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legit Shake Shack. It's exactly what you expect. It's a pretty big location so there's lots of seating. They are very busy during lunch and dinner though. It's very popular so it can still be hard to get a seat when there's a rush. The menu has the usual staples plus specialities for the Korean market. Service is pretty fast. Despite being busy they do their best to keep everything clean and well stocked. Many of the staff speak English if that's an issue to you. There's parking available in the basement but I wouldn't...
Read more"늦게나마 경험한 쉐이크쉑 버거. 다음번엔 굳이..."
총평 -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양에 이정도 서비스라면 그냥 동네 수제버거집이 나을 수도... 대구에 들어온지 3년이 넘었지만 이제야 맛본 쉐이크쉑 버거... 한번 가봤음 됐다.
음식 - 쉑버거...기본버거인데도 무려 8천4백원이네요. 패티한장, 토마토2장, 치즈 한장, 양상추 한장이 다에요. 고기가 육향이 진한데 바싹 구워낸 패티라 촉촉하거나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에요. 패티 짠 맛이 강해서 소스맛이 많이 가려진다는 느낌입니다. 토마토는 어떤 걸 쓰는지 식감과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다만 번은 감자번이라고 하는데 매우 부드럽고 달짝지근하니 퀄리티가 꽤 높습니다. 빵 한쪽이 닫혀있고 포장지는 아래가 닫힌 봉투라 내용물이 잘 흐르지 않는 점은 칭찬해요~ 크기는 진짜 작네요;;;
감자튀김... 울퉁불퉁한 크링클컷 스타일인데 잘 튀기면 이것 만한 감튀가 없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다만... 이것도 기대이하네요. 감자끼리 엉겨 붙어 있는 것만 봐도 제대로 조리 안한 티가 나요. 크링클컷은 식었을때 맛이 많이 떨어지니 식기전에 제일 먼저 드시길 권합니다.
쉐이크.... 는 뭐 그냥 쉐이크 맛입니다...
참! 아직 안가보신 분들을 위한 팁. 세트메뉴가 따로 없습니다. 버거, 음료, 사이드 각각 주문해야 합니다
서비스 - 주문부터 퇴식까지 셀프인 식당이라 서비스 수준을 논하기엔 제한이 많지만... 패스트푸드점이라 생각했는데 레스토랑인가봐요;; 음식나오는 속도가 꽤 늦네요. 손님도 많지않은 시간이었는데... 오전 11시 30분쯤 이라 오픈한지 겨우 1시간쯤 되었을텐데...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을 두번이나 옮겼어요. 테이블마다 소스 흘린거.. 고기 흘린거... 식사마칠때까지 유심히 보았는데 직원들이 단 한번도 나와 정리하는 모습이 없어요. 곧 북적일 점심시간에는 뭐 더 볼 것도 없어보이네요. 대표 음료가 쉐이크다 보니 남은 음료 버리는 곳은 쉐이크로 뒤범벅... 그나마 손세정기는 잘 작동해서 사용을... 근데!! 먹는 사이에 페이퍼 타월이 다 떨어졌나요ㅠㅠ 티슈 찾아서 젖은 손 말려줬습니다ㅠㅠ
분위기 - 통창이라 뷰는 시원한데 밖에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 창가자리가 그리 편하지 않아요. 인테리어는 다른 햄버거 패스트푸드 브랜드보다 확실히 고급감, 세련짐은 있어요. 다만 역시나 의자 테이블은 딱딱해서 오래 앉아있기 부담되니 식사마치면...
Read moreOnly reason it loses a start is because it is quite expensive. 2 people, 2 burgers, 2 fries, and 2 shakes = W40,000
Had the smoke shack and regular fries, which were amazing. Also had a peanut butter milkshake, which was the best I've ever had.
Not a long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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