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Restaurant in Busan

잠시 가 본적 없는 스페인으로 여행다녀온 느낌을 받은 @ama_busan .

1인 쉐프가 운영하는 스페인 식당이다. 조리방식과 재료등이 ama라는 이름이 뜻하는 바를 잘 구현 하는 집이다.

친구 집에초대 받아서 잘 대접 받은 느낌을 받았다. 거기에 함께 간 사람들의 기분 좋은 수다와 따뜻한 햇살, 그리고 친절하고 유머 감각이 있는 쉐프가 함께 하니 더더욱 좋았던 시간이었다.

조만간 다시 방문 할 것이다.

예약은 문자로 받는다. 스페인어나영어로 하면 된다.

콜키지 2만원.

@ama_busan , who felt like I had traveled to Spain, which I had never been to.

This is a Spanish restaurant run by a single chef. It is a house that well embodies what the name 'ama' means in terms of cooking methods and ingredients.

I was invited to a friend's house and I felt like I was treated well. The pleasant chatter of the people who went there, the warm sunlight, and the friendly and humorous chef together made it even better.

Will visit again soon.

Reservations are taken by text. You can do it in Spanish or English.

A corkage of 20,000 won.

#ama #ama_busan #스페인맛집 #빠에야...

광안리 해변 근처에 스페인 쉐프가 작은 🇪🇸 스페인 식당을 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6개이므로 미리 예약하고 가야하고 예약은 문자메세지로 영어로 하시면 됩니다. 스페인 쉐프라 영어,스페인어,한국말 단어조금 섞어서 주문하고 메뉴 설명하시는데 소통에는 문제 없습니다. 해산물 빠에야,감바스,핀쵸스랑 🍷 와인 한병 뚝닥 해치웠는데 맛이 너무 스페인스럽고 맛있었습니다. 최근들어 별다섯개를 오랜만에 줘봅니다. 재방문의사 100%

A Spanish chef was doing a small 🇪🇸 Spanish restaurant near Gwangalli Beach. There are 6 tables, so you need to make a reservation in advance and you can make a reservation in English by text message. There is no problem in communication when you order and explain the menu with a mix of English, Spanish, and Korean words because it's a Spanish chef. Pintxo vieira , paella maisco ,gambas al ajillo and 🍷 . I finished a bottle of wine and it tasted so Spanish and delicious. It's been a while since I gave you five stars. 100%...

스페인에서 미식 도시로 유명한 산세바스티안이 고향이신 스페인 사장님의 업장.

맥주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지역맥주들이 하나씩 있길래 맥주 엘클라시코더비로 하나씩 주문. 마드리드 맥주인 마호우가 좀 더 찐한 맛이고 바르셀로나 맥주인 에스트렐라가 부드럽고 목넘김이 좀 더 좋았다.

-핀쵸 비에이라 관자의 식감과 알리올리소스와의 밸런스도 좋았고 파슬리올리브오일이 적당한 산미와 오일리함을 더해줘 제대로된 퀵. 산세바스티안 지역의 대표음식인 핀쵸여서 기대하고 먹었는데 스타터로 아주 좋았음.

-쎄르도 이베리코 스페인고추인 피키요와 피망 피멘토를 사용한 크림소스는 고추의 알싸한 향은 있으면서 매콤한 맛은 거의 없어 이베리코와 먹기 좋았으며 카라멜라이징한 양파가 맛을 더욱 끌어올려줬음. 약간 질긴 이베리코 몇 피스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아쉬움.

-빠에야 마리스코 홈메이드 해산물육수를 사용한 빠에야는 밥이 촉촉하면서 질진 않아 제대로된 빠에야임을 느꼈고 해산물들의 익힘도 완벽했음. 확실히 해안도시인 산세바스티안 출신 분이셔서 해산물을 정말 잘 다루시는거 같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으로나마 스페인 여행을 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