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모시고 식사 갔다가 이렇게 심하게 욕 먹은 적은 처음입니다. 백반기행은 돈 받고 촬영하는 프로그램인가요? 아니면 이 식당은 유명인 올 때만 식사에 신경을 쓰는 건지요?
가격도 싸지 않은데 식사 환경은 열악하고, 음식도 짜고 양도 적고... 서비스는 정말이지 형편없었습니다. 결제하는데 '이걸 먹고 이 돈을 내야 하나'라는 생각에 화가 나려고 하더군요.
코로나 시대에 서빙하는 분이며 마스크 쓰신 분이 하나 없고요, 식당 주인인 듯 보이는 분께서 식당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계산을 하러 오더라고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웬만해서는 이렇게까지 낮은 별점을 주는 식당의 리뷰는 남기지 않는 편인데요. 여기는 식사를 하고 나와서 구글과 카카오맵에서 4점 이상 되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주말 저녁 시간에 어떻게 손님이 이리 없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네요. 사장이든 일하시는 분이든 이 리뷰를 보신다면 식당 운영 방식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해...
Read more한마디로 실망입니다..티비보고 넘 괜찬아보여 식구들과 오늘 점심먹으러 갔네요..들어가는 입구 지저분한건 그렇다치더라도 상을 미리 다봐놓앗더라고요..손님도 오기전에...사람들 다니는 그좁은 공간에 반찬을 미리 세팅해놓앗다는게 쫌 찝찝햇고 방송과는 너무 다른 반찬들에 이집이 맞나 의심이 들엇고 열무비빔밥 특선 3인분 시켯는데 고기도 미리 요리해논거 들고 왓는지 촉촉함이란 찾아볼수 없이 말라잇엇고....1인분 16000원이 아까웟습니다..그와중에 파리는 왜 그리 날아다니는지 ..된장찌게가 넘 적어 쫌더 달랫더니 멀건 된장국물만 더 들고와서 냄비에 붓는데..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는 집입니다..방송에 속은 내가 바보지만 그래도 몇십년 장사햇다는집인데 이정도일줄은..다시는 안갑니다..그리고 3인분인데 모든게 양이 작아요..누가 먹다남겨논 ...
Read more처음 방문한곳입니다. 처음방문치고 만족한 곳입니다. 음식의 맛, 정갈함, 반찬류의 가짓수, 간의 세기 등등 요즘의 물가를 생각했을때 드문 음식점이라 생각듭니다. 제가 먹어본 매뉴는 갈치조림, 불고기, 열무비빔밥인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만족한점은 음식들의 염도가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염도가 떨어지면 보통 맛이 없다고들 할수도 있으나 워낙 짠음식에 길들여져서가 아닐까합니다. 오래된 구조의 음식점이다보니 요즘의 건물들처럼 화려하거나 세련된 음식점은 아니지만 나름의 오래된 멋스러움을 가진 식당입니다. 다음 방문이 기대되는 식당이기도합니다. 여러명 방문시 예약을 하는것이 좋으며 적은인원 방문시에도 웨이팅은 없을듯해 보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였으나 나쁜시간대에 추가주문은 시간이 다소걸리는듯 했습니다. 주차는 불편하며 주변 주차장을 이용해야합니다. 좁은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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