 오향족발 시켰겠죠.

이 지역 출신이고 족발 골목 안 가본 곳이 없어요. 예전부터 부×족발, 한×족발이 가장 크고 유명하지만, 명절같은 때, 뭐 반찬 좀 더 달라고 하면 진짜 다섯번-여섯번씩 밀해야 갖다주곤 해서 20대에 이미 안가고 몇년전부터 이곳만 갔는데 차라리 걔네는 양은 정량 주니까 그쪽으로 갈거같아요. 몇 년간 식당 경험 중에서 솔직히 이번이 가장 기분 더럽습니다.

이 동네 토박이한테도 이러는데 외부에서 오면 얼마나 후려칠지...장사 그런식으로 하지 마세요. 서면에 분점까지 내고 잘 나가실지는 몰라도 양 속이고 이러짓 하면 금방 단골 다 떨어져 나갑니다.

They cheat on the meat quantity. Never order the large size, no matter what. Whether you're with three or four people, just order the small size and add "extra meat" instead. Of course, the best option is not to go there at all.

The large portion, which costs 59,000 KRW, has almost the same amount of lean meat as the "extra meat" option that costs 17,000 KRW. So, does that mean you're paying 42,000 KRW just for a few pieces of meat-covered bones? Even with three people, you need to order both the large size and extra meat just to feel full.

I'm a long-time local and have enjoyed this place for years, but I will never go there...

The food is really good ! Never thought pork and wasabi can be good match Totally overwhelmed! Definitely will come back for my next busan tour

For non native Korean speakers, make sure you have your translator machine with you 😅 The staff barely...

Amazing place for pork lovers, we ordered the mix dish with half original pork & half cold plater. It’s a good choice as we don’t feel overwhelmed with the same taste. Walk out feeling satisfied with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